배틀 서킷
'''BATTLE CIRCUIT / バトルサーキッ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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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캡콤에서 발매한 CPS2 기판 벨트스크롤 형식의 아케이드 게임.
킹 오브 드래곤즈 → 캡틴 코만도 →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 천지를 먹다 II 적벽대전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던전 앤 드래곤 타워 오브 둠 →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 파워드 기어 →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의 계보를 잇는 정통 다인용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시스템적으로는 여태까지 캡콤이 만들어왔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정수가 모여 있으며[1] 전작 던드SOM의 반성점을 살려 제작해 2버튼으로 돌아가 전체적으로 조작감이 심플해졌다. 점프 중에 A+B로 배틀 다운로드 유닛을 소모하여, 배틀 다운로드라는 고유의 버프를 전체에게 걸어줄 수 있으며[2] , 게임중에 얻은 돈을 모아서 기술들이나 라이프 최대치, 배틀 다운로드, 보너스를 사는 구조로 되어있다.[3]
이제까지 낸 타 게임에서 유일하게 없던 배틀 서킷만의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여러번에 걸쳐 먹을 수 있는 회복 아이템'''이 새로 생겨났다. 1번만 먹은것만으로는 해당 아이템의 그래픽이 부분만 먹은듯하게 변하고, 템에 따라 3~5번 먹어야 회복 아이템이 완전히 사라진다. 큰 사과(3), 바나나 묶음(4)[4] , 피자 1판(4), 치킨(3), 생소고기(5)의 5종류로 주로 2인 플레이 이상에서 출현한다.[5] 이중 생소고기만큼은 1인 플레이라도 6스테이지 2번째 중보스인 사이버 사무라이전에서 한번은 볼 수 있다. 계보상으로는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의 아이템 쪼개먹기를 변형해서 계승했다고도 볼 수 있다. 회복 아이템 배분이 1인과 차이가 없었던 천지를 먹다 II와 CPS2로 나왔던 벨트스크롤액션 전반을 생각해보면 어떤의미로 장족의 발전.
캐릭터는 총 5명으로 사이버 블루, 캡틴 실버, 핑크 오스트리치, 옐로우 비스트, 에일리언 그린. 취향이 이상한 캡콤답게 하나같이 개성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파워드 기어에서 나름 유명할지도 모르는 근성보정[6] 이 있는 몇 안 되는 게임. 단, 본작은 잔기 0일때 한정으로만 발동한다. 그런데 파워드 기어와는 다르게 체력이 0이 되는 공격으로 강제 다운되지는 않는지라, '''그에 따른 무적시간 확보가 안되어서 적의 다음 공격이 바로 들어오면 탈출 불가능으로 급사할 수도 있다.''' 기술 사용 여하에 따라서는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하기 쉬운 편이지만, 랭크시스템에 의한 적에게 받는 대미지 상승으로 예기치 못한 급사의 위험이 큰 게임인것도 있어서 적에게 잘못 맞을때는 파이널 파이트 이상으로 훅 가버리기 쉬운 밸런스라는 이야기. 이 때문에 바이탈 게인 업그레이드 전까지는 상당히 섬세한 플레이를 요구하기에 이 점이 어렵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및 던드 SOM에서 익히 알려진 공중콤보 시스템이 도입되어있는데, 벽에 충돌하여 추격타 불가능 상태라도 되지 않는 한 공중 추격타에 어떠한 제한도 없다. 심지어 판정만 닿는다면 같은 기술로도 추격타가 가능하다. 때문에 대부분의 보스를 쉽게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는 옐로 비스트의 에어리얼 댄스 무한 같은 간단한 무한 콤보부터 시작해서 2인 이상 플레이시라면 인원들의 체력만 허락한다면 좌우에 진치고 메가크래시로 보스에게 공놀이 콤보를 가해 끔살까지 시킬 수 있는 막장 콤보가 가능하다.
다른 기종으로의 이식 사례가 전무했다가 2018년 9월 캡콤 벨트 액션 컬렉션을 통해 처음으로 타 기종으로 이식됐다. 플랫폼은 PS4/NSW/XB1/PC(스팀).
참고로 이 중에서 옐로우 비스트가 가장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였다.[7] 참고로 전일기록에서도 옐로우 비스트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0년 8월차 집계 기준으로 이제 6000만 오버가 멀지 않았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아르카디아 2010년 9월호 기준으로 6000만 오버를 달성했다.''' 월간 아르카디아 시절 집계된 최종 스코어는 6385만이 마지막이었으나 일본 하이스코어 협회에 의해 집계가 재개된 후 6428만으로 상승했다. 옐로우 비스트 이외에도 일본 하이스코어 협회 시대에서 경신된 부문은 사이버 블루가 유일한데 사이버 블루는 2019년 현재까지도 4000만점을 못 넘고있다. 캡틴 실버가 턱걸이로나마 4000만을 넘은것과는 아주 대조적이다.
스코어링 시에는 최대한 돈을 뽑아낼 수 있는 기술들만 산 뒤 적들에게서 열심히 동전을 뽑아먹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다. 물론 코인 1000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익스텐드는 스코어링 시엔 익스텐드를 사서 가져가느니 그냥 코인 1000개를 가져가는게 훨씬 더 이익[8] 이다 보니 스코어링 시에는 기피받는 아이템 1순위다.
때는 21세기 말, 컴퓨터가 모든것을 관리하는 초고도의 문명. 20세기 말에 일어났던 핵전쟁을 딛고 완전히 부흥을 이룬 사이버 세계다. 마피아가 개입한 컴퓨터 범죄가 자주 일어나고, 이를 단속하기 위한 민간 기관으로 바운티 헌터, 길드가 존재한다.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바운티 헌터 사이보그, 사이버 블루 일행에게 주어진 의뢰는 "'천제 시스템'의 시동 디스크를 회수하라!". 세계 정복을 가능하게 해줄 시동 디스크를 손에 넣기 위해 암약하는 악의 비밀결사 '딜리트'의 사이보그 및 로봇 부대가 총 7단계에 걸쳐 다양한 공격과 함정으로 앞길을 가로막는다.
더 안 좋은 사실은, 수수께끼의 과학자 Dr. 새턴도 디스크를 노리고 있는 것 같다. 사이버 블루들은 포상금을 얻기 위해 '딜리트', Dr. 새턴과 위험한 디스크를 둘러싸고 치열한 쟁탈전을 펼치는데...
캡콤 일러스트레이션즈와 시크릿 파일 등을 통해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 게임은 기획당시에는 8인 동시 플레이 가능한 격투 레이싱 게임으로서 발매될 예정이었다 한다. 즉, 원래는 액션게임조차도 아니었었다라는 이야기. 초창기의 설정화를 보면 현재 버전의 플레이어 캐릭터들 외에도 보스캐릭터인 새턴과 사이버 사무라이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사용 가능했던듯한 일러스트가 있고 그때당시에도 제목이 배틀 서킷이었는데, 애초에 서킷의 영단어 의미가 모터스포츠 용어와 전기회로라는 두개의 뜻을 가졌기에 제목을 갈아엎는 일 없이 단어의 의미만 전자에서 후자로 변경해서 내놓을 수 있었던 것.
레이싱 게임스러운 타이틀과 닥터 새턴과 지팡구 등 뭔가에 탑승하여 나타나는 적, 3스테이지의 보너스 스테이지 구간이 레이싱 게임스러운 것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을지도...? 그래서인지 적 잡졸 중에 바이크걸은 그런 흔적이 역력한 캐릭터다.
시크릿 파일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캡콤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유종의 미를 거둔 작품이 되었지만, 제작 프로듀서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괴로운 경험이었기에 개발비화를 보다보면 "각 방면의 분에게 엄청난 민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라는 자조성 발언을 간간히 볼 수 있다. 개발기간과 비용이 너무나 길었다보니 수지타산이 안 맞은 것도 있고.
참고로 레이싱게임으로서 제작된 초창기 버전은 거의 플레이 가능 레벨까지 완성되었던듯 하며, 당시의 개발자중 한명이 해당 롬 데이터를 갖고있다는듯 하다. 여담으로 이 초창기 버전의 개발에는 캡콤 재적시절의 야마모토 카즈에가 관여했었는데, 초창기 버전의 개발 도중 단계에서 캡콤을 퇴사했다.
꽤 히트한 작품임에도 상업적으로는 실패한 작품이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판 출하량이 꽤 돼서 매물을 흔히 볼 수 있는 편인데, 동시기의 작품인 뱀파이어 세이버랑 묶어서 내놓았기 때문. 이 끼워팔기 상법 덕분인지 크로스오버등의 외부 출연때는 반드시 뱀파이어 시리즈 자체 내지는 해당 작품이 나오는 시리즈여야만 하는 징크스를 안게 되었다.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 등장한 펠리시아의 추가 얼터너티브 코스츔이 옐로우 비스트 풍인것도 이에 기인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시 발매된 사운드트랙에 음반 미수록곡이 존재한다. 진 최종보스 조건 미달성=노멀 엔딩 확정시 BGM이 누락돼서 해당 곡의 정식명칭은 불명. 참고로, 과거에도 퍼니셔와 캐딜락&다이노소어의 사운드트랙에서도 일부 누락을 저지른 전례가 있었다. 황당하게도 캡콤 벨트 액션 컬렉션 발매시 수록작들 악곡을 전부 수록한 한정판 사운드트랙인 CAPCOM BELT ACTION COLLECTION LIMITED CD에서도 결국 해당 곡은 수록되지 않았다고 한다.
일본판 및 일본판 이외의 지역 차이가 존재한다. 3스테이지 보너스구간에서 닥터 새턴이 격파되거나 이탈할때 발생하는 피노푸의 대사창 연출이 일본판 이외의 언어라면 아예 안 나온다. 또한 일본어가 들어가는 음성 몇개가 영어 음성으로 바뀌는데, 흡사 닌자 어설트 아케이드판 마냥 일본어 성우의 나름 유창한 영어발음을 볼 수 있다.[9] 이중 에일리언 그린만은 기상/승리시의 괴성이 아예 없어진다. 게임 자체의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요소는 메가크래시 반동 대미지가 타 언어가 일판대비 2배인것에 더해 난이도 체계도 약간 바뀌어서 조금 어려워진다. 난이도 구조에 대해서는 하위 문단의 랭크시스템 관련에서 서술한다.
이건 아무 상관도 없는 이야기지만, 양덕들은 본 게임의 스테이지 6 후반부 BGM이 후일 나온 마블 VS 캡콤 2의 테마파크 BGM과 베이스 곡조가 흡사함을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배틀 서킷과 마대캡 2의 작곡가는 다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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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측 캐릭터의 성우는 야마노이 진, 토베 코우지가 나눠서 맡았다.(정확히 누가 어느 배역인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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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실기 공략.
'''게임 중 대사에 대한 한국어 자막 있음'''
5213만 영상[사실]
난이도 설정 관련의 랭크(가변난이도) 시스템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니 주의.
칭호 조건은 랭킹 등록시의 점수에 크게 연관되어있다. 오랜 시간동안 스테이지 진행 상태로 잘못 알려져있었다.
전 랭크 공통으로, '''1번이라도 컨티뉴가 들어간 순간 원래 등급에서 1단계 떨어진다.''' 횟수는 불문한다.
(대대적으로 수정 예정)
플레이 인수가 늘어날 경우, 이에 비례하여 플레이어가 적에게 가했을때 주는 대미지가 소정 감소한다. 아주 간단하게 예를 들면 2스테이지의 초록 ROB 풀피에 대해 에일리언 그린의 기본잡기 좌우찍기는 1인 플레이시라면 5회정도밖에 못 찍지만, 4인 플레이라면 10회 풀로 찍어도 실피남고 살아난다.
다인 플레이시에는 보스급 적의 체력 감소로 특수 패턴을 발동하게 되는 체력권이 늘어난다. 2스테이지 보스 죠니의 스피드업 발동 타이밍을 예로 들면 1인 플레이시라면 체력 110%(초록/노랑) 이하인데, 2인플시 200%(2줄) 이하, 3인플시 250%(2줄 반) 이하, 4인플시 350%(3줄 반) 이하가 된다. 몇대만 때려도 금방 스피드업을 걸어버린다는 이야기.
또한 이 게임도 파이널 파이트 때부터 동사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에 매번 존재하는 가변 난이도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 게임은 발문에서도 서술했다시피 여타 캡콤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들의 장점들을 많이 가져온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랭크 시스템도 역대급으로 가져왔다'''는 충격적인 반전이 존재한다. 이하 정보를 자료 차원에서 적는다.
먼저 본 게임 랭크 시스템은 최저 0 최대 31의 32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랭크가 높아질 경우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1. 받는 대미지 증가.
2. 적들 및 보스의 체력 증가.
3. 보스 패턴 시전 속도 및 시전 주기 증가. 단 2스테이지 죠니의 스피드업 발동 타이밍은 플레이어 인수를 우선한다.
4. 보스가 플레이어의 콤보 공격을 맞고 있는 도중에 탈출할 확률 증가. 2스테이지 죠니 및 3스테이지 바바라, 7스테이지 플루토, 6스테이지 지팡구 2형태가 플레이어에게 잡혔을 때의 탈출 발동 속도도 여기에 해당된다.
5. 일부 구간 적 배치 증가(실질 난이도 올렸을때만 조우 가능)[27] 중간 보스전, 보스전의 적 증원 증가.
6. 바이크걸(6스테이지 첫번째 중보스 3자매 포함)의 돌진 속도 증가.
천지를 먹다 II와 대입해보면 킹 오브 드래곤즈의 체크포인트 시스템이 추가되고 축적치 시스템이 없어졌다.
1. 새로이 캐릭터별 시작 랭크 보정이 추가. '''4인 플레이 시엔 실질 스테이지 시작 랭크가 최대 랭크에 도달한다.'''
2. 여전히 랭크 줄이는 변수보다 늘어나기 쉬운 변수가 많아져서(특히 체크포인트) 조절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
3. '''진 최종보스전은 아예 전용 룰이 적용되기 때문에 기판 난이도가 아예 의미가 없어진다.'''
또한 이하의 랭크 시스템 관련은 증가 조건 2번인 난입의 +1 만 반영되고 전부 독자적인 랭크 시스템이 적용된다.
자세한 변동 사항은 진 최종보스 문서에서 따로 서술한다.
'''초기랭크는 기본치에 캐릭터 랭크 추가치와 다인 플레이시 인원수 추가치를 합산하여 결정된다.'''
'''단 합산 결과는 난이도별 최대랭크를 초과하지 못한다.'''
1. 랭크 타이머가 0이 됐을 시: +1
2. 난입: +1
3. 체크 포인트 진입: 스테이지마다 다르다. 하단의 랭크감소조건-체크 포인트 진입시의 규칙 참조.
4. 1UP: +2
난이도 설정에 따라 변동하며, 일본판만 랭크 타이머 부여량이 다르다.
1. 캐릭터 사망(-4) : 인원수 및 난이도 불문. 동시 사망시에도 적용된다. 단 조건 3인 잔기 0에서의 사망과 중첩 안 됨.
2. 체크포인트 진입
3. 잔기 0 상태에서의 사망(최저 -4 ~ 최대 -13): 조건 1과 중첩 안 된다.
※2와 3은 규칙이 복잡하니 하위 설명 참조.
그런데 여기서는 현재 스테이지 및 인원 수 그리고 컨티뉴 횟수가 변수로 추가되어 규칙이 좀 복잡해진다.
또한 타임오버 등으로 전원의 잔기0 사망이 동시에 일어났을 경우, 사망 당시 인원수 기준으로 1명분만 적용되는 버그가 있다.
물론 동시 사망 당시 1명이라도 잔기 1 이 남은 상태에서 사망했을 경우는 이 버그가 발생 안한다.
예) 해외판의 난이도4 기준으로 4인 플레이시 전원 잔기 0 동시사망시 감소치는 -8 만 적용된다.
마찬가지로 해외판 난이도4 기준 3인 플레이시 전원 잔기 0 동시사망하면 -9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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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7년 캡콤에서 발매한 CPS2 기판 벨트스크롤 형식의 아케이드 게임.
킹 오브 드래곤즈 → 캡틴 코만도 →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 천지를 먹다 II 적벽대전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던전 앤 드래곤 타워 오브 둠 →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 파워드 기어 →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의 계보를 잇는 정통 다인용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시스템적으로는 여태까지 캡콤이 만들어왔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정수가 모여 있으며[1] 전작 던드SOM의 반성점을 살려 제작해 2버튼으로 돌아가 전체적으로 조작감이 심플해졌다. 점프 중에 A+B로 배틀 다운로드 유닛을 소모하여, 배틀 다운로드라는 고유의 버프를 전체에게 걸어줄 수 있으며[2] , 게임중에 얻은 돈을 모아서 기술들이나 라이프 최대치, 배틀 다운로드, 보너스를 사는 구조로 되어있다.[3]
이제까지 낸 타 게임에서 유일하게 없던 배틀 서킷만의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여러번에 걸쳐 먹을 수 있는 회복 아이템'''이 새로 생겨났다. 1번만 먹은것만으로는 해당 아이템의 그래픽이 부분만 먹은듯하게 변하고, 템에 따라 3~5번 먹어야 회복 아이템이 완전히 사라진다. 큰 사과(3), 바나나 묶음(4)[4] , 피자 1판(4), 치킨(3), 생소고기(5)의 5종류로 주로 2인 플레이 이상에서 출현한다.[5] 이중 생소고기만큼은 1인 플레이라도 6스테이지 2번째 중보스인 사이버 사무라이전에서 한번은 볼 수 있다. 계보상으로는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의 아이템 쪼개먹기를 변형해서 계승했다고도 볼 수 있다. 회복 아이템 배분이 1인과 차이가 없었던 천지를 먹다 II와 CPS2로 나왔던 벨트스크롤액션 전반을 생각해보면 어떤의미로 장족의 발전.
캐릭터는 총 5명으로 사이버 블루, 캡틴 실버, 핑크 오스트리치, 옐로우 비스트, 에일리언 그린. 취향이 이상한 캡콤답게 하나같이 개성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파워드 기어에서 나름 유명할지도 모르는 근성보정[6] 이 있는 몇 안 되는 게임. 단, 본작은 잔기 0일때 한정으로만 발동한다. 그런데 파워드 기어와는 다르게 체력이 0이 되는 공격으로 강제 다운되지는 않는지라, '''그에 따른 무적시간 확보가 안되어서 적의 다음 공격이 바로 들어오면 탈출 불가능으로 급사할 수도 있다.''' 기술 사용 여하에 따라서는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하기 쉬운 편이지만, 랭크시스템에 의한 적에게 받는 대미지 상승으로 예기치 못한 급사의 위험이 큰 게임인것도 있어서 적에게 잘못 맞을때는 파이널 파이트 이상으로 훅 가버리기 쉬운 밸런스라는 이야기. 이 때문에 바이탈 게인 업그레이드 전까지는 상당히 섬세한 플레이를 요구하기에 이 점이 어렵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및 던드 SOM에서 익히 알려진 공중콤보 시스템이 도입되어있는데, 벽에 충돌하여 추격타 불가능 상태라도 되지 않는 한 공중 추격타에 어떠한 제한도 없다. 심지어 판정만 닿는다면 같은 기술로도 추격타가 가능하다. 때문에 대부분의 보스를 쉽게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는 옐로 비스트의 에어리얼 댄스 무한 같은 간단한 무한 콤보부터 시작해서 2인 이상 플레이시라면 인원들의 체력만 허락한다면 좌우에 진치고 메가크래시로 보스에게 공놀이 콤보를 가해 끔살까지 시킬 수 있는 막장 콤보가 가능하다.
다른 기종으로의 이식 사례가 전무했다가 2018년 9월 캡콤 벨트 액션 컬렉션을 통해 처음으로 타 기종으로 이식됐다. 플랫폼은 PS4/NSW/XB1/PC(스팀).
참고로 이 중에서 옐로우 비스트가 가장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였다.[7] 참고로 전일기록에서도 옐로우 비스트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0년 8월차 집계 기준으로 이제 6000만 오버가 멀지 않았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아르카디아 2010년 9월호 기준으로 6000만 오버를 달성했다.''' 월간 아르카디아 시절 집계된 최종 스코어는 6385만이 마지막이었으나 일본 하이스코어 협회에 의해 집계가 재개된 후 6428만으로 상승했다. 옐로우 비스트 이외에도 일본 하이스코어 협회 시대에서 경신된 부문은 사이버 블루가 유일한데 사이버 블루는 2019년 현재까지도 4000만점을 못 넘고있다. 캡틴 실버가 턱걸이로나마 4000만을 넘은것과는 아주 대조적이다.
스코어링 시에는 최대한 돈을 뽑아낼 수 있는 기술들만 산 뒤 적들에게서 열심히 동전을 뽑아먹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다. 물론 코인 1000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익스텐드는 스코어링 시엔 익스텐드를 사서 가져가느니 그냥 코인 1000개를 가져가는게 훨씬 더 이익[8] 이다 보니 스코어링 시에는 기피받는 아이템 1순위다.
2. 배경 스토리
때는 21세기 말, 컴퓨터가 모든것을 관리하는 초고도의 문명. 20세기 말에 일어났던 핵전쟁을 딛고 완전히 부흥을 이룬 사이버 세계다. 마피아가 개입한 컴퓨터 범죄가 자주 일어나고, 이를 단속하기 위한 민간 기관으로 바운티 헌터, 길드가 존재한다.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바운티 헌터 사이보그, 사이버 블루 일행에게 주어진 의뢰는 "'천제 시스템'의 시동 디스크를 회수하라!". 세계 정복을 가능하게 해줄 시동 디스크를 손에 넣기 위해 암약하는 악의 비밀결사 '딜리트'의 사이보그 및 로봇 부대가 총 7단계에 걸쳐 다양한 공격과 함정으로 앞길을 가로막는다.
더 안 좋은 사실은, 수수께끼의 과학자 Dr. 새턴도 디스크를 노리고 있는 것 같다. 사이버 블루들은 포상금을 얻기 위해 '딜리트', Dr. 새턴과 위험한 디스크를 둘러싸고 치열한 쟁탈전을 펼치는데...
3. 여담
캡콤 일러스트레이션즈와 시크릿 파일 등을 통해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 게임은 기획당시에는 8인 동시 플레이 가능한 격투 레이싱 게임으로서 발매될 예정이었다 한다. 즉, 원래는 액션게임조차도 아니었었다라는 이야기. 초창기의 설정화를 보면 현재 버전의 플레이어 캐릭터들 외에도 보스캐릭터인 새턴과 사이버 사무라이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사용 가능했던듯한 일러스트가 있고 그때당시에도 제목이 배틀 서킷이었는데, 애초에 서킷의 영단어 의미가 모터스포츠 용어와 전기회로라는 두개의 뜻을 가졌기에 제목을 갈아엎는 일 없이 단어의 의미만 전자에서 후자로 변경해서 내놓을 수 있었던 것.
레이싱 게임스러운 타이틀과 닥터 새턴과 지팡구 등 뭔가에 탑승하여 나타나는 적, 3스테이지의 보너스 스테이지 구간이 레이싱 게임스러운 것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을지도...? 그래서인지 적 잡졸 중에 바이크걸은 그런 흔적이 역력한 캐릭터다.
시크릿 파일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캡콤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유종의 미를 거둔 작품이 되었지만, 제작 프로듀서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괴로운 경험이었기에 개발비화를 보다보면 "각 방면의 분에게 엄청난 민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라는 자조성 발언을 간간히 볼 수 있다. 개발기간과 비용이 너무나 길었다보니 수지타산이 안 맞은 것도 있고.
참고로 레이싱게임으로서 제작된 초창기 버전은 거의 플레이 가능 레벨까지 완성되었던듯 하며, 당시의 개발자중 한명이 해당 롬 데이터를 갖고있다는듯 하다. 여담으로 이 초창기 버전의 개발에는 캡콤 재적시절의 야마모토 카즈에가 관여했었는데, 초창기 버전의 개발 도중 단계에서 캡콤을 퇴사했다.
꽤 히트한 작품임에도 상업적으로는 실패한 작품이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판 출하량이 꽤 돼서 매물을 흔히 볼 수 있는 편인데, 동시기의 작품인 뱀파이어 세이버랑 묶어서 내놓았기 때문. 이 끼워팔기 상법 덕분인지 크로스오버등의 외부 출연때는 반드시 뱀파이어 시리즈 자체 내지는 해당 작품이 나오는 시리즈여야만 하는 징크스를 안게 되었다.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 등장한 펠리시아의 추가 얼터너티브 코스츔이 옐로우 비스트 풍인것도 이에 기인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시 발매된 사운드트랙에 음반 미수록곡이 존재한다. 진 최종보스 조건 미달성=노멀 엔딩 확정시 BGM이 누락돼서 해당 곡의 정식명칭은 불명. 참고로, 과거에도 퍼니셔와 캐딜락&다이노소어의 사운드트랙에서도 일부 누락을 저지른 전례가 있었다. 황당하게도 캡콤 벨트 액션 컬렉션 발매시 수록작들 악곡을 전부 수록한 한정판 사운드트랙인 CAPCOM BELT ACTION COLLECTION LIMITED CD에서도 결국 해당 곡은 수록되지 않았다고 한다.
일본판 및 일본판 이외의 지역 차이가 존재한다. 3스테이지 보너스구간에서 닥터 새턴이 격파되거나 이탈할때 발생하는 피노푸의 대사창 연출이 일본판 이외의 언어라면 아예 안 나온다. 또한 일본어가 들어가는 음성 몇개가 영어 음성으로 바뀌는데, 흡사 닌자 어설트 아케이드판 마냥 일본어 성우의 나름 유창한 영어발음을 볼 수 있다.[9] 이중 에일리언 그린만은 기상/승리시의 괴성이 아예 없어진다. 게임 자체의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요소는 메가크래시 반동 대미지가 타 언어가 일판대비 2배인것에 더해 난이도 체계도 약간 바뀌어서 조금 어려워진다. 난이도 구조에 대해서는 하위 문단의 랭크시스템 관련에서 서술한다.
이건 아무 상관도 없는 이야기지만, 양덕들은 본 게임의 스테이지 6 후반부 BGM이 후일 나온 마블 VS 캡콤 2의 테마파크 BGM과 베이스 곡조가 흡사함을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배틀 서킷과 마대캡 2의 작곡가는 다른 사람이다.
4. 구입 아이템 목록 (전캐릭 공통)
5. 등장인물
5.1. 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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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통 조작
주인공 바운티 헌터 팀의 고용주. 주인공들에게 범죄자들에 대한 정보를 가져다주고 그들을 잡아오면 현상금을 지불해준다. 작중에서는 스토리 데모에서만 모습을 보이는데 플레이어의 목숨이 0이 되어서 쓰러지면 컨티뉴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컨티뉴를 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가면 점점 간절하게 애원하는데 0이 돼서 게임 오버가 되면 좌절하는 모습이 나온다. 현상금을 꼬박꼬박 지불해주고 정보들도 전달해주고 마스터 프로그램과 싸우는 것을 선택하면 그 동안 못했던 업그레이드들을 모두 공짜로 해주는 것을 보면 좋은 사람은 확실하다. 일본 버전 한정으로 존댓말 캐릭터이기도 하다.
5.2. 적
적측 캐릭터의 성우는 야마노이 진, 토베 코우지가 나눠서 맡았다.(정확히 누가 어느 배역인지는 불명)
- 랩타일(RAPTILE)
도마뱀의 모습을 한 최하급 잡몹들. 접근하면 렌치를 휘두르거나 혀로 공격한다. 바리에이션으로 빨간색의 2가 존재하는데 수류탄을 투척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쉽게 잡지만 때거지로 몰려오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수류탄으로 자폭하는 경우도 있다.
- R.O.B
최초의 ver.1.0부터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등장하는 잡몹. 공중에서 폭격을 가한다거나 돌진을 한다거나, 아니면 점프공격을 시전한다던가 등 바리에이션이 많은 만큼 패턴도 다양하다.
- B.O.B
크기를 키운 검은색 R.O.B. 스테이지4에서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집게로 전격을 가한다거나 지면에 붙어서 나가는 레이저를 쏘는 등의 패턴이 있다.
- 도리안(DORIAN)
미식축구풍의 투구를 쓴 파랑 피부의 근육질 거한으로 달려가서 잡기, 달려가서 보디어택, 펀치공격을 사용한다. 게임에 익숙하지 못하면 어중간한 거리에서 맞기 쉽상인 펀치공격이 많이 아프게 다가오므로 주의할것. 그래도 앙드레 같은 사기는 치지 않는다. 캡콤 역대 벨트스크롤의 거한/근육질 적 포지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파이널 파이트의 앙드레족이나 천지를 먹다 II의 근육병에 비하면 사기성은 덜한 편이다.
- 라브라다(RABRADA)
연녹색의 피부를 하고 있으며 색깔만 바뀌고 체력 약간 늘어난 도리안이라고 보면 된다.
- 아놀드(ARNOLD)
주황색 피부에 투구를 벗은 모습이다. 이 녀석부터는 흡사 파이널 파이트의 액슬/슬래쉬 마냥 평타급 공격을 가드를 할 수 있다. 펀치공격도 쓸 수 있지만 이 종류만 유일하게 다가가서 잡으려는 행동을 더 우선한다. 다만 가드할 수 있는 기술이 한정되어있어서 평타 피니시, 점프공격, 일부 필살기는 그대로 맞는다. 잡혔을 경우는 버튼과 레버를 연타하면 노대미지로 탈출할 수 있으나 파이널 파이트 마냥 연사장치급으로 연타해야 탈출확률이 높다. 자신없다면 그냥 메가크래시로 탈출하는게 이득.
- 하이니(HAYNY)
보라색 피부를 한 도리안/라브라다의 팔레트 스왑…이지만 다른 바리에이션과는 다른 점이 존재하는데 체력이 전부 소모되면 심장이 드러난 뒤 이대로 사라지지 않고 진녹색 피부를 한 아놀드의 팔레트 스왑으로 다시 부활한다! 체력도 절반 정도 회복된다. 단 첫 상태일때 잡은 다음 던지기나 에일리언 그린의 에일리언 매직으로 끝장내면 부활하지 않는다. 잡았을때는 빠르게 집어던지는데 던지는 순간부터 대미지가 들어가고 이 대미지가 꽤 아프니, 잡히면 어지간하면 메가 크래쉬를 쓰자.
- 건봇(GUNBOT)
- 건버스터(GUNBUSTER)
A타입은 빨간색과 노란색의 컬러링으로 유탄 발사기와 화염방사기, B타입은 검은색과 노란색의 컬러링으로 빔 발사기를 사용한다. 둘 다 위협적인 적으로, A는 유탄이 암살탄급으로 빠르게 시전되는데다 폭발 범위가 은근 넓어서 골치아프다. B는 A의 유탄이 없는 대신 화면 끝까지 닿는 빔과 일정거리까지 확산되는 산탄 빔을 갖고 있어 이거대로 성가시다.
- 바이크 걸(BIKE 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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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의 부하들로, 말 그대로 오토바이 비스무리한 것에 탄 여성들인데 복장의 노출도가 상당하다.[14] 스테이지 3에선 바바라 전에서 등장해 돌진공격을 시전하는데 이 때는 그냥 한방에 터진다.[15] 이후 스테이지 6 고속도로에서 본격적인 잡몹으로 출현하는데 소총을 꺼내서 쏘거나 일본도를 꺼내드는 등의 공격을 가한다.[16] 사망 시엔 오토바이에서 굴러떨어지며 폭사하게 되는데, 오토바이가 폭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나, 텍스쳐상으론 바이크 걸의 배꼽부근에서 폭발 모션이 시작하기 때문에 몸이 폭발하는 것처럼 보인다. 중간에 빨강색(베스티), 파랑색(캐시), 초록색(크리스)의 바리에이션이 등장해 중간보스 노릇을 한다. 물론 이들의 최후도 폭사.
5.3. 보스
- 닥터 새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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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운티 헌터 일행의 라이벌(?).[17] 천재 과학자로서, 기묘하게 생긴 머리가 트레이드마크. 작중 개그 캐릭터이기도 하다. 초록색의 말랑한 생물 피노푸[18] 을 조수로 데리고 다닌다. 새턴박사 본인은 스테이지 1의 보스로 등장 한다만 스테이지 1 자체가 튜토리얼 급인지라 공격 패턴을 볼 기회가 잘 없다. 그저 흠씬 두들겨 패주면 스토리 진행 중에 바운티 헌터 사무실에 잠시 잡히기도 한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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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탑승물인 블랙 엘리펀트에 탄 채로 스테이지 3, 스테이지 7에서 등장한다. 스테이지 5에서 탈출 후 나오는 맵의 맨 끝의 윗부분에서 그가 갇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새턴을 먼저 꺼내주고 몹들을 전부 정리하면 바이탈 게인(머니 메이커 유닛의 M자를 ?자로 바꾼 그래픽)을 하나 준다. 단 그냥 무시하고 몹들을 처리해도 상관은 없는데 그런 경우에는 구해 달라며 절규한다. 마지막에는 주인공 일행이 무너지는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구출해서 잡아넣는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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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운티 헌터 일행의 라이벌(?).[17] 천재 과학자로서, 기묘하게 생긴 머리가 트레이드마크. 작중 개그 캐릭터이기도 하다. 초록색의 말랑한 생물 피노푸[18] 을 조수로 데리고 다닌다. 새턴박사 본인은 스테이지 1의 보스로 등장 한다만 스테이지 1 자체가 튜토리얼 급인지라 공격 패턴을 볼 기회가 잘 없다. 그저 흠씬 두들겨 패주면 스토리 진행 중에 바운티 헌터 사무실에 잠시 잡히기도 한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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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탑승물인 블랙 엘리펀트에 탄 채로 스테이지 3, 스테이지 7에서 등장한다. 스테이지 5에서 탈출 후 나오는 맵의 맨 끝의 윗부분에서 그가 갇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새턴을 먼저 꺼내주고 몹들을 전부 정리하면 바이탈 게인(머니 메이커 유닛의 M자를 ?자로 바꾼 그래픽)을 하나 준다. 단 그냥 무시하고 몹들을 처리해도 상관은 없는데 그런 경우에는 구해 달라며 절규한다. 마지막에는 주인공 일행이 무너지는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구출해서 잡아넣는다.[20]
- 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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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2 보스. 마피아 조직 델리트의 간부이며 HP가 줄어들면 배틀 다운로드로 스피드 업을 건다.[21] 시간 끌면 귀찮아지니 스피드 업하면 대미지를 감수하고 밀어붙이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패러디. 사망하고나면 뚱보였던 원래 모습이 드러난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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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2 보스. 마피아 조직 델리트의 간부이며 HP가 줄어들면 배틀 다운로드로 스피드 업을 건다.[21] 시간 끌면 귀찮아지니 스피드 업하면 대미지를 감수하고 밀어붙이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패러디. 사망하고나면 뚱보였던 원래 모습이 드러난다. 안습.
- 바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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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3 보스이며 스테이지 7에서도 등장한다. 마피아 조직 델리트의 간부이자 죠니의 애인. 스테이지 3의 보스로 등장할 경우 주위에 해파리를 불러내 호위를 하기 때문에 패턴을 익히지 못하면 골치가 아픈 난적. 스테이지 7의 경우는 해파리가 없는 대신 3명이 동시에 등장하며 각각의 이름은 바바라, 산드라, 아수라(해외판 이름은 헬레나). 근육질의 아줌마.
: 스테이지 3 보스이며 스테이지 7에서도 등장한다. 마피아 조직 델리트의 간부이자 죠니의 애인. 스테이지 3의 보스로 등장할 경우 주위에 해파리를 불러내 호위를 하기 때문에 패턴을 익히지 못하면 골치가 아픈 난적. 스테이지 7의 경우는 해파리가 없는 대신 3명이 동시에 등장하며 각각의 이름은 바바라, 산드라, 아수라(해외판 이름은 헬레나). 근육질의 아줌마.
- 옥토퍼스 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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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4 보스이며 닥터 새턴이 만들어낸 문어형 로봇. 처음에는 일정 루트를 걸어다니며 폭탄을 설치하는데, 적당히 때리고 폭탄이 터질 때쯤 빠지면 된다. 대미지를 어느 정도 입으면 패턴이 변화하는데, 이 때부터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활발하게 움직인다. 정면승부로는 승산이 없고, 주위의 졸개를 잡아 보스에게 집어던져 대미지를 입히는 식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물론 스코어링 할거면 근성으로 직접 패서 때려잡아야한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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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7에서는 옥토퍼스 MK-3라는 이름으로 닥터 새턴과 함께 등장한다. 패턴은 MK-2와 같지만 새턴(블랙 엘리펀트)만 잡아도 자동으로 죽기 때문에 스코어링이 목적이 아니라면 신경쓰지 말고 새턴을 족치자.
: 스테이지 4 보스이며 닥터 새턴이 만들어낸 문어형 로봇. 처음에는 일정 루트를 걸어다니며 폭탄을 설치하는데, 적당히 때리고 폭탄이 터질 때쯤 빠지면 된다. 대미지를 어느 정도 입으면 패턴이 변화하는데, 이 때부터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활발하게 움직인다. 정면승부로는 승산이 없고, 주위의 졸개를 잡아 보스에게 집어던져 대미지를 입히는 식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물론 스코어링 할거면 근성으로 직접 패서 때려잡아야한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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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7에서는 옥토퍼스 MK-3라는 이름으로 닥터 새턴과 함께 등장한다. 패턴은 MK-2와 같지만 새턴(블랙 엘리펀트)만 잡아도 자동으로 죽기 때문에 스코어링이 목적이 아니라면 신경쓰지 말고 새턴을 족치자.
- 데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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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5의 중간보스. 황소처럼 저돌적으로 돌진해오는 패턴을 주로 사용한다. 돌진과 졸개에 주의하면 어렵지는 않다. 초안 설정이 나름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데 코드네임은 골드 어스 웜으로, 탑승자인 데이브는 플루토와 마찬가지로 지저인이라는 설정이었다.(플루토 쪽이 지저왕)
: 스테이지 5의 중간보스. 황소처럼 저돌적으로 돌진해오는 패턴을 주로 사용한다. 돌진과 졸개에 주의하면 어렵지는 않다. 초안 설정이 나름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데 코드네임은 골드 어스 웜으로, 탑승자인 데이브는 플루토와 마찬가지로 지저인이라는 설정이었다.(플루토 쪽이 지저왕)
- 독&제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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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5 보스. 지팡구의 부하로 독이란 소인 남자를 암컷 고릴라 제니퍼가 안고 있는 콤비. 공격력이 막강하고 순간이동과 분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나름대로 까다롭다. 분신은 그림자로 구분이 가능하며, 기상시에 공격을 점프 공격을 심어놓으면 생각보다 잘 걸려주니 이걸 노리자. 초안에서의 이름은 에밀리오.
: 스테이지 5 보스. 지팡구의 부하로 독이란 소인 남자를 암컷 고릴라 제니퍼가 안고 있는 콤비. 공격력이 막강하고 순간이동과 분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나름대로 까다롭다. 분신은 그림자로 구분이 가능하며, 기상시에 공격을 점프 공격을 심어놓으면 생각보다 잘 걸려주니 이걸 노리자. 초안에서의 이름은 에밀리오.
- 사이버 사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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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6의 중간보스. 이족보행형 로봇에 사무라이 2명이 탑승한 형태이다. 초안에서는 새턴과 함께 플레이어캐릭터들중 한명으로, 버스터 머신 레드라는 이름이었다고 한다. 흠좀무.
: 스테이지 6의 중간보스. 이족보행형 로봇에 사무라이 2명이 탑승한 형태이다. 초안에서는 새턴과 함께 플레이어캐릭터들중 한명으로, 버스터 머신 레드라는 이름이었다고 한다. 흠좀무.
- 지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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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6 보스. 독&제니퍼의 상관이며 델리트의 간부로 이 게임에서 중수들의 동전을 빼앗는 2차 중간보스이다. 조그마한 갑옷 무사가 달팽이 괴물에 올라탄 형상의 보스로, 달팽이 괴물을 타고 거대한 랜스를 마구 휘둘러댄다. 공격패턴이 다양하고 잡히면 초고속으로 반격을 해대기 때문에 난감하다. 보스전 필드 우측 하단으로 스크롤해보면 음식이 떡하니 놓여져있어 이것도 활용해야 겨우 이길 수 있는 강적.[23] 여담이지만 초기 설정 명칭 및 이명은 경제대국형 배틀 서킷(経済大国型バトルサーキッ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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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6 보스. 독&제니퍼의 상관이며 델리트의 간부로 이 게임에서 중수들의 동전을 빼앗는 2차 중간보스이다. 조그마한 갑옷 무사가 달팽이 괴물에 올라탄 형상의 보스로, 달팽이 괴물을 타고 거대한 랜스를 마구 휘둘러댄다. 공격패턴이 다양하고 잡히면 초고속으로 반격을 해대기 때문에 난감하다. 보스전 필드 우측 하단으로 스크롤해보면 음식이 떡하니 놓여져있어 이것도 활용해야 겨우 이길 수 있는 강적.[23] 여담이지만 초기 설정 명칭 및 이명은 경제대국형 배틀 서킷(経済大国型バトルサーキット).
- 플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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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7 보스이자 페이크 최종보스. 게임 상에서 등장하는 마피아 조직 델리트의 총수,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엉덩이로 찍어대거나[24] , 자신에게 배틀 다운로드를 걸어대기 때문에 이게 골치. 걸게 되는 배틀 다운로드에 맞춰 색상이 변화하며 다인 플레이는 파워업>디펜스업>스피드업>데스 블로우 순서로 우선순위가 잡혀있다. 다만 1인 플레이로 대면할 경우면 해당 캐릭터의 배틀 다운로드를 우선적으로 사용한다. 예로 핑크 1인 플레이로 대면하면 처음부터 다짜고짜 데스 블로우를 건다는 소리. 받은 배틀 다운로드가 뭐냐에 따라 난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고[25] 패턴이 일정하지 않고, 죠니/바바라가 시전하는 콤보중 탈출이 공중 히트시에도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쉽게 깰 수 있는 꼼수가 없어서 무조건 정공법으로 잡아야 한다.[26] 고수들한테는 진 최종보스보다 훨씬 더 골치아픈 보스라는 평가를 받는다.
: 스테이지 7 보스이자 페이크 최종보스. 게임 상에서 등장하는 마피아 조직 델리트의 총수,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엉덩이로 찍어대거나[24] , 자신에게 배틀 다운로드를 걸어대기 때문에 이게 골치. 걸게 되는 배틀 다운로드에 맞춰 색상이 변화하며 다인 플레이는 파워업>디펜스업>스피드업>데스 블로우 순서로 우선순위가 잡혀있다. 다만 1인 플레이로 대면할 경우면 해당 캐릭터의 배틀 다운로드를 우선적으로 사용한다. 예로 핑크 1인 플레이로 대면하면 처음부터 다짜고짜 데스 블로우를 건다는 소리. 받은 배틀 다운로드가 뭐냐에 따라 난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고[25] 패턴이 일정하지 않고, 죠니/바바라가 시전하는 콤보중 탈출이 공중 히트시에도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쉽게 깰 수 있는 꼼수가 없어서 무조건 정공법으로 잡아야 한다.[26] 고수들한테는 진 최종보스보다 훨씬 더 골치아픈 보스라는 평가를 받는다.
6. 올클리어 보너스
- 남은 잔기수 x 200만점
- 클리어시에 남은 코인수 x 5000
- 배틀 서킷 스코어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 참고로 올클리어 보너스로 얻는 스코어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특히 전일급은 90%를 가뿐히 넘는다.) 때문에 이 게임의 스코어링은 무조건 원코인 클리어를 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 진행된다.
- 우선 올클리어시에 1000코인이 남았다고 가정해보면 위의 공식에 따라서 5백만점이 들어오게 된다. 물론 여기서 얻는 점수가 가장 크다보니 무조건 코인 앵벌이를 해서 돈을 악착같이 뜯어내야 한다.
- 클리어 시점에서 남은 잔기수만큼 점수가 추가되기 때문에 노미스는 당연히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잔기수를 올리기 위해 엑스텐드를 구입하는 것은 엄청난 실수다. 1000코인에 익스텐드다 보니(클리어시 잔기당 200만점), 결국엔 1000코인을 들여서 익스텐드를 산다는 것 자체가 스코어에 손해를 보고 들어간다는 뜻이 되므로 스코어링을 한다면 익스텐드 구입은 무조건 하지 말자.
- 여기서 당연한 소리겠고 눈치챈 사람들도 많겠지만 스코어링시에는 절대로 돈을 뽑아낼 수 있는 기술만 사야 하며, 그 외에는 절대로 돈을 써서는 안 된다. 그 코인수가 클리어 이후에 올클리어 보너스로 정산이 되기 때문, 즉 원코인 클리어를 할 때까지 최대한 많은 양의 코인을 들고 가는것이 배틀 서킷 스코어링의 핵심중의 핵심이다.
- 참고로 올클리어 보너스의 합계가 6710만8863점(2의 26승-1)을 넘어가면 스페셜 보너스가 오버플로우를 일으켜 0점에서 루프된 극단적으로 짠 점수가 나오는 버그가 있다. 이 현상에 조우하려면 컨티뉴 난무로 미스시 나오는 코인 아이템을 질리도록 먹어서 소지금이 13000가량 되었을때 발생하지만, 보통으로 플레이하면 이런 괴현상 자체에 조우할 일 자체가 없기 때문에 스코어러를 울리는 요소는 아니다. 그냥 이런게 있다는 거 정도.
7. 캐릭터별 스코어링 영상
7.1. 사이버 블루
7.2. 캡틴 실버
7.3. 옐로우 비스트
아케이드 실기 공략.
'''게임 중 대사에 대한 한국어 자막 있음'''
5213만 영상[사실]
7.4. 핑크 오스트리치
7.5. 에일리언 그린
8. 스코어보드 랭킹 칭호 표기
난이도 설정 관련의 랭크(가변난이도) 시스템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니 주의.
칭호 조건은 랭킹 등록시의 점수에 크게 연관되어있다. 오랜 시간동안 스테이지 진행 상태로 잘못 알려져있었다.
전 랭크 공통으로, '''1번이라도 컨티뉴가 들어간 순간 원래 등급에서 1단계 떨어진다.''' 횟수는 불문한다.
(대대적으로 수정 예정)
9. 난이도 시스템 상세
플레이 인수가 늘어날 경우, 이에 비례하여 플레이어가 적에게 가했을때 주는 대미지가 소정 감소한다. 아주 간단하게 예를 들면 2스테이지의 초록 ROB 풀피에 대해 에일리언 그린의 기본잡기 좌우찍기는 1인 플레이시라면 5회정도밖에 못 찍지만, 4인 플레이라면 10회 풀로 찍어도 실피남고 살아난다.
다인 플레이시에는 보스급 적의 체력 감소로 특수 패턴을 발동하게 되는 체력권이 늘어난다. 2스테이지 보스 죠니의 스피드업 발동 타이밍을 예로 들면 1인 플레이시라면 체력 110%(초록/노랑) 이하인데, 2인플시 200%(2줄) 이하, 3인플시 250%(2줄 반) 이하, 4인플시 350%(3줄 반) 이하가 된다. 몇대만 때려도 금방 스피드업을 걸어버린다는 이야기.
또한 이 게임도 파이널 파이트 때부터 동사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에 매번 존재하는 가변 난이도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 게임은 발문에서도 서술했다시피 여타 캡콤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들의 장점들을 많이 가져온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랭크 시스템도 역대급으로 가져왔다'''는 충격적인 반전이 존재한다. 이하 정보를 자료 차원에서 적는다.
먼저 본 게임 랭크 시스템은 최저 0 최대 31의 32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랭크가 높아질 경우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1. 받는 대미지 증가.
2. 적들 및 보스의 체력 증가.
3. 보스 패턴 시전 속도 및 시전 주기 증가. 단 2스테이지 죠니의 스피드업 발동 타이밍은 플레이어 인수를 우선한다.
4. 보스가 플레이어의 콤보 공격을 맞고 있는 도중에 탈출할 확률 증가. 2스테이지 죠니 및 3스테이지 바바라, 7스테이지 플루토, 6스테이지 지팡구 2형태가 플레이어에게 잡혔을 때의 탈출 발동 속도도 여기에 해당된다.
5. 일부 구간 적 배치 증가(실질 난이도 올렸을때만 조우 가능)[27] 중간 보스전, 보스전의 적 증원 증가.
6. 바이크걸(6스테이지 첫번째 중보스 3자매 포함)의 돌진 속도 증가.
- 본작 랭크 시스템 간단 요약
천지를 먹다 II와 대입해보면 킹 오브 드래곤즈의 체크포인트 시스템이 추가되고 축적치 시스템이 없어졌다.
1. 새로이 캐릭터별 시작 랭크 보정이 추가. '''4인 플레이 시엔 실질 스테이지 시작 랭크가 최대 랭크에 도달한다.'''
2. 여전히 랭크 줄이는 변수보다 늘어나기 쉬운 변수가 많아져서(특히 체크포인트) 조절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
3. '''진 최종보스전은 아예 전용 룰이 적용되기 때문에 기판 난이도가 아예 의미가 없어진다.'''
- 주의: 진 최종보스전에 관해
또한 이하의 랭크 시스템 관련은 증가 조건 2번인 난입의 +1 만 반영되고 전부 독자적인 랭크 시스템이 적용된다.
자세한 변동 사항은 진 최종보스 문서에서 따로 서술한다.
9.1. 초기 랭크/최저~최대 랭크 관련
- 초기 랭크에 관한 룰
'''초기랭크는 기본치에 캐릭터 랭크 추가치와 다인 플레이시 인원수 추가치를 합산하여 결정된다.'''
'''단 합산 결과는 난이도별 최대랭크를 초과하지 못한다.'''
9.2. 랭크 증가 조건
1. 랭크 타이머가 0이 됐을 시: +1
2. 난입: +1
3. 체크 포인트 진입: 스테이지마다 다르다. 하단의 랭크감소조건-체크 포인트 진입시의 규칙 참조.
4. 1UP: +2
- 2번의 난입으로 인한 +1은, 진 최종보스전에서도 유일하게 적용되는 규칙이다.
- 4번 조건의 경우, 점수에 따른 익스텐드를 켰을 때만 발생하며 기본 설정은 점수 익스텐드 없음이다.
즉 세팅을 건드리지 않는 한 볼 일이 없고, 아래의 2가지 케이스는 예외다.
- 랭크 타이머 상세
난이도 설정에 따라 변동하며, 일본판만 랭크 타이머 부여량이 다르다.
9.3. 랭크 감소 조건
1. 캐릭터 사망(-4) : 인원수 및 난이도 불문. 동시 사망시에도 적용된다. 단 조건 3인 잔기 0에서의 사망과 중첩 안 됨.
2. 체크포인트 진입
3. 잔기 0 상태에서의 사망(최저 -4 ~ 최대 -13): 조건 1과 중첩 안 된다.
※2와 3은 규칙이 복잡하니 하위 설명 참조.
- 체크포인트 진입시의 랭크 변동 규칙
그런데 여기서는 현재 스테이지 및 인원 수 그리고 컨티뉴 횟수가 변수로 추가되어 규칙이 좀 복잡해진다.
- 잔기 0 상태에서 사망시 랭크 감소치 규칙
또한 타임오버 등으로 전원의 잔기0 사망이 동시에 일어났을 경우, 사망 당시 인원수 기준으로 1명분만 적용되는 버그가 있다.
물론 동시 사망 당시 1명이라도 잔기 1 이 남은 상태에서 사망했을 경우는 이 버그가 발생 안한다.
예) 해외판의 난이도4 기준으로 4인 플레이시 전원 잔기 0 동시사망시 감소치는 -8 만 적용된다.
마찬가지로 해외판 난이도4 기준 3인 플레이시 전원 잔기 0 동시사망하면 -9만 적용된다.
- 잔기 0 상태에서 사망시 랭크 감소치
[1] 이 말은, 위에 나열된 전작들의 장점의 대부분이 들어있다.[2] 지속시간은 블루/실버가 480카운트(8초), 옐로/핑크가 600카운트(10초)다. 그린은 지속시간식이 아닌 즉시 회복이니 카운트 없음.[3] 단, 스코어링 시엔 동전을 최대한 많이 뽑아낼 수 있는 기술 빼고는 다 무시당한다.[4] 3인 이상 플레이시 한정템으로, 7스테이지 3번째 에리어 첫번째의 회복아이템 지대에서만 나온다. 이 경우, 원래 1~2인시 치킨이 있던 자리는 생소고기가 출현한다.[5] 대표적으로 6스테이지 보스 지팡구전. 필드 우하단에 회복 아이템이 놓여있는데, 2인시에는 피자 한판, 3인 이상 플레이라면 치킨이 되는데 신기하게도 2인 플레이일때가 먹을 수 있는 횟수가 제일 많다. 참고로 1인 플레이라면 국수 하나밖에 안 나온다...[6] 체력이 1 이상 있다면 치사량의 대미지를 받아도 체력이 0만 남은 상태가 돼서 죽지 않는 보정. 즉 이론상 라이프 회복 아이템만 허락한다면 절대 죽지 않는다.[7] 돈을 엄청 잘 뽑아내는데다가, 무한 콤보까지 있어서 혼자서 보스를 가지고 놀 수 있었다.[8] 1인 플레이에서 최종 보스인 마스터 프로그램 진입 조건이 이것.[9] 주로 에일리언 그린 이외의 플레이어 캐릭의 기상 대사, 사이버 블루 이외의 승리 대사. 사이버 사무라이의 대사, 심지어 피노푸가 두목니임~(오야비잉~) 하는것도 믕! 하는듯한 목소리로 바뀌어서 제대로 영어대응함을 알 수 있다. (Boss! 라고 말하는게 빨리감기처럼 들려서 믕! 처럼 들리는 것) 다만 영어권 성우는 캐스팅하지 않았기 때문에 던드 클레릭마냥 오노뤠이! 같은 꼬인 일본어 발음은 들을 수 없다.[10] 사실 이 게임은 배틀다운로드 뿐 아니라 블루와 옐로의 대시점프공격 강화기를 제외한 모든 점프 기술들이 대시점프에서는 발동되지 않는다. 은근히 귀찮은 요소.[11] 블루를 예로 들면 기본 막타는 썸머솔트킥으로 띄우는거지만 ↑를 입력했다면 사이버 토네이도(대공필살기. 업그레이드했다면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나감), ↓가 잡아 던지기, →가 강공격인 사이버 스트레이트. 단 이걸 보스에게 시전하면 잡아던지기 빼고는 보스가 도중에 빠져나와버리므로 그냥 1~2타에서 캔슬해서 쓰는게 낫다. 옐로 비스트는 ↑와 ↓는 되지만 →가 없고, 에일리언 그린과 핑크 오스트리치는 ↓만 가능하며, 캡틴 실버는 →만 가능하다.[12] 이말인 즉슥 '''잡몹을 이걸로 들어올리면 던지거나 피격으로 놓칠때까지는 영원히 들고다닐 수 있다.''' 큰 의미는 없을지 모르나, 이론상으론 천지를 먹다 II 코옵때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증원 봉쇄 플레이가 된다는 소리.[13] 공격판정 및 반동 대미지 조건이 기가 크래시랑 동일한 구조인지, 적이 아무도 없을때는 발동해도 체력이 안 까이며, 아이템 박스 등의 기물도 공격할 수 없다. 참고로 싱크로 버스트로 피니시가 났을 경우 발동시의 번쩍 하는 원형 이펙트만 나오면서 발동후 화면정지 이펙 없이 바로 보스 격파 연출이 뜬다.[14] 티팬티에 상의는 지퍼를 풀어해친 데다가 브래지어도 없다! 다만 지퍼를 풀고 있다고는 해도 상의 재킷을 걸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서, 상의가 절묘하게 가슴의 절반을 가리기 때문에 도트 이미지 속에서도 유두 노출이나 가슴 전체 노출 같은 것은 없다.[15] 말 그대로 터진다. 탑승자가 굴러떨어진다던가 그런 거 없이![16] 소총을 쏘고 나거 다시 집어 넣을 때 어째서인지 일본도의 모션이 나온다.[17] 딜리트의 간부는 아니다.[18] 캡콤 시크릿 파일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젤리랑 마슈마로를 배합해 만들어낸 실험생물이라고 한다(!!!). 실험생물 주제에 옵션수준으로 공격액션을 펼치고 5스테이지 바이탈 게인 이벤트에서는 블랙 엘리펀트 타고 주인찾아내고.. 흠많무. 목소리는 옐로 비스트의 야마모토 미유키가 담당.[19] 여담으로 이 전투에서 제한시간을 초과시키는 뻘짓을 하면 우주선이 폭발하여 잔기 1개를 잃는다. 새턴박사가 잡혀온다는 전개 자체는 동일하나, 우주선이 폭발했기 때문에 대사가 미묘하게 바뀐다.[20] 진 최종보스 조건 미달성 혹은 무시시에만 볼 수 있고, 진 최종보스를 만났을 경우는 무너지는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잡아오는 연출 자체가 스킵된다.[21] 참고로 플레이어 인수에 따라서 스피드업 발동 체력도 늘어나는데, 2인 플레이라면 2줄 이하(초록/노랑색), 4인 플레이라면 3줄 반 이하(보라/파랑색), 즉 반줄이상만 깎아도 발동한다.[22] 참고로 옥토퍼스와 진 최종보스(둘 다 하이퍼 아머를 가지고 있다)는 스프라이트 오버를 참작했는지 코인 획득 기술로 타격해도 코인이 들어오는 연출이 나오지는 않지만, 수치상으로는 분명히 코인이 들어온다. 의외로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며, 이 때문에 근성으로 패잡아야한다는 이야기.[23] 이 음식은 1인 플레이시에는 국수 하나지만, 2인 플레이시 4번 먹을 수 있는 피자, 3인 이상 플레이면 3번 먹을 수 있는 치킨이 된다. 어째서인지 2인 플레이일때가 먹을 수 있는 횟수가 많다.[24] 찍을때마다 메테오 폭격이 발생하며 총 4번까지 찍어댄다. 이 찍어대는 도중에는 기가 크래시/싱크로 버스트 이외로는 대미지를 입지 않기에 블루의 기가크래시가 없다면 취소시킬 수가 없다. 스피드업 상태면 이 패턴이 더 대처하기 어려워진다.[25] 체력 일정이하에서 다른 배틀 다운로드 효과가 없는 상태라면 바이탈리티 업을 다운받는데, 이걸 다운받는 순간 체력이 한줄 가까이 회복되기 때문에 매우 골치 아파지고, 데스 블로우를 다운받으면 매 히트마다 크리티컬 히트이니 더욱 더 조심해야 한다. 스피드 업의 경우는 죠니의 그것을 생각하면 될 정도로 움직임이 빨라지는데 통상패턴이면 모를까 엉덩이 찍어대기+메테오 폭격 패턴을 뜨면 굉장히 혼란스러워진다. 그나마 상대하기 쉬운 쪽은 파워 업, 디펜스 업 정도.[26] 그나마 실버 이외의 캐릭터가 콤보 피니시 레버 아래 버전인 타격후 던지기를 구석에서 반복하면 불안정하게나마 가두는게 가능하다. 던진 뒤에 낙법하자마자 메테오 패턴 발동시켰다면 그저 묵념.[사실] 플루토에서 불리던 도중 중간에 뻘미스가 일어나서 5213만에 그쳤다.[27] 최대랭크의 관계상 최고난이도였을때 조우하기 쉽다. 7스테이지가 특히 물량증가가 심해지는데 초반에 스테이지 뒤쪽(왼쪽 방향)에서 아놀드가 튀어나오는 타이밍에 스테이지 앞(화면 오른쪽)쪽서 도리안 2체가 더 튀어나온다. 그리고 중반에 접시같은걸 타고 이동하는 구간에서 대면하는 건버스터 A(빨강) 2체가 나올 곳이 4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