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겁불패 아수라 카이저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 관련항목 : 아수라 카이저, 투신 아수라 카이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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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엑스트라 팩 은하의 투사에서 나오는 노바 그래플러의 그레이드 3 유닛.
아수라 카이저의 크로스 라이드 유닛으로, 아수라 카이저가 그레이드 3을 체크했을 때 리어가드만을 스탠드한 것과 달리, 이제는 뱅가드마저도 스탠드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대신 코스트로 카운터 블라스트 2와 패의 노바 그래플러를 2장 버려야 하지만, 뱅가드가 스탠드됨에 따라 트윈드라이브를 다시 실행하기에 실질적으론 패손해는 아예 없다. 무엇보다도 체크로 나온 그레이드3을 버려도 되기에 오히려 가드 면에선 이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리미트 브레이크 스킬이기 때문에 3데미지 이하에서는 아예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며, 4데미지에서 힐 트리거가 나온 후 그레이드 3이 나온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단점. 그리고 그레이드 3 체크시에 스킬을 부여하는 특성상, 그레이드 3이 먼저 나오고 힐 트리거가 나오는 상황에도 문제없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에게서 주목해야 하는 점은 같은 팩에서 나온 유닛들과의 연계인데, 몬트 블라우 클뤼거 위에 이 카드를 브레이크 라이드하면 같이 수록된 데어데블 사무라이와 베어다운 사무라이가 우주파워를 찍는다.(이론적으로는 최대 97k까지 가능하다. 이 파워가 전부가 아니라 8연타과정에서 생기는 파워라는것이 흠좀무하다.)
착각하기 쉬운데, 스탠드 스킬을 획득하는 스킬이 1턴에 1번이지 획득한 스탠드 스킬 자체는 1턴에 1번도 아니고 그레이드 3 체크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수신 에식스 버스터 위에 브레이크 라이드하고 드라이브 체크에서 그레이드 3이 나오면 11연격도 가능하다. 여기에 초전자 생명체 스톰이나 툴 킷 보이, 그래플 매니아 등의 스킬로 카운터 차지에 성공하면 그 이상의 연격도 가능.
이후 노바 그래플러에도 소위 말하는 리브캔[2] 인 수신 블록 마스터가 등장해서 안정성이 증가했다.
그리고 2015년 5월 1일 이 카드의 미래의 모습인 투신 아수라 카이저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