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워드

 



'''The L Word'''
1. 개요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2.2. 조연 인물
2.3. 시즌별 주요 인물
3. 시즌별 주요 내용
3.1. 시즌 1
3.1.1. 시즌 1 에피소드 별 줄거리
3.2. 시즌 2
3.3. 시즌 3
3.4. 시즌 4
3.5. 시즌 5
3.6. 시즌 6
4. 여담


1. 개요


[image]
'''LA에 사는 레즈비언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복잡하게 얽힌 관계와 우정, 사랑을 다룬 드라마.'''
[image]
''' L Word 캐릭터들의 복잡한 여자관계를 보여주는 알리샤가 작성을 시작한 The Chart'''
총 6개의 시즌으로 마무리 되었다. 2004년 1월 18일부터 Showtime에서 방영을 시작해 2009년 3월 8일 종영했다.
L word란 레즈비언을 포함해 L로 시작하는 단어를 뜻하는 것으로, 시즌 1의 인트로에서는 Love, Lust (탐욕), Los Angeles, Lie, Life 등의 단어가 소개된다.
드라마 전반적으로 '소수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다루고 있기도 한데, [백인 남성]이라는 인종은 '우월한 위치'에 있고, 자신들은 인정받지 못하는 '''[소수]'''에 속한다는 것을 캐릭터들도 인지하고있고 그 사실에 대해 인정하는 한편 씁쓸해하기도 한다. 현대사회의 [게이]에 대한 위치를 나타내고 있는 드라마라 할 수 있겠다.
미드 중에서도 수위가 제법 높은 편에 속한다. 슴가노출은 기본이다 기본 -시즌 3 부터는 급격하게 노출도랑 수위가 낮아진다..
이후 속편The L Word Generation Q 제작이 확정되었다는 기사가 났다. 주연으로 출연했던 제니퍼 빌즈, 레이샤 헤일리, 케이트 모에닉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고 후속편 티저가 공개 됐다. 벳, 알리, 셰인과 뉴페이스들이 나오는 듯하다.티저영상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아이비리그 출신 아프리칸-아메리칸으로 엘리트 여성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미술관에서 일하며 예술에 대한 조예가 아주 깊은 캐릭터.
벳과 오래된 커플. 백인 여성이며 원래는 유능한 CEO로 일하던 캐릭터.
작가로 활동하는, 시즌이 진행될수록 비중도 커지고 캐릭터이다. 속내를 알 수 없고 극이 진행될수록 타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엘 워드가 어두운 분위기를 띄는데 일조하는 캐릭터. 극중 비쥬얼과 미친자를 맡고있다. 시즌1에서는 항상 우는 듯한 커다란 눈과 눈동자, 인형같은 속눈썹과 마르고 작은 체구가 돋고이고 시즌이 진행될수록 그 큰 눈은 광기어리게 변한다.
한 여자에 절대로 정착하지 못하는 속성을 가진 "돈 주앙"이라 불리는 레즈비언 계의 슈퍼스타 이다. 시즌 1 파일럿 때는 비중이 적었으나, 팬들의 반응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시나리오가 그런지 갈수록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여덕들을 쓸어모았다. 보이쉬한 목소리와 비쥬얼이 특징인 캐릭터이다. 친구들에게는 언제나 의리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항상 헝클어진 머리에 예쁘고 잘생긴 얼굴로 시선을 끈다.
잡지사에 기고하거나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레즈비언으로 활동하고 있다. 모든 등장인물과 친분이 깊은 캐릭터. 극중 유일하게 많은 시간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엘워드 등장인물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캐릭터. 연애할때는 호구의 모습을 보여준다. 바이섹슈얼로, 남자와 데이트하는 모습도 보여지고 있다.
벳 포터의 친언니. 면허가 정지되고 아버지와 의절하고 아들과 만나지 못하는 등의 과거를 가지고 있다. 주인공들의 큰언니 같은 존재이다.

2.2. 조연 인물



2.3. 시즌별 주요 인물


프로 테니스 선수. 레즈비언이지만 커밍아웃을 하지 않은 채 성 정체성을 숨기고 살아간다. 시즌 1에서 처음 연인이 생겼는데 (쉐프 라라), 스바루 광고건을 이유로 에이전시에서 "넌 섹시한 프로 이성애자 테니스 선수야" 라며 그녀의 사생활 등을 주의하라고 압박을 주는 바람에 에피소드 7에서 라라에게 이별을 고한다.
이탈리아 억양을 구사하는 엘워드 주인공들의 아지트 카페 "더 플래닛"의 주인. 이성애자였던 제니를 레즈비언으로 다시 태어나게 만든 주인공이다.

3. 시즌별 주요 내용




3.1. 시즌 1


  • 총 13개의 에피소드. 7년째 연애하며 같이 살고 있는 레즈비언 커플 벳과 티나가 아이를 갖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룬다. 티나는 결국 임신에 성공하지만 유산을 하게 되고, 이를 기점으로
벳과 티나의 관계의 문제점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둘 사이는 점점 금이 가게 된다. 결정적으로 벳이 같이 일하게 된 목수와 바람을 피게 되고, 이를 알게 된 티나가 불같이 화를 내면서 시즌 1에서의 둘의 이야기는 종료.
시즌1의 주요한 줄기 중 하나는 수수하고 가난한 작가지망생 제니 셱터와 그의 남자친구 팀, 그리고 The Planet이라는 카페를 운영하는 레즈비언 마리나와의 삼각관계이다. 제니는 스스로를 이성애자라고 의심한 바 없으며 남자친구인 팀과 결혼까지 약속한 상태. 그런 그녀는 카페에서 마리나와 만나게 되면서 인생이 크게 뒤바뀌게 된다. 결국 마지막에는 팀과도 마리나와도 온전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레즈비언으로서의 스스로 정체성을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진지한 관계를 맺지 못하고 늘 하룻밤의 사랑만을 나누는 셰인, 입이 가볍고 경솔한 캐릭터 알리스, 커밍아웃을 겁내고 있는 유명한 테니스선수 데이나 등 다양한 캐릭터를 다루며 이들 사이에서의 우정과 사랑, 이별을 다루고 있다. 시즌1은 벳이 바람피는 걸 알게 된 티나가 집을 떠나고 알리스 집에 잠시 묵으러 오게 되면서 마무리된다.

3.1.1. 시즌 1 에피소드 별 줄거리


  • E5
제니는 익숙한 듯 여전히 팀과 동거중이다. 철 없는 레이샤의 엄마는 일어난 직후의 레이샤에게
자신이 어젯밤 파티에서 쉐인과 프렌치 키스를 했다고 밝힌다.
제니는 여전히 마리나와 밀회를 즐기며 글에 대한 얘기와 몸의 대화(...)를 나눈다. 그러던 즁 남자친구인 팀 에게 검열삭제를 하는 장면을 그대로 걸리고 만다.
여기서 제니의 똘기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수영코치로 일하고 있는 팀의 일하는 곳에 달려가서 애걸하듯이 제발 용서해달라며 큰소리를 내며 빈다. 사람들이 다 보는데 팀은 당황하며 화를 낸다. 반지나 내놓으라며 소리치는 팀에게 절대 반지를 못 준다며 차라리 내 손가락을 잘라가라고 (...) 소리치는 제니. 언제부터였냐는 질문에 마리나와 처음 만났다고 거짓말을 하는 제니. [팀, 네가 용서만 해준다면 우리는 끝낼 필요 없어. 그냥 우리 계획대로 살면 되는거야]그리고 제니와 팀은 작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팀 개 대인배. 그러나 팀의 냉담해진 심리상태로 인해 그들은 첫날밤을 보내지 못한다
팀은 결국 다음날 아침 결혼반지와 쪽지를 남겨두고 제니를 떠나게 된다.
데이나는 새로운 여자친구 라라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 만남을 지속한다. 라라는 데이나에게 조금씩 커밍아웃을 하는게 좋겠다고 조언한다.
벳과 티나는 벳의 아버지에게 아이를 가졌다고 말했는데, 벳의 아버지는 그 아이를 손자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 벳의 언니는 벳을 위해 아버지를 설득하려고 오랫동안 관계를 끊었던 아버지를 찾아가지만 아버지의 완고한 태도는 변하지 않는다.킷은 벳이 자신과 같이 아버지와의 관계를 끊기를 바라지 않는다.
  • E6
쉐인은 게이 헐리우드 관계자의 눈에 띄어 헐리우드의 유명한 사모님들을 헤어샵 고객으로 소개받게 된다.
제니는 팀에게 버림받은 채 고속도로에서 히치하이킹을 하며 광기어린 편지를 쓴다. 마약을 하고 차를 얻어타서 차의 주인들에게 팀을 향한 편지를 읽어주는 장면에서 제니는 미친것같이 좀 웃다가 이내 눈물을 흘린다.
한편 티나는 벳이 뉴욕으로 출장을 간 사이 입덧 때문에 간 한의원에서 정자 기증자 마르커스를 만나게 된다. 그 자리에는 마르커스의 여자친구도 있었고, 정자기증을 한 것을 알게된 마르커스의 여자친구는 극도의 흥분상태에서 티나에게 소송까지 불사할 것 이라는 둥, 뱃속에 있는 네 애가 내 애의 이복형제라도 되는것이냐는 둥 끔찍하다는 폭언을 내뱉는다. 이 일로 티나는 충격을 받게 된다.
사모님들은 쉐인에게 관심과 호감을 보이며 같이 영화를 보자거나 전화하라는 등의 얘기를 하지만 정작 쉐인은 유명한 사람들과 알고 지내는 일에 별 관심이 없어 시큰둥하다.
티나에게는 마르커스의 여친이 전화번호까지 알아내 메세지를 남겨놓았다. 어디사는지 얼마든지 알 수 있다는 협박과 함께 그 아기는 너의 아기가 아니라는 말까지 남겨놓는다. 티나는 두려움에 떨다가 친구들 - 쉐인, 킷, 데이나, 라라, 알리스 - 과 하룻밤을 다 함께 보내기로 한다. 결국 이 일은 한번의 해프닝으로 끝나게 된다.
  • E7
제니는 마치 긴 여행을 다녀온 것 마냥 팀의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팀은 여자친구 제니가 다른 여자와 잤던 모습을, 그것도 그게 첫번째가 아니었음을 알고 제니를 용서할수가 없다. 그래서 팀은 제니의 물건을 전부 내다버리고 제니를 내쫓는다.
쉐인은 헐리우드 관계자인 해리의 눈에 들어 승승장구하며 마돈나의 머리를 해주기로했고, 요트를 선물받아 친구들과 파티를 하기로 한다.
제니는 결국 마리나를 찾아가게 된다. 마리나는 팀과 찾아온 제니가 했던 '다시는 널 보고싶지 않다'는 얘기를 꺼내고, 제니는 약혼자를 배신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변명한다. 제니는 마리나에게 자신을 '겁쟁이, 거짓말쟁이, 바람피는 여자' 라고 칭한다. 팀으로 인해 멍든 마리나의 팔에 키스하는 제니를 보며 마리나는 결국 다시 제니를 받아주게 된다.
  • 선상파티
주최자 쉐인: 새로 만난 여자와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
티나, 벳: '지루한' 예비 엄마들 처럼 안 보이기 위해 열심히 놀고 있음
알리샤: 새로 만난 남자 레즈비언 (...)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
데이나: 라라에게 이별을 고하고 온 터라 술을 퍼마시고 선장실 앞 무대에 올라가 솔로댄스를 추고있음
샷 마시고 커플끼리 라임 한조각 입으로 나눠먹기, 누드 수영장 파티 등등 레즈비언 환장파티가 이어짐
제니, 마리나: 그와중에 둘이 재회해서 같이 파티와서 섹시댄스 추고있음
킷은 고대하던 아들과의 만남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킷은 너무 오랜만의 아들과의 만남에 두려워하고, 벳에게 같이 가달라고 부탁을 한다.
마리나와 제니는 로멘틱한 아침을 보내며 같이 사는 것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데, 그러다 제니는 마리나에게 오래 만난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제니는 당황하고 배신감을 느끼며 황급히 짐을 싸서 마리나의 집을 떠난다.
벳은 킷과 대화하던 중 자신에게 가족이 생기고 그 가정을 책임져야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킷은 고대하던 아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마티니 잔에 탄산수를 마시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아들은 킷이 아직도 알콜중독이라 오해하고 그녀를 만나지 않은 채 그 자리를 떠나버린다.
갈 곳 없고 소설 자료도 팀의 집에 놓고 온 제니는 비참하게 하룻밤만 팀의 서재에서 머물기로 한다.

3.2. 시즌 2


  • 추후 추가

3.3. 시즌 3


  • 추후 추가

3.4. 시즌 4


  • 추후 추가

3.5. 시즌 5


  • 추후추가

3.6. 시즌 6


  • 추후 추가

4. 여담


  • 제니퍼 빌즈는 그 옛날 Flash dance라는 영화에 나온 그 예쁜 여자가 맞다.플래시댄스 포스터 중
  • 극중 오래된 커플로 나오는 제니퍼 빌즈와 로렐 홀로먼은 친구사이 이다.
  • 극중 친구로 나오는 케이트 모에닉과 미아 커쉬너도 친구사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