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레이코크
1. 개요
란스Ⅵ의 등장인물.
펜타곤의 간부이며, 넬슨 서버의 충실한 부하이지만...
그녀의 인생은 안습 극치를 보여준다.
지크의 사도 오로라였던 폰바돌을 제외한 여자 간부라 고생이란 고생은 다한다.(사실 더 있지만 거의 병풍수준이다.) 처음 등장부터 이리저리 당하더니 끝에까지 이리저리 당하다 결국 폐인이 돼버린다..
곁으로 보기에는 신념이 강하고 의지 있어 보이지만, 란스가 아벨트 세프티에게 취향이냐고 물어봤을때, 저렇게 자신의 의지가 없는 여자는 나의 취향이 아니다. 라는 것으로 봐서는 겉멋만 든 넬슨 서버 제독을 별 생각없이 따라 다닌 듯 하다.
넬슨 서버를 따라서 조국 해방 계획을 여러가지고 실행하고 다녔지만, 애초에 넬슨 서버 제독이라는 인물이 그렇게 옳은 의지의 인물은 아닌터라... 펜타곤 붕괴 후에 네오 펜타곤을 결성했으나, 약한 결속력으로 조직은 와해 되고 부하들에게 윤간 당하며 비난 받자 정신붕괴를 일으킨다. 그 후 유아퇴행 해버린다.
오리온 문답에 따르면 란스10 이후에는 제정신을 되찾고 어찌저찌 아이스 플레임에서 일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