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아수라 카이저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image]
2. 설명
파이터즈 컬렉션 2015에 등장하는 노바 그래플러의 G유닛.
원본 아수라 카이저의 초 발전형이란 느낌이다, 원본 아수라 카이저가 리어가드 1장을 스탠드 한다면, 투신 아수라 카이저는 리어가드 4장을 스탠드 한다. 효율이 4배나 오른 것. 이로 인해 스킬이 발동한다면, 사실상 부스트 파워를 그대로 유지한 리어가드의 2연속 공격이 추가되는 셈이다. 그뿐만 아니라 코스트 또한 초월 코스트로 버린 그레이드 3을 그대로 되돌리면 되기에 코스트가 사실상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고 트리플 드라이브에다가 그레이드 3 1장을 덱에 다시 되돌리기 때문에 발동할 확률 또한 원본보다 더욱 높다.
하지만 노바 그래플러는 리어가드 전개가 약한 클랜인데 스킬 발동을 위해서 리어가드 4장을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있고, 필연적으로 스킬을 위해서 양 리어가드를 전부 공격시키고 뱅가드가 공격하기 때문에 스킬이 실패할 경우 트리거가 낭비가 된다는 단점이 있다.
3. 설정
스타 게이트가 자랑하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이면서, 최강을 추구하는 투사들이 모이는 『노바 그래플』
이 노바 그래플에서 무패기록을 계속 갱신하는 무서운 투사가 있었다, 그 이름은 『아수라 카이저』. 종합지상투기의 모든 장르에 도전해 반드시 챔피언까지 오르는 비표준의 초 선수. 『노바 그래플러』에서 그 전적을 모르는 자는 없었고 그가 챔피언의 자격을 반납하고 다음 도전 형식을 발표할 때마다 같은 장르의 선수들의 대다수는 몹시 당황한다. 싸우고, 싸워 『불패』 등의 말이 일반화될 정도로 일심불란하게 계속 투쟁한, 투기장이라는 전장에 군림하는 영원한 도전자.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흐른 것인가? 수백 세대 이전의 소체에서 지금도 투쟁을 계속하는 그를, 유지 보수를 맡은 510번째 전속 기사는 이렇게 불렀다. 전장(링)의 신, 『투신』이라고. 옛날과는 상당히 다른 입장 게이트, 조금 바뀐 투기장, 굉음과 함께 내디딘 투신의 첫발을 지우는 환성이 무엇 하나 변하지 않는 전장에 울려 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