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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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남녀공학 일반계 공립중학교이다. 1997년 개교하여 2020년 기준 23년이 되었다. 주변 아파트 단지와의 접근성, 좋은 면학 분위기, 인근 학원가, 주변 인프라 등 다양한 이유로 진학 희망률이 높은 편이다. 한 학년이 10반 내외로 구성되고 각 반 30명 내외로 학급이 구성되며 재학생 수도 학년별 300명 정도, 총 900명 안팎[1] 으로 지역 내 학교 중 학생이 가장 많고 규모가 큰 학교 중 하나이다.
2. 학교 연혁
학교 홈페이지 기준 요약 발췌
- 1997.01.14 영덕중학교 설립인가 (30학급)
- 1997.11.17 초대 김기태 교장 취임
- 1997.12.01 영덕중학교 개교
- 1999.02.12 제1회 졸업(41명)
- 1999.09.01 제 2대한명희 교장 취임
- 2000.02.16 제 2회 졸업(134명)
- 2000.03.02 신입생 입학 (8학급 339명)
- 2001.02.14 제3회 졸업(246명)
- 2001.03.02 신입생 입학 (10학급 258명)
- 2001.09.01 제 3대 윤범중 교장 취임
- 2002.02.08 제4회 졸업 (285명),
- 2002.03.02 신입생 입학 (9학급421명)
- 2003.02.14 제 5회 졸업 (8학급 378명)
- 2003.03.03 신입생 입학 (13학급 528명)
- 2004.02.13 제6회 졸업 (10학급 477명), 연인원 1,561명 졸업
- 2004.03.02 신입생 입학 (13학급 546명), 35학급 1,502명 재학
- 2005.02.16 제7회 졸업 (9학급 426명), 연인원 1,987명 졸업
- 2005.03.01 제 4대 박일순 교장 취임
- 2005.03.02 신입생 입학 (13학급 545명), 39학급 1,582명 재학
- 2006.02.10 제8회 졸업 (13학급 498명), 연인원 2,444명 졸업
- 2006.03.02 신입생 입학 (13학급 563명)
- 2007.02.13 제9회 졸업 (13학급 503명), 연인원 2,988명 졸업
- 2007.03.01 제 5대 윤병석 교장 취임
- 2007.03.02 신입생 입학 (12학급 483명), 38학급 1,601명 재학
- 2008.02.15 제10회 졸업 (13학급 525명), 연인원 3,513명 졸업
- 2008.03.03 신입생 입학 (12학급 483명), 38학급 1,519명 재학
- 2009.02.12 제11회 졸업 (13학급 503명), 연인원 3,975명 졸업
- 2009.03.03 신입생 입학 (12학급 485명), 37학급 1,452명 재학
- 2009.09.01 제 6대 맹기호 교장 취임
- 2010.02.11 제12회 졸업 (13학급 494명), 연인원 4,510명 졸업
- 2010.03.02 신입생 입학 (11학급 439명), 35학급 1,405명 재학
- 2011.02.17 제13회 졸업 (12학급 475명), 연인원 4,985명 졸업
- 2011.03.02 신입생 입학 (11학급 432명), 35학급 1355명 재학
- 2012.02,09 제14회 졸업(12학급 456명), 연인원 5,441명 졸업
- 2012.03.02 신입생 입학 (10학급 391명), 32학급 1226명 재학
- 2012.09.01 제 7대 김용남 교장 취임
- 2013.02.08 제15회 졸업(11학급 419명), 연인원 5,860명 졸업
- 2013.03.04 신입생 입학(11학급 432명), 32학급 1,203명 재학
- 2014.02.14 제16회 졸업(11학급 410명), 연인원 6,270명 졸업
- 2014.03.03 신입생 입학(11학급 396명), 34학급 1,206명 재학
- 2014.09.01 제 8대 임경재 교장 취임
- 2015.02.06 제17회 졸업(11학급 368명), 연인원 6,638명 졸업
- 2015.03.02 신입생 입학(10학급325명), 33학급 1,109명 재학
- 2015.09.01 제 9대 이영구 교장 취임
- 2016.02.17 제18회 졸업(12학급 400명), 연인원 7,038명 졸업
- 2016.03.02 신입생 입학(10학급332명), 31학급 1,037명 재학
- 2017.01.17 제19회 졸업(11학급 376명), 연인원 7,414명 졸업
- 2017.03.02 신입생 입학(10학급332명), 30학급 978명 재학
- 2018.01.05 제 20회 졸업(10학급 320명), 연인원 7,734명 졸업
- 2018.03.02 신입생 입학(8학급 266명), 28학급 923명 재학
- 2019.01.04 제 21회 졸업(10학급 325명), 연인원 8,059명 졸업
- 2019.03.04 신입생 입학(9학급 302명), 27학급 899명 재학
- 2020.01.08 제 22회 졸업(10학급 323명), 연인원 8,382명 졸업
- 2020.03.01 제 10대 표미라 교장 취임
- 2020.03.02 신입생 입학(11학급 367명), 28학급 921명 재학
3. 교훈 및 상징
4. 학교 특징
4.1. 입학
영덕중학교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 학생들이 진학할 수 있다. 영통 1동은 영통지구 황골마을(1, 2단지)와 청명마을(3, 4단지)지역이다. 이 외에도 월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 영통 하우스토리 주상복합 아파트, 영통 아이파크 아파트에서도 진학 가능하다.
초등학교로 봤을 때는 황골 1단지의 황곡초등학교, 황골 2단지의청명초등학교, 청명 3단지의 영덕초등학교, 청명 4단지의 신성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진학할 수 있다.
영통 1동의 학생들이 진학할 수 있는 또 다른 중학교로는 인근의청명중학교가 있다. 영통 1동의 학생들은 영덕중학교와 청명중학교 중 1, 2지망을 선택하게 되는데, 보통 영덕중학교의 경쟁률이 높다.따라서 영덕중학교에 지원하였으나, 떨어져서 청명중학교를 가는 경우가 발생한다.
영통 1동의 네 초등학교 중 규모가 큰 영덕초등학교 학생들은 대부분 영덕중학교에 진학하고자 한다. 가장 큰 이유는 영덕중학교가 영덕초등학교와 가깝기 때문인 것도 있다 반면 두번째로 학생수가 많은 황곡초등학교의 경우, 영덕초에 비해 청명중을 진학하는 비율이 훨씬 높다. 황곡초를 다니는 1단지 학생들의 경우 청명중학교가 훨씬 가깝다. 청명초등학교나 신성초등학교 학생들도 전반적으로 영덕중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이 더 많지만, 영덕초등학교만큼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
4.2. 기타
학업 분위기도 좋고 교육열이 있기에 내신 점수 따기는 까다로운학교다. 시험 난이도도 까다롭기로 유명하다.(전교 1등의 내신 점수가 높아야 194점대 후반)특히 상위권 학생들이 위에 몰려있어 조금만 삐끗해도 전교 등수가 훅 내려갈 수 있다.
5. 학교 시설
영덕중학교의 교정은 크게 본관과 별관, 명예당, 운동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관과 별관은 두 개의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명예당은 한 층짜리 작은 건물이다. 학생 수가 많은 만큼 학교 건물이나 운동장은 상당히 넓고 큰 편이다.
1997년에 개교한 학교인 만큼, 건물이나 시설은 낡은 편이다. 그러나 지속적인 리모델링과 수리, 교체, 보수로 시설을 유지하고 있다.
5.1. 본관
보통 한 학년이 한 층[4] 2020학년도 입학생 수가 유난히 많아 11반이 편성되어 1학년 11반은 2학년과 같은 층을 사용한다. 한 층에 교실이 한 개에서 두 개 정도 남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다목적실로 사용한다. 다목적실은 주로 동아리 활동을 하거나 전교 임원 선거에 쓰이고, 학기 초에 교과서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교실은 평범하다. 책걸상과 사물함이 굉장히 낡은 편이었으나, 2017년부터 점차 교체하여 많이 나아졌다. 칠판도 다른 학교처럼 블랙보드를 사용한다.
과학실은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실험수업 및 수행평가, 영재반 수업 때 자주 사용한다. 과학실이 2개나 있고 시설이나 실험도구, 시약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상당히 좋은 과학실이다.
시청각실은 아주 큰 편까지는 아니지만 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있으며, 조명이나 마이크 등 다양한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무대는 좁아서 공연을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보통 대의원회의나 학부모회 등의 목적으로 쓰인다.
2층과 3층의 복도 끝에는 별관으로 이어지는 구름다리가 있다. 점심시간에는 구름다리에 앉아 수다를 떠는 학생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조리실습실은 학교 시설 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시설을 자랑한다. 의자나 책상도 전교에서 가장 좋고 뒷쪽의 서랍장이 아주 크게 있으며 교실 가에는 조리 실습[5] 에 꼭 필요한 시설이 모두 아주 잘 갖춰져 있다. 오븐과 전자레인지도 확보되어 있다.
무용실 전면은 여느 무용실과 다르지 않게 전면 거울이며 담당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본관의 화장실은 꽤나 괜찮은 편.[6] 2015년 화장실을 리모델링하여 깨끗한 편이다. 그러나 남자 화장실의 대변기 문은 사실상 제대로 잠기는 문이 없다.
엘리베이터[7] 도 한 대 있지만 다리를 다치거나 무거운 짐을드는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다. 그러나 일부 불량학생들이 몰래 사용하고 있다. 꼭 엘리베이터를 사용해야 하는 친구들을 위해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사용하지 말자.
5.2. 별관
개교 당시에는 별관이 없었다가, 2005년 새로 지어졌다.
체육관은 별관 3층 전부를 사용한다. 농구 골대가 4개 있고 앞쪽에는 무대, 무대 뒷편에는 행사 때 사용할 의자나 각종 체육 용품을 보관하는 창고[11] 가 있다. 체육관은 작은 편은 아니지만 3반 이상이 함께 체육수업을 진행하면 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시피 하고, 두 반이 사용하면 쓸만하지만 불편하긴 하다. 배드민턴, 배구, 농구 등의 체육 수업을 하거나 배드민턴 스포츠클럽 시간에 사용하며 교내 스포츠 리그전 여자 피구 경기도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이 아침, 쉬는 시간, 점심, 방과후 등의 시간에 자유롭게 체육관에서 농구를 하기도 한다. 다만 축구공은 체육관에 들고 오지 못하게 하는데, 이는 체육관에 파손되기 쉬운 조명이나 마이크 등의 장비가 있기 때문이다. 2019년부터는 체육관에 4개의 에어컨을 별도로 설치하였다.[12]
교내 합창대회나 졸업식, 한 학년이 같이 받는 교육 같은 경우에도 체육관에 의자를 깔고 진행한다.[13] 원래 교내 축제인 영덕제도 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나, 900명이 넘는 전교생이 체육관에 앉다보니 불편한 점이 많아 영덕제는 2019년에는 인근 교회를 대관하여 진행했다.
2016년 2학기에 농구장과 학교 강당의 바닥 재질인 우레탄에서 기준치 이상의 납이 검출되어 폐쇄되었으나, 2016년 영덕제 때 바닥에 비닐을 깔고 체육관이 부활했다. 이후 체육관이 흙바닥이었던 시절도 잠깐 있었으나 2017년 체육관은 리모델링을 완료해 나무 바닥으로 바뀌었으며 이상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기술실과 미술실에는 긴 책상이 여러 개 있고 원형 나무 의자가 있는데 모두 굉장히 낡았다. 이 외의 기술실, 미술실 용품들은 매우 낡았지만, 각종 기술가정 수업이나 미술 수업을 진행하기에는 충분한 기자재가 있다.
도서관에는 의외로 많은 권수의 책이 있지만, 이용하는 학생만 이용하고 대부분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도서관에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한쪽에 칠판과 긴 책상을 설치하여 가끔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수업이 있기도 하다.
열람실에서는 도서관에서와 마찬가지로 수업시간에 이용하기도 하지만 보통 교직원 회의를 여는 곳이다. 사서 선생님께서 관리한다.
영어실은 이름만 영어실일 뿐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가끔 사용하시는 영어 선생님도 계시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가볼 일이 별로 없다. 보통 다양한 동아리 활동 장소로 사용되고 원래 교과서 배부하기 전에 쌓아두는 교실이었으나 이제는 각 층의 다목적실이 생기면서 멀리 영어실까지 무거운 교과서를 가지러 올 필요는 없어졌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에 비해 시설[14] 이 꽤 좋다.
지하에는 탁구장이 있는데, 창문이나 벽이 없고 뚫려 있어 운동장과 바로 이어진다.[15] 탁구대가 여러 개 있지만 이 역시 낡은 편이고, 운동장에서 들어오는 흙먼지 때문에 공기도 안좋다. 그래도 탁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꽤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붐빈다.
탁구장은 원래 교직원 주차장이었다가, 골프 연습장으로 바뀌었다가 탁구장이 된 것으로, 다사다난한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별관의 화장실도 본관 못지 않게, 어쩌면 더 우수하다. 별관 화장실은 원래 굉장이 낡았었지만 2019년 리모델링을 통해 다시 태어났다. 사용하는 학생들이 많지도 않기 때문에 조용하고 굉장히 깨끗하다.
탁구장에는 잠겨 있는 유리문이 하나 있는데, 그 문의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1층, 2층의 복도 끝 철문, 체육관 무대 뒷편 창고로 이어진다. 웬만한 학생이나 교직원은 사용 못하도록 세콤 경비 시스템까지 도입하여 막고 있다.
5.3. 기타
'''운동장'''
운동장은 흙바닥이다. 다른 학교 운동장과 크게 다른 것은 없다.
양쪽에 축구 골대가 있고 조회대 밑에는 어두컴컴하고 숨막히는
체육 창고가 있으며 학교 쪽에는 꽤 높이가 있는 스탠드가 있다.
반대편에는 학생들이 그늘에서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가 있다.
운동장 바닥은 그렇게 좋지는 않다.[* 항상 인조잔디를 원하는 학생들의 건의가 빗발치지만, 인조잔디에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나온다기에 인조잔디가 없어지는 추세이다.] 돌도 있고 울퉁불퉁하지만 축구나 체육 수업을 하기에는 큰 문제가 없다. 다만, 살짝넘어져도 심한 찰과상을 입을 수 있다는게 큰 단점.
대부분의 체육 수업이 운동장에서 진행되고, 스포츠클럽 시간에도 운동장을 이용하는 수업이 많다.
운동장 크기는 큰 편이어서 축구 게임을 진행할 수 있고, 체육관과다르게 많은 반이 나와서 체육 수업을 할 수 있다.
교내 스포츠 리그전 축구 경기가 운동장을 이용한다. 운동장 크기가 11대 11 축구 경기를 하기 충분하기 때문에 경기를 편히 즐길수 있다.
리그전이 없는 날에는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축구 경기를 하곤 한다.
운동장 구석에는 철봉과 평행봉이 있다.
스탠드 위에는 그늘을 만들기 위해 식물들이 있는데, 봄이 되면 꽃가루가 굉장히 많이 떨어지고 가을에는 낙엽이 떨어져 학생들이
불편해하기도 한다. 축구를 하다 보면 이 스탠드 위에 축구공이 굉장히 자주 올라간다.
'''농구장'''
운동장 옆에 붙어 있다. 운동장과는 초록색 그물로 구분해 놓았다.
농구장에는 농구 골대가 5개 있다. 크기가 꽤 큰 농구 코트가 하나 있고, 작은 코트 하나, 반코트짜리 하나가 있다.
농구장에서는 말 그대로 농구를 하거나 피구를 하고[16] ,작은 축구 골대를 두고 풋살을 하기도 한다.
원래 농구장 바닥은 우레탄이었으나 납 성분이 검출되어 2017년흙바닥으로 바뀌었다. 흙바닥에서는 농구를 하기 굉장히 불편하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농구를 즐긴다.
농구장 구석에는 식수대가 있다.[17]
'''명예당'''
명예당은 별관 옆에 위치한 1층 짜리 건물이다.
스키부 학생들을 제외한 학생들은 들어갈 수 없다. 내부에는 스키부 학생들이 연습할 수 있는 운동 기구들이 있다.
'''주차장'''
학교 본관 뒷편은 주차장이다. [18] 영덕초등학교와 담 하나로 구분되어 있다.[19]
주차장 쪽은 원래 사람이 별로 없으나 끝쪽에 위치한 벤치에서 노는 학생들도 있고 빈 공간에서 공을 차기도 한다.[20] 그냥 주차장을 포함하여 학교 교정을 돌며 산책하는학생들도 있다.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차들이 많은 곳이라서 위험하고, 무단외출과 월담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점심시간에는 순회를 돌기도 한다.
6. 학교 생활
6.1. 등하교
6.2. 교칙
6.3. 교복
학년별로 체육복의 색깔이 다른데, 2019년 기준으로 1학년이 노란색, 2학년이 청록색, 3학년이 하얀색이다. 2015년부터는 명찰을 나누어 주지 않는다. 체육복이 정말 촌스럽다. 정말 유치원 체육복 같다. 그래도 하복 체육복은 T셔츠라 동복보단 낫다. 동복은 반 집업에 목까지 올라오는 거라 흰색 아니고서야 1900년대 체육복 느낌이다. 흰색이 그나마 낫고 노란색이랑 청록색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6.4. 학년 및 학급
6.5. 학업
6.6. 주요 행사
6.6.1. 체육대회
영덕중학교는 주로 10월 마지막 금요일에 전교생을 대상으로하는 체육대회를 진행한다.[21] 이 날만큼은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전교생이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뛰어 놀며 즐길 수 있다. 영덕중학교의 1년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 중 하나이다.[22]
영덕중학교의 체육대회는 다른 학교의 체육대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 반 별로 반티를 정해서 입고, 다른 반과 다양한 종목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하고, 공연도 보고, 상품도 준다.
영덕중학교는 체육대회 때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경쟁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반 별로 한팀이 되어서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점수를 많이 획득한 반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23] 다른 학년과 경쟁하는 경기는 없으며, 무조건 동학년끼리 경기를 진행한다. 또 반 전체가 참여하는 '달려라 줄다리기'와 '개미 지옥'은 당일에 모든 경기를 치르기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학년 별 예선전[24] 을 진행하고, 당일에는 4강부터 진행한다.
종목은 매우 다양하고, 매년 학생들의 의견에 따라 바뀐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진행하는 줄다리기와 계주는 물론, 개미지옥, 장애물 달리기. 다리 찢어서 연결하기, 콩주머니 줍기, 단체 줄넘기 등의 종목이 있다. 보통 대의원회의 때 각 반의 의견[25] 을 수렴하여 실현 가능한 것들을 추려 학생자치회에서 종목을 짠다. 줄다리기, 개미지옥, 단체 줄넘기 등은 반 전체가 참여하고 그 외 종목들은 반 대표 선수 몇명을 뽑아 진행한다. 보통 반 전체가 참여하는 종목의 배점이 높지만 계주는 예외적으로 가장 높은 배점을 자랑한다.
줄다리기는 일반 줄다리기와는 다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26] 시작할 때는 여학생들만 줄을 잡고 있으며, 경기 시작과 동시에 여학생들은 줄을 당기고, 남학생들은 운동장 반대편에서 달려와서 줄을 잡고 당긴다. 학생들이 가장 열광하는 종목 중 하나이다.
계주는 남녀 각각 4명씩을 대표로 선발하여 50m, 100m, 150m, 200m 순서로 이어서 경기를 치룬다. 각 순서에 알맞는 선수를 배치하는 재미가 있고, 점심시간 전 마지막 종목으로 계주 1차 예선, 대회 마지막 종목으로 계주 결승이 진행되는 만큼 가장 박진감 넘치고 흥미 있는 경기이다.
체육대회가 다가오면 한달 전부터 전교에 반티 논쟁이 시작된다. 반티와 관련된 문제는 같은 학년 내에는 물론 다른 학년간의 갈등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예민하게 다루는 사안이다.
초기에는 반티를 정하는 순서나 방식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았다. 그러나 해가 갈 수록 반티에 대한 갈등이 빈번히 발생하자 2016년부터는 학년별로 반티를 정하여 게시하는 기간을 따로 두었다. 3학년, 2학년, 1학년 순서[27] 로 정하였고, 결정된 반티를 중앙 현관에 게시하도록 했다. 갈등을 미연에 잘 방지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계속해서 3학년, 2학년, 1학년 순서로 반티를 정할 기간을 주었고, 중앙현관에 게시하는 대신 페이스북에 학생자치회 페이지를 통해 게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동학년끼리 겹칠 경우, 가위바위보를 통해 반티를 정하였고, 윗 학년에서 정한 반티를 아래 학년이 겹치지 않도록 하는 방식으로 반티 문제를 잘 해결하는 듯 싶었다. 그러나 2019년, 색만 달라도 다른 반티로 취급한다는 규정에 의해 학년간 갈등이 다소 있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체육대회를 시작할 때 반별로 30초 댄스를 준비하여 공연하였으나,[28][29]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급 내에 갈등이 자주 발생하고 시간 상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2018년부터는 진행하지 않고 있다. 반별로 독특한 반티를 맞춰 입고 30초 동안 춤을 추는 것은 상당한 볼거리이긴 하다.[30]
점심시간과 체육대회가 끝나고 점수 집계를 하는 중에는 보통 댄스 공연이 이루어진다. 특히 점심시간 공연 때는 운동장 가운데에 거의 전교생이 댄스팀을 둘러 싸고 구경할 정도로 상당히 관심도가 높다. 점수 집계 시간에는 학생들이 상당히 지쳐 있기 때문에
집중도가 떨어지고 "빨리 집이나 보내줘라"라는 식의 반응이 있긴있으나 그래도 막판 볼거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체육대회가 다가오면, 체육대회를 진행할 심판 및 진행요원을 선발한다. 다양한 종목에서 부정 출발 등의 판정을 내리고 종목 별로 필요한 장비를 설치하고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31] 모집 인원은 해마다 달라진다. 2학년부터 3학년까지 지원 가능하다.
2019년 체육대회때, 1학년 3등 학급 호명이 잘못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상금은 제대로 전달됐다고 한다.
6.6.2. 영덕제
12월 말, 영덕제가 있다. 원래 2년에 한번씩 개최되었으나, 2015년부터는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영덕제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학급부스 체험이 진행된다.
본래 오전에는 1, 2학년이 강당에서 공연 관람, 3학년이 부스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3학년이 공연 관람, 1, 2 학년이 부스체험을 했다.
2017년부터는 학년 별로 오전, 오후를 나누지 않고 전체 학년이
오전에는 부스를, 오후에는 공연을 관람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반별 학급 부스는 굉장히 다양하다. 원래 학년별로 2개 정도만 가능했으나 학년별 개수 제한은 폐지되었다. 대부분의 학급이 부스 운영을 한번씩 논의하는데, 부스 운영에 찬성 후, 학생자치회에 계획서를 제출하고 허가를 낸다. 학급 부스를 준비할 때 필요한 물품은 학교에서 예산 안에서 많이 지원해주는 편이다.[32] 대표적인 부스로는 3학년 6반에서 매년 진행하는 귀신의 집이 있다. 3학년 6반은 교실 앞에 있는 화장실까지 이용하여 귀신의 집을 꾸미고 직접 놀래키는데, 매년 다르지만 보통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다.[33] 그렇다고 3학년 6반만 귀신의 집을 하는 것은 아니다. 많이 할 때는 한번에 4개의 반이 귀신의 집을 진행한 적이 있다.[34] 귀신의 집은 인기가 상당히 많으며 줄도 길다.[35] 이 외에도 각 반에서 창의적인 부스들이 나오고, 부스를 운영하지 않는 반에는 동아리에서 부스를 운영하기도한다.
영덕제의 꽃은 공연이다. 오후에 진행되는 공연은 전교생이 한 곳에 모여서 관람하는데, 다양한 동아리에서 공연을 진행하거나, 혼자서 공연을 하기도 한다. 공연은 사전에 담당 교사 앞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정되지만, 중간점검의 성격이 강하며, 너무 준비가 미흡하거나 적절하지 않은 공연이 아닌 이상 대부분 통과이다.
2019년에는 다른 학교에서 찬조 공연이 오기도 하였다. 2015년에는 교사들이 복면가왕을 진행하였고,[36] 2016년에는 교사들이 단체로 cheer up 과 붐바스틱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2017년 한남자 선생님의 솔로 노래를 끝으로 더 이상 선생님들이 공연에등장하시지는 않았다.
영덕제 공연이 진행되는 체육관에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화려하게 꾸며 놓아 불을 끄면 상당히 예쁘다. 귀여운 의상을 입고 학생들에게 사탕 등의 먹을 것을 던져주기도 한다.
영덕제 공연은 많은 학생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줄 뿐만 아니라 정말 적극적으로 공연에 참여하여 수준 높고 멋진 공연을 보여주며 즐겁고 뜨겁게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이다.
원래 공연은 체육관에서 진행되었지만,[37] 2018년, 전교생 투표에서 매우 근소한차이로 체육관에서 영덕제 공연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2019년 영덕제 공연은 다양한 이유들로 교회에서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다. 오전에 부스 체험을 진행한 뒤에 점심을 먹고 교회로 이동하여 공연을 관람해야하는 불편사항이 있었으나,
비용상의 문제가 너무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학생들의 만족도는 꽤 높았다.
12월 말에 진행하기 때문에 특목, 자사고 진행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면접 시즌이랑 영덕제 시즌이랑 겹친다. 보통 고등학교 입학 면접이 영덕제가 끝난 주말에 진행되기 때문에 해당 학생들은 영덕제에 참여하지 않고 현장체험학습을 제출하여 면접 준비를 하기도 한다.
영덕제 진행을 돕는 진행요원도 선발하는데, 다른 행사보다는 할일이 적다. 학생들이 교회나 체육관에 올바르게 도착할 수 있도록길을 안내하고, 새어나갈 길을 막는 정도의 일이다. 공연 때는 필요한 장비가 있으면 무대 위로 옮기거나 무대에서 내리고, 참가자에게 순서를 안내하고, 공연장 내 질서를 유지하는 일을 한다.
6.6.3. 합창제
1년에 한번 학년별로 합창제가 열린다. 각 반에서 준비한 무대를 같은 학년에게 선보이고, 선생님들의 평가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반에게는 상품권도 증정한다.
2017년까지는 합창제를 영덕제 이후, 즉 1월 초에 진행하였으나, 학년 말에 큰 행사가 두 번이나 있다는 점에서 부담이 있고, 1학기 말에는 빈 시간에 할 것이 없다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의견에 따라 2018년부터는 합창제를 여름방학 전에 진행한다.[38]
합창제는 학년부와 음악과 선생님들께서 기획하신다.
합창제는 전교생이 아닌 한 학년 단위로 진행한다. 각 반에서 직접 곡을 선정하고, 파트를 분배하고, 안무를 짜는 등 대부분을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진행한다. 학생들의 성향에 따라 무대 준비에 열성인 학생들도 있고, 별로 흥미를 보이지 않거나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있고, 반에서 선정한 곡이나 안무 등이 맘에 드는 학생, 맘에 들지 않는 학생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합창제 준비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곡 선정부터 안무 짜기, 파트 분배, 역할 분배, 지휘자 선정, 연습까지 갈등이 끊이지를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 좋은 무대를 준비하여 학급의 단합을 보여주는데 큰 기여를 한다.[39]
이름은 합창제이지만, 사실 정말 무대에서 합창만 하는 학급은 별로 없다. 대부분 합창에다가 의상도 맞춰 입고, 다양한 안무를 짜서 보여주기 때문에 합창보다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축제이다.[40]
합창제 MC는 신청을 받아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지원자가 없을 경우 학년부 선생님께서 전교 임원 등 특정 학생에게 맡기기도 하신다. 주로 2인 1조로 진행하는데, 남녀로 나와서 하는 경우가 재밌지만, 남남[41] , 여여로 나와서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 지원자가 많을 경우, 1부와 2부를 나눠서 맡기도 한다.
음악과 선생님들과 학년부 선생님들께서 맨 앞자리에 앉아서 평가를 하시는데, 자세한 평가 기준은 밝히지 않으나, 목소리도 크고 안무가 잘 맞고 준비를 잘한 반이 높은 점수를 획득한다고 보면 된다. 1, 2, 3등에게는 상품권을 시상하는데, 다른 축제의 상품권과 마찬가지로 학급비로 쓰인다.
영덕중학교의 합창제는 1학년 때는 모두 신나서 열심히 준비하다가, 학년이 올라갈 수록 열정이 식는 경향을 보인다. 2, 3학년들은 학급의 갈등을 겪고 무대를 준비하는 것을 매우 귀찮아하는 듯 하다.[42] 그래도 한 학년에 두세 학급 정도는 열정을 보이고 준비한다.
이 때문에 2, 3학년에서는 합창제를 폐지하자는 건의가 매년 나온다.[43] 그러나 현실적으로 합창제가 폐지될 일은 거의 없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6.6.4. 스포츠 리그전
학년 내에서 반 대항으로 스포츠 리그전이 진행된다. 종목으로는축구(남학생), 피구(여학생)가 있다.
축구 경기는 운동장 전체를 사용하고, 피구 경기는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축구 경기는 전후반 각 15분, 전체 30분으로 진행된다. 11대 11경기가 원칙이고 9명 이상 제 시간에 모이지 못하면 몰수패(3:0)로 처리한다.
피구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는데, 한 판 당 제한시간이 있다.한 판당 제한시간이 모두 지나면 더 많은 인원이 살아남은 팀이 승리한다.
축구 경기와 피구 경기는 분리하여 축구 우승팀 따로, 피구 우승팀따로 상품권을 증정한다.[44]
한 시즌은 풀 리그전[* 한 반이 다른 모든 반과 경기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으로 치뤄진다. 2018년부터는 리그 종료 후, 상위 4개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포스트시즌을 진행하여 최종 순위를 가렸다. 2019년부터는 선생님들의 회의 결과에 따라 풀 리그를 치르지 못하게 되었다. 따라서 경기수를 줄여 한 학년을 두 조로 나누어 각 조의 1, 2위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최종 순위를 가리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학생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포스트시즌의 토너먼트 경기는 4강은 2판 합산 점수로, 결승은 단판으로 결정 짓는 방식으로 바뀌었다.[45]
경기수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어 조별 리그는 1학기 내에 끝낼 수 있게 되었다. 포스트시즌은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2학기 때 상당히 많은 시간이 비었다. 이 빈 시간을 이용하여 2019년에는 3학년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토너먼트를 한번 더 진행하였다.[46]
학기 초에 스포츠 리그전 심판을 맡을 학생도 따로 뽑는다. 2, 3학년 학생이 심판에 지원할 수 있고 남녀 각각 2학년 7명, 3학년 14명을 뽑아 2학년 한명, 3학년 두명이 한 조를 이루어 7조가 돌아가며 그 날 아침, 점심 경기 심판을 본다. 리그전 심판 학생들은 봉사시간도 받는다.
6.6.5. 친구 사랑의 주간
한 학기에 한번 일주일 간 친구 사랑의 주간을 정한다. 많은 학생들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며 크게 하는 일은 없다.
친구 사랑의 주간에는 학급 임원들이 아침 등굣길에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친구 사랑 캠페인을 한다.[47] 과거에는 일주일 중 하루를 허그데이로 지정해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안아주고 사탕도 나눠주는 날도 있었으나, 2017년부터 폐지되었다. 2019년부터는 일주일 중 하루 WEE클래스에서 인형 탈을 쓰고 나와서 캠페인을 함께 한다.
이 외에도 친구에게 미안하거나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 친구 사랑 표어, 포스터 대회[48] 등이 열린다.
6.7. 기타
학년당 반이 10개 정도 있으며, 한 반당 30명 내외의 인원이다. 2017년부터 무조건 한 학년이 한 개 층을 사용한다. 앞반 선생님들과 뒷반 선생님들이 다른 경우도 있다.
일부 불량학생들은 등교할때만 교복 입고 3학년들은 그냥 학교에선 사복을 입는다. 또한, 염색, 파마, 화장등은 교칙으로만 존재하지 실질적으로는 잘 잡지 않는다. 그래도 교칙이니 지키자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하자.
흔히 말하는 불량배들이나 깡패들이 적은 편이다. 그래도 학년에서 알아주는 일진들은 있다. 선생님들이 귀찮고 피곤하니 잘 잡지않는다. 본인이 알아서 피하자.
7. 운동부
영덕중학교의 현존하는 공식 운동부는 스키부가 유일하다.
7.1. 스키부
영덕중학교에는 운동부로 스키부가 있다. 학교에서도 스키부에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이다.
스키부는 각종 스키 대회에 나간다. 대회는 여름에도, 겨울에도 열린다.
스키부는 규율이 상당히 엄격하고 훈련이 굉장히 빡세다. 스키부코치는 스키부 학생들에게 굉장히 무섭다고 한다. 때에 따라 다르지만, 아침 일찍 나와서 훈련하고, 학교 끝나고 나서도 훈련을 한다. 보통 체력 운동이 주를 이룬다. 학교 끝나고 나서는 학교를 도는 것이 아니라 학교를 포함하고 있는 단지 전체를 쭉 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부원으로 들어가려면 모집시 지원하거나 ,선생님 추천으로 들어가간다.
대회에 나가서는 수상을 꽤 잘하는 편으로 알고 있다. 가끔 학교에 수상자 걸개가 걸리는 것을 보면 꽤나 수준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0. 기타
일년에 2번(한학기에 1번) 까치소리라는 학교 신문을 낸다. 신문부가 만들며, 표지는 공모전으로 정한다. 손긂,폰긂 둘 다 가능하다. 상도 주기 때문에 상이 필요한 경우 공모해보자.
11. 둘러보기
[기준] A B 2020년 5월 7일[1] 많을 때는 1000명을 웃돌았다.[2] 흔히 말하는 학생부 선생님들이 모여 있는 교무실[3] 특수학급이 사용하는 교실이다.[4] 한 층에는 교실이 11개 들어갈 수 있다. 한학년에 10반이 있고, 교무실을 한 개 배치하면 가장 이상적이다.[5] 조리 실습은 한 학기에 한번 정도 하지만, 때에 따라 1년에 한번 하기도 한다.[6] 수원시에서 대대적으로 학교화장실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했기 때문에 수원시 전체적으로 학교 화장실은 우수하다.[7] 중앙현관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돌아 쭉 가면 급식조리실 옆에 있다.[8] 체육관의 방송시설을 관리한다.[9] 체육과, 음악과 선생님들이 계시는 교무실[10] 스키부가 사용하지만 거의 쓰지 않는다.[11]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12] 에어컨이 천장에 달린게 아니라 바닥에 붙어 있어서 굉장히 시원하다![13] 의자를 깔고 치우는 일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14] 스피커도 좋고 칠판 속 대형 화면 등을 갖추고 있다.[15] 따라서 탁구를 치다가 공이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다.[16] 2017년까지는 스포츠 리그전 여자 피구 경기가 농구장에서 진행되기도 하였으나, 2018년부터는 모든 피구 경기는 체육관에서 진행한다.[17] 물이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한여름에는 나오기도 한다.[18] 이 주차장으로는 교직원의 자가용을 모두 수용할 수 없어서 등굣길 언덕에 차를 주차하기도 하고,본관 앞쪽 길에 주차하기도 한다.[19] 담이 낮기 때문에 몰래 무단외출을 감행하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루트이기도 하다.[20] 흔히 말하는 원바운드 게임[21] 비가 예상되면 일주일 미루기도 한다.[22] 나머지 하나는 후술할 영덕제[23] 체육대회나 합창제 등 다양한 행사에서 얻은 상품권으로 각 반은 학기 말에 회식을 하기도 한다.[24] 이 경기들은 사전 예선부터 굉장히 치열하고 열기가 뜨겁다.[25] 축구, 농구, 배드민턴 같은 실현 불가능한 의견이 굉장히 많이 나오기도 한다.[26] 이를 달려라 줄다리기라고 부른다.[27] 윗 학년에게 우선순위를 두어야하는 이유가 뭐냐며 불만을 갖는 학생들도 있지만, 결국 자신들이 3학년이 됐을 때는 우선권을 갖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지나간다.[28] 2,3학년은 창작 무용을 하였으나 1학년은 체육시간에 배운 무용을 했다고 한다.[29] 30초 댄스도 교사가 심사를 하여 잘한 반에게는 점수를 주었다.[30] 2015년 체육대회 1학년 무용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ocXxu5e8RDQ&feature=youtu.be[31] 체육대회에 그냥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진행요원과 심판까지 하면 무거운 줄과 타이어 등 온갖 장비들을 옮기고, 이러저리 뛰어다니고, 자신의 반 차례가 오면 참여해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다. 진행요원을 한 학생들은 다음 날 온몸의 근육이 아프고 몸살이 나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 그러나 진행요원을 하는 것도 꽤 재밌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하고자 한다.[32] 10만원이 한도이다.[33] 과거에 부스 개수 제한이 있던 시절, 3학년 두 반이 합쳐서 한 층 전체를 귀신의 집으로 만들었다고 한다.[34] 2018년 영덕제[35] 계단을 통해 아랫층까지 줄을 선다.[36] 교감선생님께서 등장하여 꽤 노래를 잘 불럿다고 한다.[37] 더 오래 전에는 운동장에 무대를 설치하고 공연을 진행했다. 아마 별관이 지어지기 전일 것으로 예상된다.[38] 합창제 시기를 변경한 점에 있어서는 많은 학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39]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는 것 또한 좋은 경험이며, 학급이 단합 되었을 때는 정말 즐겁게 준비할 수 있다. 실제로 단합이 잘 된 반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40] 실제로 치어리딩을 하는 학급도 있었고, 준 뮤지컬 급의 고퀄리티 공연이 나오기도 한다.[41] 사실 남남 MC는 거의 없었다.[42] 실제로 합창제 전날에 연습을 시작한다던가 하는 학급도 많다.[43] 1학년만 합창제를 하라는 의견도 있다.[44] 1,2,3위 팀에게 상품권 증정[45] UEFA 챔피언스리그의 경기 방식을 따른 것이다.[46] 이 추가 토너먼트는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친선전을 치르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47] 사실 임원들은 굉장히 귀찮아 한다.[48] 이 대회들은 참여하는 학생이 거의 없다. 따라서 웬만큼 그려서 제출하면 수상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