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문(온라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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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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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의 백미라고 할수있는 문파 전쟁 시스템
1997년 (주)태울 에서 서비스된 세계 최초 무협 온라인게임.
년도가 년도인지라 초기에는 열악한 인터넷 환경이나 개발이 덜된건지 버그나 렉등이 굉장히 많았다
원래 월정액 요금제 온라인 게임이었다.[1] 그 과금 금액이 한달에 무려 47,900원에 달했다. 심지어 극 초기에는 더 비쌌으며, 47,900원은 당시 인기 온라인 게임인 리니지보다 2배 가까이 비싼 금액이었다. 후에 부분 유료화가 되었으나 캐쉬템을 지르지 않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8방향 이동 시스템을 차용했다. 처음에는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경공 습득을 통하여 빠른이동이 가능하다.
초기에는 PVP에서도 죽으면 아이템이 떨어졌었고 수련장을 제외한 모든맵에서 공격이 가능했다.결국 가장처음 시작하는맵 감숙에서는 시시각각 시뻘건(?) 비명소리만 들을수있었다.
후에 감숙은 전쟁문파생,척살자를 제외하곤 PVP불가 맵으로 바뀌고 몹에게 죽을경우만 아이템이 드랍되는걸로 업데이트 되었으나 초반에는 항의가 많았던거같다.
다른게임에 비해 사냥은 매우 단순하다. 그냥 좋은무기나 좋은무공 , 또는 돈오를 얻을 무공을 설정해두고 치기만 하면된다.
암기라는 특수무기로도 사냥이 가능하다.
몹을 사냥함으로써 가장 기본적으로 경험치와 수련치를 얻을수 있는데 경험치의 경우는 상대방보다 높을경우 무공의기예치를 볼수가있고
수련치는 내/외공 수련과 , 초식수련을 할수가 있다.
캐릭터가 강해지는 수련무공, 사냥,PVP 에서 강해지는 일반무공, 게임플레이에 보조역할로 큰 도움이되는 특수무공,
빠른이동이 가능한 경공무공등 다양한 무공이 존재한다.
초기에는 독공이라는 상대방에게 독을 거는 무공도 있었는데 문제가 되었는지 삭제되었다.
특이한게 이게임의 전체채팅 이 특수무공의 사자후이다(..)
특히 일반무공의경우 8성(기예치8천)에서 그이상 초식수련을 하기위해선 사냥을 함으로써 깨달음(돈오)을 얻어야한다.
돈오 하나당 200의 기예치를 올릴수있고 10성까지 총 10번의 돈오를 얻어야 하는데 10성이 될경우 해당무공의 공격력이 8성의 2배가 된다.
그리고 이게임에는 무림절기라는 독특한 무공이 존재하는데 플레이어들은 흔히 절세무공이라고 한다.
이 절세무공에는 이게임의 생명줄과 이어지는 비화가 있는데 운영진에서 극비밀로 개발이 진행되던중. 시스템오류로 딱 2권드랍되었다고한다.청룡서버에서 유일하게 유저닉 '''허리케인짱,영환도사가''' 그 비급을 습득, 익히게된다. 당시 비급의 설명에는 내외력(???????)으로 값 자체가 없었다고 한다. 자신의 내외력을 일정량 소비하여 상대방에게 큰데미지를 줄수가 있었다. 다만 서술했듯이 자신도 내외력이 갂이기 때문에 강한무공이라도 신중한 컨트롤을 요구한다.일명 랜선(인터넷을 조금씩 끊으며 공격가능)이라는 버그성 공격이 유행했는데 이것에 당하면 상대방은 공격받는지도 모르는 상태에 순식간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게된다.절세무공의 강력한 데미지까지 더해 랜선 공격을 병행함으로 그 데미지는 어떠한 강한캐릭도 당해낼수가 없었다. 한마디로 위에 언급한 절세유저 둘은 모든유저에게 공포의 대상이였다.[2]
풍문에 의하면 위에 서술한 절세캐릭을 회사에서 회수하기위해 많은 힘을쏟은듯 하다.하지만 이는 실패하였고 거기에 유저들의 밸런스 항의밎 각종 민원까지 더해져 결과적으로 환생제도가 도입되면서 절세는 찬밥신세가 되었지만 밸런스가 좋아졌냐고 하면 이도 저도아닌 먼산으로 가는 업데이트를 내놓으면서 이를 기점으로 많은유저들이 떠났다. 현재는 절세무공을 사용하는 사람은 없는듯. 그외에도 업데이트로 태극신공 같은 강한 무공들이 쏟아졌고 특히 밸런스 파괴의 중심에있는 태적검까지 등장하며 PVP에서 강해지기 위한 성장은 아무 의미없는것이 됨으로써 절세무공은 그냥 추억으로 지나갔다.
단면적으로는 절세무공개발 실수 하나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진것이라 볼수있지만 그 당시까진 골수 유저층이 많아서 이후 대처만 잘했어도 충분히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었다.그러나 내놓은 업데이트는 가면갈수록 절세캐릭을 의식한 극단적인 패치와 극심한 현질유도,노가다 유도적인 시스템만 나오게 되면서 이는 유저들에게 결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이는 명백한 운영실패이자 회사가 게임운영에 손때는걸로 이어진건 물론이다.
영웅문 최고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PVP는 문파vs문파 , 개인vs개인 , 개인vs패거리 . 패거리vs패거리 등 아주 다양한 PVP가 가능하고 이 게임의 거의 모든것이라 할수있을정도인 만큼 쏠쏠한 재미를 느낄수있다.
위에 서술한 태적검 하나, 현재 게임내 가장 강한무공인 태극신공10성 하나, 필수 아이템 강화(적셋,태극무기)만 하면 일단은 세팅 끝난것이다. 태적검 하나로 끝나는 현 PVP 시스템에선 그이상은 사실상 아무런 의미가없다고 봐도 무방하다.태적검 내구도를 계속 유지만 할수 있는 캐릭이면 그 캐릭이 최고로 강한게 이 게임이다.서술한 세팅의 캐릭은 현시점 30~40만원 정도 하는데 접은 사람들이 많아 매물 부족현상 때문에 이것도 최근 가격이 오른것이지만 때에 따라서 더 저렴하게 구하는것도 가능하다.그러나 게임내 강하다는 고패시브[3] 케릭은 천만원대 까지는 가지않아도 몇백만원 단위 까지 가야하는데 캐릭이 패시브가 많건 적건간에 결국 태적검앞에선 개나 소나 다썰리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므로 고패시브는 돈낭비에 가깝다.
원래 이 게임도 초창기 시절에는 PK당하면 유품을(캐릭터가 사용중인 아이템) 득템 할수가 있었다. 그래서 수십.수백만원 되는 아이템을 순식간에 뺏길수있었기에 모두가 숨죽이고 게임을 했어야했다.
다만, 업데이트로 인해 PK시스템과 전쟁시스템이 싹 바뀌었고 예전같이 피터지는 전쟁과 무차별 쌈박질은 할수없게 되었다. 따라서 게임의 꽃이 시들어버린 만큼 전쟁시스템이 바뀐 시점과 상술했던 망패치 시점 까지,더블로 망하면서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가게 되었다.
(주)태울코리아는 게임으로 수익이 낮아, 대기업s사와 5D개발로수익을 내는구조형태이다.2016년5월20일자로 현금캐시충전 시스템이 사라졌지만 기존 캐시아이템이 없어지진 않고 게임머니로 구입하도록 대체 되었다. 사실상 게임내 경제관리및 고착화는 몇없는 유저들이 알아서 다해야하지만 그래도 4년간 잘이어져 오고있다.아무래도 캐시충전 시스템 또한 관리비가 들기때문에 이를 절감하기위한 선택인듯 하다. 그러나, 게임머니라고하는게 사냥을하면서 떨어지는 아이템으로 팔아 게임머니가된다.24시간사냥하고 아이템팔아도 현금2만원처럼이득이될까말까. 그래서 유저들은 게임머니를 몇 대 몇 비율로 현금거래가 수시로된다.
예나 지금이나 영웅문의 클라이언트는 매우 민감해서 중요한 곳에서 팅겨버리는 불상사가 자주 발생한다.
수년전에 업데이트 되었던 총20개의 특정무공에 돈오를 얻은후 해당 무공의 '''방어무공''' 이라는 것을 배우면 돈오당 포인트 내외력을 얻을수있는 패시브 시스템 이라는 것이 있다[계산방식] . 문제는 20개의 특정무공중 10성이 되지않은 상태에서 방어무공을 배워버리면 나중에 모자란 돈오를 채운다고 해도 포인트를 다시는 올릴수없다.이는 유저들 사이에서 '''망포'''라고 하여 이것이 있고 없고에 따라 캐릭몸값에 큰 영향을 끼친다. 방어무공을 지워버리면 만사에 해결이 가능한데 현재 영웅문에는 이 특정무공을 배운후 지울수있는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 캐릭거래가 은근히 활발한 영웅문에서는 현재 유저들 사이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로 통하고있으나 서술했듯 게임은 내팽겨치고 수익이되는 s사와의 거래를 주 수익의 일원으로 운영하게 됨으로써 사실상 게임 개발은 전면 중단된상태라 더이상의 업데이트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옛날처럼 강한 캐릭을 손에 넣었다고 끝나는게 아니고 관리비가 들게되었다.우선 상술한 태적검이라는 무식한 데미지를 가하는 무기가 등장하면서 PVP에서 강해지기위해 성장하는 의미가 거의 없어지게되었는데 이 태적검을 남용하게 되면 만만치않은 관리비가 들어가고 매주 무극대도라는 점수도 유지해야 하는데 이것도 돈이든다. 종합해보면 일주일에 적으면 2만원 좀더가면 3만원이상 드는데 태적검 사용량에 따라 더 나가게 되는경우도 있다.한달에 못해도 10만원 전후 정도는 들여야 전쟁에서 좀 활약할 수 있는데 무극점수의 경우 유저의 노하우나 서버에 따라 조금 덜들어 가거나 아예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전쟁 필수템인 태적검 수리비는 피할수없다.
현재 게임 내 분위기가 뒤숭숭해서 서비스중단 풍문이 심심치 않게 나돌고 있다. 언급했던 s사와의 거래가 해지 및 중단되면. 실제로 게임종료가될수 있으며,태울코리아는 수익이없는회사로 전락하게 되므로 미래가 밝다고는 볼수없다.단 태울코리아와의 사내정보가있지만. 문제될소지가있어 언급하진못하나, 고객으로 부터 민형사상 소송이 걸릴수있음으로 쉽게 게임서비스 운영종료는 할수가 없을듯하다(이용약관에따르면, 게임에관련된건 게임종료시 태울코리아로 귀속) 이부분이 판례에따라 만에 하나 게임종료가 되더라도 보상유무가 달라지게된다. 또한. 형식적인 고객센터만 운영되고있으나 100건중 1~2건 답변해줄까말까다. 예(게임아이템으로 현금50을투자해 강화를했으나) 시스템문제로 유실되면 복구가 안된다는것. 누가봐도 참 이상한 답변이자 배째라식 답변. 근데 자세히 보면 딱히 이상할것도 없는게 이회사는 예나지금이나 굉장히 고집이쎄다.간단히 말해서 회사 자체의 시스템 오류라도 보상을 기대하기는 더이상 어렵다는말. (...)
잡플레닛 후기에따르면. 세계최초 무협온라인게임 타이틀을 아직도 자랑인것처럼 다닌다고한다.어디가서 영웅문이라는 게임한다고하면 무슨게임인지도 모르는게 일반적이다. 기업문화는 그래도 공휴일보장100퍼센트에 달하는듯. 회사 직원에게는 장단점이 있는모양이지만 유저들은...
그런 세계 최초 온라인 무협게임의 자존심은 어디로 갔는지 운영과 업데이트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있고 대부분의 올드게임이 그러하듯 캐쉬템과 찔끔찔끔 이벤트로 호흡기를 달고있다. 향수를 느끼고 오랜만에 복귀하는 사람도 간간히 있으나 옛날에 한창 인기많았던 시절과 영 좋지 않은 현재의 갭이 크면 큰사람일수록 흥미를 잃고 떠나버리는게 대다수.그만큼 전성기 시절과는 많은부분이 바뀌었다.
그리고 2019년 10월 부터 부모님거론과 성드립하다가 형사고발 당해 즐기자고 하는게임에서 벌금형을 받고 전과자가 된사람이 알려진것만 여럿이고 2020년도 마찬가지로 패드립과 성드립으로 형사고발 진행중인 유저가 있는것이 알려져있다.유튜브 배돈TV에서 영웅문 검색해보면 패드립이 일상화된 게임이기도 하다.옛날처럼 전쟁의 정 이라고는 일체 찾아볼수는없고 채팅과 게시판은 욕설만 도배되어 막장의 끝을 달려가고 있다. 이미 태울코리에서도 패드립문제 때문에 민형사상 고발이 수차례 접수가되어 고민중이라고도 알려졌다.영구정지를 내려버리면 이미 해결될 문제이나, 무료화된게임에 영구정지가 되어버리면 민사소송에 휘말릴수가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고 한다. 운영실패와 관리없는 게임이 방치되어 몰락하면 이렇게 된다는걸 잘 보여주고있다.
게임소개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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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의 백미라고 할수있는 문파 전쟁 시스템
1. 개요
1997년 (주)태울 에서 서비스된 세계 최초 무협 온라인게임.
년도가 년도인지라 초기에는 열악한 인터넷 환경이나 개발이 덜된건지 버그나 렉등이 굉장히 많았다
원래 월정액 요금제 온라인 게임이었다.[1] 그 과금 금액이 한달에 무려 47,900원에 달했다. 심지어 극 초기에는 더 비쌌으며, 47,900원은 당시 인기 온라인 게임인 리니지보다 2배 가까이 비싼 금액이었다. 후에 부분 유료화가 되었으나 캐쉬템을 지르지 않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시스템
8방향 이동 시스템을 차용했다. 처음에는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경공 습득을 통하여 빠른이동이 가능하다.
초기에는 PVP에서도 죽으면 아이템이 떨어졌었고 수련장을 제외한 모든맵에서 공격이 가능했다.결국 가장처음 시작하는맵 감숙에서는 시시각각 시뻘건(?) 비명소리만 들을수있었다.
후에 감숙은 전쟁문파생,척살자를 제외하곤 PVP불가 맵으로 바뀌고 몹에게 죽을경우만 아이템이 드랍되는걸로 업데이트 되었으나 초반에는 항의가 많았던거같다.
2.1. 사냥
다른게임에 비해 사냥은 매우 단순하다. 그냥 좋은무기나 좋은무공 , 또는 돈오를 얻을 무공을 설정해두고 치기만 하면된다.
암기라는 특수무기로도 사냥이 가능하다.
몹을 사냥함으로써 가장 기본적으로 경험치와 수련치를 얻을수 있는데 경험치의 경우는 상대방보다 높을경우 무공의기예치를 볼수가있고
수련치는 내/외공 수련과 , 초식수련을 할수가 있다.
2.2. 무공
캐릭터가 강해지는 수련무공, 사냥,PVP 에서 강해지는 일반무공, 게임플레이에 보조역할로 큰 도움이되는 특수무공,
빠른이동이 가능한 경공무공등 다양한 무공이 존재한다.
초기에는 독공이라는 상대방에게 독을 거는 무공도 있었는데 문제가 되었는지 삭제되었다.
특이한게 이게임의 전체채팅 이 특수무공의 사자후이다(..)
2.3. 돈오
특히 일반무공의경우 8성(기예치8천)에서 그이상 초식수련을 하기위해선 사냥을 함으로써 깨달음(돈오)을 얻어야한다.
돈오 하나당 200의 기예치를 올릴수있고 10성까지 총 10번의 돈오를 얻어야 하는데 10성이 될경우 해당무공의 공격력이 8성의 2배가 된다.
2.4. 절세무공
그리고 이게임에는 무림절기라는 독특한 무공이 존재하는데 플레이어들은 흔히 절세무공이라고 한다.
이 절세무공에는 이게임의 생명줄과 이어지는 비화가 있는데 운영진에서 극비밀로 개발이 진행되던중. 시스템오류로 딱 2권드랍되었다고한다.청룡서버에서 유일하게 유저닉 '''허리케인짱,영환도사가''' 그 비급을 습득, 익히게된다. 당시 비급의 설명에는 내외력(???????)으로 값 자체가 없었다고 한다. 자신의 내외력을 일정량 소비하여 상대방에게 큰데미지를 줄수가 있었다. 다만 서술했듯이 자신도 내외력이 갂이기 때문에 강한무공이라도 신중한 컨트롤을 요구한다.일명 랜선(인터넷을 조금씩 끊으며 공격가능)이라는 버그성 공격이 유행했는데 이것에 당하면 상대방은 공격받는지도 모르는 상태에 순식간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게된다.절세무공의 강력한 데미지까지 더해 랜선 공격을 병행함으로 그 데미지는 어떠한 강한캐릭도 당해낼수가 없었다. 한마디로 위에 언급한 절세유저 둘은 모든유저에게 공포의 대상이였다.[2]
풍문에 의하면 위에 서술한 절세캐릭을 회사에서 회수하기위해 많은 힘을쏟은듯 하다.하지만 이는 실패하였고 거기에 유저들의 밸런스 항의밎 각종 민원까지 더해져 결과적으로 환생제도가 도입되면서 절세는 찬밥신세가 되었지만 밸런스가 좋아졌냐고 하면 이도 저도아닌 먼산으로 가는 업데이트를 내놓으면서 이를 기점으로 많은유저들이 떠났다. 현재는 절세무공을 사용하는 사람은 없는듯. 그외에도 업데이트로 태극신공 같은 강한 무공들이 쏟아졌고 특히 밸런스 파괴의 중심에있는 태적검까지 등장하며 PVP에서 강해지기 위한 성장은 아무 의미없는것이 됨으로써 절세무공은 그냥 추억으로 지나갔다.
단면적으로는 절세무공개발 실수 하나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진것이라 볼수있지만 그 당시까진 골수 유저층이 많아서 이후 대처만 잘했어도 충분히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었다.그러나 내놓은 업데이트는 가면갈수록 절세캐릭을 의식한 극단적인 패치와 극심한 현질유도,노가다 유도적인 시스템만 나오게 되면서 이는 유저들에게 결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이는 명백한 운영실패이자 회사가 게임운영에 손때는걸로 이어진건 물론이다.
2.5. PVP
영웅문 최고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PVP는 문파vs문파 , 개인vs개인 , 개인vs패거리 . 패거리vs패거리 등 아주 다양한 PVP가 가능하고 이 게임의 거의 모든것이라 할수있을정도인 만큼 쏠쏠한 재미를 느낄수있다.
위에 서술한 태적검 하나, 현재 게임내 가장 강한무공인 태극신공10성 하나, 필수 아이템 강화(적셋,태극무기)만 하면 일단은 세팅 끝난것이다. 태적검 하나로 끝나는 현 PVP 시스템에선 그이상은 사실상 아무런 의미가없다고 봐도 무방하다.태적검 내구도를 계속 유지만 할수 있는 캐릭이면 그 캐릭이 최고로 강한게 이 게임이다.서술한 세팅의 캐릭은 현시점 30~40만원 정도 하는데 접은 사람들이 많아 매물 부족현상 때문에 이것도 최근 가격이 오른것이지만 때에 따라서 더 저렴하게 구하는것도 가능하다.그러나 게임내 강하다는 고패시브[3] 케릭은 천만원대 까지는 가지않아도 몇백만원 단위 까지 가야하는데 캐릭이 패시브가 많건 적건간에 결국 태적검앞에선 개나 소나 다썰리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므로 고패시브는 돈낭비에 가깝다.
원래 이 게임도 초창기 시절에는 PK당하면 유품을(캐릭터가 사용중인 아이템) 득템 할수가 있었다. 그래서 수십.수백만원 되는 아이템을 순식간에 뺏길수있었기에 모두가 숨죽이고 게임을 했어야했다.
다만, 업데이트로 인해 PK시스템과 전쟁시스템이 싹 바뀌었고 예전같이 피터지는 전쟁과 무차별 쌈박질은 할수없게 되었다. 따라서 게임의 꽃이 시들어버린 만큼 전쟁시스템이 바뀐 시점과 상술했던 망패치 시점 까지,더블로 망하면서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가게 되었다.
3. 기타 / 문제점
(주)태울코리아는 게임으로 수익이 낮아, 대기업s사와 5D개발로수익을 내는구조형태이다.2016년5월20일자로 현금캐시충전 시스템이 사라졌지만 기존 캐시아이템이 없어지진 않고 게임머니로 구입하도록 대체 되었다. 사실상 게임내 경제관리및 고착화는 몇없는 유저들이 알아서 다해야하지만 그래도 4년간 잘이어져 오고있다.아무래도 캐시충전 시스템 또한 관리비가 들기때문에 이를 절감하기위한 선택인듯 하다. 그러나, 게임머니라고하는게 사냥을하면서 떨어지는 아이템으로 팔아 게임머니가된다.24시간사냥하고 아이템팔아도 현금2만원처럼이득이될까말까. 그래서 유저들은 게임머니를 몇 대 몇 비율로 현금거래가 수시로된다.
예나 지금이나 영웅문의 클라이언트는 매우 민감해서 중요한 곳에서 팅겨버리는 불상사가 자주 발생한다.
수년전에 업데이트 되었던 총20개의 특정무공에 돈오를 얻은후 해당 무공의 '''방어무공''' 이라는 것을 배우면 돈오당 포인트 내외력을 얻을수있는 패시브 시스템 이라는 것이 있다[계산방식] . 문제는 20개의 특정무공중 10성이 되지않은 상태에서 방어무공을 배워버리면 나중에 모자란 돈오를 채운다고 해도 포인트를 다시는 올릴수없다.이는 유저들 사이에서 '''망포'''라고 하여 이것이 있고 없고에 따라 캐릭몸값에 큰 영향을 끼친다. 방어무공을 지워버리면 만사에 해결이 가능한데 현재 영웅문에는 이 특정무공을 배운후 지울수있는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 캐릭거래가 은근히 활발한 영웅문에서는 현재 유저들 사이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로 통하고있으나 서술했듯 게임은 내팽겨치고 수익이되는 s사와의 거래를 주 수익의 일원으로 운영하게 됨으로써 사실상 게임 개발은 전면 중단된상태라 더이상의 업데이트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옛날처럼 강한 캐릭을 손에 넣었다고 끝나는게 아니고 관리비가 들게되었다.우선 상술한 태적검이라는 무식한 데미지를 가하는 무기가 등장하면서 PVP에서 강해지기위해 성장하는 의미가 거의 없어지게되었는데 이 태적검을 남용하게 되면 만만치않은 관리비가 들어가고 매주 무극대도라는 점수도 유지해야 하는데 이것도 돈이든다. 종합해보면 일주일에 적으면 2만원 좀더가면 3만원이상 드는데 태적검 사용량에 따라 더 나가게 되는경우도 있다.한달에 못해도 10만원 전후 정도는 들여야 전쟁에서 좀 활약할 수 있는데 무극점수의 경우 유저의 노하우나 서버에 따라 조금 덜들어 가거나 아예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전쟁 필수템인 태적검 수리비는 피할수없다.
현재 게임 내 분위기가 뒤숭숭해서 서비스중단 풍문이 심심치 않게 나돌고 있다. 언급했던 s사와의 거래가 해지 및 중단되면. 실제로 게임종료가될수 있으며,태울코리아는 수익이없는회사로 전락하게 되므로 미래가 밝다고는 볼수없다.단 태울코리아와의 사내정보가있지만. 문제될소지가있어 언급하진못하나, 고객으로 부터 민형사상 소송이 걸릴수있음으로 쉽게 게임서비스 운영종료는 할수가 없을듯하다(이용약관에따르면, 게임에관련된건 게임종료시 태울코리아로 귀속) 이부분이 판례에따라 만에 하나 게임종료가 되더라도 보상유무가 달라지게된다. 또한. 형식적인 고객센터만 운영되고있으나 100건중 1~2건 답변해줄까말까다. 예(게임아이템으로 현금50을투자해 강화를했으나) 시스템문제로 유실되면 복구가 안된다는것. 누가봐도 참 이상한 답변이자 배째라식 답변. 근데 자세히 보면 딱히 이상할것도 없는게 이회사는 예나지금이나 굉장히 고집이쎄다.간단히 말해서 회사 자체의 시스템 오류라도 보상을 기대하기는 더이상 어렵다는말. (...)
잡플레닛 후기에따르면. 세계최초 무협온라인게임 타이틀을 아직도 자랑인것처럼 다닌다고한다.어디가서 영웅문이라는 게임한다고하면 무슨게임인지도 모르는게 일반적이다. 기업문화는 그래도 공휴일보장100퍼센트에 달하는듯. 회사 직원에게는 장단점이 있는모양이지만 유저들은...
그런 세계 최초 온라인 무협게임의 자존심은 어디로 갔는지 운영과 업데이트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있고 대부분의 올드게임이 그러하듯 캐쉬템과 찔끔찔끔 이벤트로 호흡기를 달고있다. 향수를 느끼고 오랜만에 복귀하는 사람도 간간히 있으나 옛날에 한창 인기많았던 시절과 영 좋지 않은 현재의 갭이 크면 큰사람일수록 흥미를 잃고 떠나버리는게 대다수.그만큼 전성기 시절과는 많은부분이 바뀌었다.
그리고 2019년 10월 부터 부모님거론과 성드립하다가 형사고발 당해 즐기자고 하는게임에서 벌금형을 받고 전과자가 된사람이 알려진것만 여럿이고 2020년도 마찬가지로 패드립과 성드립으로 형사고발 진행중인 유저가 있는것이 알려져있다.유튜브 배돈TV에서 영웅문 검색해보면 패드립이 일상화된 게임이기도 하다.옛날처럼 전쟁의 정 이라고는 일체 찾아볼수는없고 채팅과 게시판은 욕설만 도배되어 막장의 끝을 달려가고 있다. 이미 태울코리에서도 패드립문제 때문에 민형사상 고발이 수차례 접수가되어 고민중이라고도 알려졌다.영구정지를 내려버리면 이미 해결될 문제이나, 무료화된게임에 영구정지가 되어버리면 민사소송에 휘말릴수가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고 한다. 운영실패와 관리없는 게임이 방치되어 몰락하면 이렇게 된다는걸 잘 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