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자키 야마토

 



'''에자키 야마토'''
''' (江崎 大和(えざき やま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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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영화'''

1. 개요


시그널 100의 등장인물.
원작은 사립세이신 고등학교 2학년 C반 남자 2번, 영화는 3학년 C반 12번이다.

2. 작중 행적




2.1. 만화


바가지머리의 몸집 작은 남학생.
미즈타니 시즈쿠, 오사나이 나츠미, 세키 카츠미와 함께 카드를 찾지 못해 보너스 게임 탈락 위기에 처했다. 사카키 소우타가 마지막 카드를 들고 있는 것을 발견하자 중학교 동창인 오사나이가 중학교 시절 소매치기 경력이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카드를 달라고 애원했으며, 더불어 오사나이를 통해 매점의 빵을 절도한 사실을 들키게 된다. 그러나 카드를 획득하지 못하고 사카키의 전기 충격기에 쓰러지게 된다.[1] 보너스 게임은 아시하나의 계획대로 실패로 돌아가게 되고 결국 의식이 돌아오자마자 후최면이 발동되어 청소도구로 자신의 목을 관통해 사망한 채 발견된다.
반에서 17~20번째 사망자다.

2.2. 영화


배우는 요시다 진토(吉田 仁人).
2019년 12월 15일 학생들 중 22번째로 프로필이 공개되었다.
성적은 반에서 18등, 전교 등수는 48등이다.
부활동은 오사나이 나츠미, 미즈타니 시즈쿠, 세키 카츠미와 함께 댄스부. 영화에선 원작에서 서로 살아남기 위해 폭로전을 벌이던 '''오사나이 나츠미와 닭살 커플로 등장한다(...)!''' 자리도 나란히 앉아 있으며 커플 가디건을 입고 다니는 등 반에서 대놓고 애정행각을 벌여 시모베의 핀잔을 들었다.
후최면이 발동되고, 시그널로 클래스메이트들을 제거해나가는 세력들이 생겨나자, 여자친구인 오사나이를 데리고 단 둘이 교실에 숨어있었으며, 다른 어떤 학생들과의 어떤 접촉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밤이 되자 공포심이 심해져 서로의 얼굴을 계속 바라보며 위로하게 되는데, 하필 해당 행동이 자살 신호였고, '''시그널 077. 서로를 10초 이상 바라본다'''가 발동되어 오사나이의 가슴을 창으로 찌르고, 본인 역시 오사나이에게 창에 찔려 동반 자살하게 된다. 이들의 시체는 지나가던 카시무라 레나에 의해 발견된다.
이 영화에서 가장 아름답게 죽음을 맞이한 인물이라는 관객들의 평이 많다.
반에서 20번째 사망자.


[1] 사카키가 전기 충격기로 쓰러뜨린 이유는 '''자신이 자살 신호를 실행했다고 눈치채지 않는 한 자살 최면은 발동하지 않는다.'''라는 점을 이용한 전략이였으며 이 4명이 깨어나기 전에 보너스 게임을 클리어하면 결국 이 넷도 죽지 않고 살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