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룡(몬스터길들이기)
1. 소개
[image].
[1]
몬스터 길들이기의 공모전작 남성 캐릭터로 1차 공모전 캐릭터인 라비나,최종병기 설, 백두, 엘시카랑 같이 출시되었다.
염룡을 만드신 분에 의하면 미나처럼 원거리 공격형으로 기를 사용하여 구체를 던진다는 설정이였으나 정작 게임에선 근접형 공격 딜러로 등장(..)
염룡의 등장은 2014년 12월 이벤트 당시 5~6성 캐릭터중 7성으로 제작 했으면 하는 캐릭터 투표로 인하여 등장한것으로 보이며, 소환서 캐릭터로 등장하였다.
[image]
여담으로 염룡을 만드신 분이 자작 7성인 '''흑룡'''을 디자인 하셨으나 염룡이란 다른 디자인으로 등장하였다...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녹룡 (4성)
[image]
현재는 코스튬으로만 존재하여 알수없다.
수정가격 50개.
2.2. 염룡 (5성)
[image]
6성 전사 염룡(화룡) 과 함께 등장한 공모전 캐릭.
15강 했을 시 화룡과의 스탯 차이도 얼마 안나는 스탯 괴물. 거기다 핵심 스킬이 빠진 최종병기 설과는 달리 청룡은 핵심 기술인 용격 조차 남아있다(...) 암흑강화만 해줘도 왠만한 6성 중위권 몹들보다 모험을 잘 돌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15강 청룡이 요일던전이나 영웅 후반부 맵을 상당히 잘 도는 것으로 밝혀졌다. +8강 흑풍과의 차이는 모험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이라는 정도라고..
이후 대격변 업뎃으로 인해 그냥 재료로 강등(...)
2.3. 전사 염룡 (6성)
[image]
강력한 평타와 연타 스킬, 스턴 스킬. 높은 치명타율을 갖춘 딜러. 평타 범위가 넓고 치명타가 강력하다. 용의 분노 스킬을 시전하게 되면 치명타율이 자그마치 90%를 상회하고 있다. 모험 성능은 흑풍과 비슷하다. 2015년 2월 패치로 상위호환인 염룡이 등장했다.'''찾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던 간에.'''
대사
-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던 간에.
- 보이진 않지만, 항상 당신을 지키고 있습니다.
- 당신이 행복해 진다면, 난 아무래도 좋습니다.
2.4. 투사 염룡 (7성)
[image]
화룡의 7성 버전으로 화안금정 오공과 함게 새로 추가된 소환서 전용 몬스터.'''"꺼지지 않는 불빛으로 항상 당신곁을 비추고 싶습니다."'''
6성 시절 화룡의 밸런스 붕괴 급 위상에 기대감이 컸던 만큼 동시에 실망감을 안겨준 몬스터다. 일단 가장 큰 문제로 6성 시절과 달리 치명타율이 100%가 아니라는 점인데 모험을 돌다 보면 대략 4,5번 중 한 번은 삑사리가 난다. 이 때문에 치증을 갖고 있지만 무대 보스딜러로 활용하기가 상당히 위험하며 모험 성능은 적월 이상일 정도로 강력하지만[3] 소환서 전용 캐릭답게 한돌이 어렵기 때문에 차라리 적월을 열심히 키우는 것이 낫다. 카이얀처럼 쿨타임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패시브의 쿨이 4초인 것도 기대를 깎아먹은 이유.
그리고 9월 14일 업데이트로 미코와 함께 빛을 보기 시작했다. 우선 가장 큰 문제였던 치명타가 다시 돌아왔으며 6성 시절처럼 연타 스킬들도 치명타가 터진다. 또한 모든 속도 증가와 배리어가 추가돼서 보대와 무대 보스전에서의 안정성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가지 아쉬운 단점은 패시브인데 광역 폭딜기였던 용폭이 배리어로 바뀌면서 모험 진행능력이 감소했다. 모속 증가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단일 대상에 대한 딜량은 오히려 증가했지만 사방에서 몰려오는 잡몹들 한번에 처리하기 힘들다는 점이 아쉽다.
대사
- 꺼지지 않는 불빛으로 항상 당신 곁을 비추고 싶습니다.
- 더이상 소중한 존재를 잃고 싶지 않기에.
- 그것이 당신의 뜻이라면 따르겠습니다.
2.4.1. 분노의 염룡 (초월)
염룡(몬스터길들이기)/초월
3. 설정
- 삭제 된 컨텐츠인, 탐험대에서 나온 설정은 몬스터길들이기/탐험대 임무 목록을 참고 바람.
"도망치듯 이곳까지 도착했습니다. 도착하고 나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었지만, 여전히 과거는 제 발목을 붙잡고 있군요. 외람된 말씀인 줄 아오나, 잠시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겠습니까?" 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과거에 큰 죄를 저지르고, 현재는 그 것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고통받는듯 하다.
2차 창작 계에서는, 치노와 에리카가 몬길 카페에서 공식 커플이 된 것처럼[4] 염룡 또한 최종병기 란이랑 이어지는 듯한 조짐이 예전에 많이 보였었다. 일명 염룡란. 최종병기 국과 화룡(전사 염룡)이 6성 메타 시절에 서로 원투탑을 먹었으나 7성 메타에 와서는 국의 7성 버전인 란은 최상타인데 비해, 염룡의 성능이 매우 실망스러워 유저들에게 엮인 것이라고 한다. 초월 세대인 지금은 그 란조차 수호자 중에서도 쓰레기라 평가 받는다. 둘 다 초보 유저들에게만 유용하게 쓰인다는 점도 똑같다...
4. 대사
6성 대사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던 간에.'''
보이진 않지만, 항상 당신을 지키고 있습니다.
7성과 초월 대사당신이 행복해 진다면, 난 아무래도 좋습니다.
'''꺼지지 않는 불빛으로 항상 당신 곁을 비추고 싶습니다.'''
더이상 소중한 존재를 잃고 싶지 않기에.
[5]그것이 당신의 뜻이라면 따르겠습니다.
[1] 이 원화는 청룡을 만드신 뉼구의 그림이자 공모전 작품.[2] 상향 이전에는 용폭(4)[3] 파우스트 이상의 최강급 공속과 이속에 비록 100%는 아니지만 높은 치명타율과 광범위 연타 공격으로 몹들을 경직시켜 모험에 상당한 안정성을 부여하며 치증 상태시 패시브인 용폭도 치명타가 잘 터지기 때문에 폭딜기인 용격과 함께 발동되면 '번쩍'하는 이펙트와 함께 잡몹들과 '''중간보스가''' 사라지는 마술을 볼 수 있다. 용암거인 같은 무식한 보스도 저 3중 치명타를 맞으면 빈사가 되는 일이 다반사로 방감이나 공증 없이도 무시무시한 폭딜을 퍼붓는다.[4] 결국 몬길 측에서도 이 설정을 반영하여 공식 커플이 되었다![5] 그래서인가 위 문단에서 서술한 염룡을 붙잡는 과거라는 게 어쩌면 소중한 존재를 지키지 못했거나 자신의 과실로 잃었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그런데 디저트 가게에서 일했다는 걸 생각해 보면 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