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르유동체 저장소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Aetherflux Reservoir'''
[image]
'''한글판 명칭'''
'''에테르유동체 저장소'''
'''마나비용'''
{4}
'''유형'''
마법물체
당신이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당신은 이 턴에 발동한 주문 한 개당 생명 1점을 얻는다.

생명 50점을 지불한다: 생물 또는 플레이어를 목표로 정한다. 에테르유동체 저장소는 그 목표에 피해 50점을 입힌다.
'''수록세트'''
'''희귀도'''
칼라데시
레어
칼라데시는 발명과 전시회라는 테마에 맞게 기발한 컨셉의 카드들이 나왔는데, 그중 하나로 무려 50점 번이라는 일격필살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스탠다드 뿐만 아니라 시작 생명점이 두 배인 EDH에서조차도 대부분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칼라데시 스포일러 기간부터 각 레어진에 포진해 있는 콤보 성 카드들 중에서도 주목을 받아 릴리즈 이후 바로 이것을 키카드로한 덱이 대회에 나왔을 정도..
카드의 능력은 단순명료하게 50점 생명점의 원기옥을 모아 상대에게 일격필살을 날려 게임을 접수하는 능력으로, 50점 번 활성화 능력을 쓰기 위해 이 턴에 발동한 주문 한개당 생명점을 얻는 능력[1]추가로 있어서 저장소가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이와 연계된 콤보성 카드들이 돌아가기 시작하는 순간 보통 게임이 끝나게 된다.
한 턴에 최대한 많은 주문을 쏟아내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카드와 같은 칼라데시 블럭에 나온 '역설적 결과'라는 바운스겸 드로우카드를 이용하여 한턴에 발동하는 주문의 수를 비약적으로 늘리고, 주문의 수를 늘리기 위해 각종 0발비 아티팩트 주문을 쓰거나, 아티팩트 및 무색주문의 발동비용을 낮추는 생물들을 깔고 금속가공 거상[2]을 발동한뒤 우진의 성소 능력으로 금속가공거상을 덱에서 계속 서치해와 공짜로 계속깔아대는 방식의 연계를 사용하기도 한다.

단점이라면 키카드가 너무 명확하기 때문에 생명점이 모이기전에 저장소만 적절히 요격해주면 쉽게 메타가 되는 특징이 있고, 같이 T2에 있는 이런 카드를 맞게 되면 내 생명점만 날아가는 상황이 생기는 것이 문제.. 때문에 금속가공 거상과 같은 대체가능한 승리조건이 필요하다.
그런데 코어세트 2019 발매 후 이 에테르스톰덱이 탑덱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다른 카드들보다 숙달된 날틀제작자, 세이의 등장으로 약점이 여러모로 보충되었기 때문.

[1] 자신이 이번턴에 발동한 주문의 수를 참조하기 때문에 Onslaught ,Time Spiral블럭에 나왔던 Storm능력을 따와서 Storm덱이라고 이름 붙이기도 한다.[2] 전장에 있는 자신의 비생물 마법물체만큼 발동비용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