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후
獅子吼
(쿵푸허슬의 명장면)
문자 그대로는 '사자의 울음소리'. 5세기 구마라집이 번역한 유마경에 나오는 불교용어로 '사자 울음에 뭇 짐승이 굴복하는 듯, 부처의 설법이 뭇 악마를 굴복시킨다.'는 의미로 쓴다. 실제로 맹수의 포효는 저주파인데 상대방으로 하여금 일시적으로 근육을 마비시켜 말 그대로 '쫄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동양에서 생각하는 사자는 실제로 볼 수 있는 일이 없다 보니 영물로 간주했다. 사자의 울음소리가 그만큼 듣는 사람에게는 큰 무서움으로 구전되어 왔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는 청중을 압도하는 열변을 사자후에 비유한다. 또한 송의 시인 소식(소동파)는 친구 진계상(陳季常) 아내 유씨(柳氏)의 호령소리(바가지 긁는 소리...)를 '''하동의 사자후(河東獅子吼)'''로[1] 표현하였다. 자기도 모르게 간담이 서늘해진다나...
'''한마디로 사람들을 압도시킬 정도로 매우 큰 목소리를 내서 공포심을 심어주는 것이다.''' 으레 옛날말에도 '목소리 큰놈이 싸움에서 이긴다'라는 말이 있듯이, 말 그대로 포효처럼 으허허헝 식으로 울부짖거나 외마디 말만 내지르기도 한다.
무협소설에선 사법(邪法)을 깨뜨리는 불교 계통의 무공이나 적을 살상하는 음공으로 등장한다. 일종의 음파병기. 사조영웅전 94에선 삼선노괴 양자옹도 재주를 보여준답시고 사자후를 쓴다. 의천도룡기에 등장하는 금모사왕 사손의 사자후는 듣는 인간을 미쳐버리게 할 정도의 효과가 있다. 아마 사손에게 맞아 죽는 사람보다 사자후 듣고 미쳐버린 사람이 더 많을 듯. 그러나 왕산반도에서 단 한 명만 사손이 내뿜은 독주에 맞아 기절해버려서 사자후를 듣지 못해 미치지 않았다고 한다.[2] 신조협려에선 양과가 크게 소리치자 용이 울부짖는 듯한 소리가 났다는 묘사가 있다.
퇴마록에서는 음공(音功)의 일종으로 등장한다. 한빈거사가 이현암에게 전수해준 무공으로 악령들을 움츠러 들게 하는 용도. 하급 악령들은 사자후에 겁을 먹고 도망쳐버린다. 쥐떼도 쫓을 수 있다.
밀덕들에겐 일제강점기에 발간된 신문에서 나온 '''히總統의 大獅子吼!'''라는 기사로 잘 알려진 단어다. 덧붙여 여기에서의 히총통이라는 표현이 굽시니스트의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의 히틀러의 이름으로도 표현된다.
바람의 나라(게임)에선 무공이 아니라 대화용 스킬로, 한 지역 전체에 말을 전하는 전 직업 공통 지존용 마법으로 나온다. 바람의 나라는 지존(만렙)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게임 내 커뮤니케이션에 준 필수인 사자후를 만렙이 돼서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꽤 크게 작용했다. 오히려 전사의 포효검황이 본래의 사자후와 비슷한 능력을 보여준다. 캐시템으로 강화 버전인 세계후가 있다.
야심작 정열맨에서는 백호후라는 사자후와 유사한 무공이 등장한다.
던전 앤 파이터에서는 남녀 넨마스터의 스킬로 나오며 큰 소리를 질러 일정 범위 내의 적을 기절시키며 데미지를 준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레벨업 보상 중 가끔 나오는 아이템으로 사용시 주변의 적을 한방에 처리함과 동시에 파괴가능한 오브젝트가 파괴되어 부수적인 아이템이 나온다. 다만 보스몬스터한테는 먹히지 않는다.
실제로 존재하는 무공이다. 실제 용도는 소리를 질러 상대방을 기절시키는 것이 아니라 호흡과 동시에 기합을 내지르는 것으로 힘을 강화하는 것. 태권도나 가라데에서 동작과 동시에 내지르는 기합은 사자후와 동일한 용도다. 중국 무술에서는 이 기합을 효과적으로 단련하는 수련법이 있다.
헌티드 스쿨 시리즈에 등장하는 유소연도 할 줄 안다.
이현도의 1집 앨범 'DO 이현도 DO IT' 의 타이틀곡. 이 곡은 개그콘서트 코너 극과 극의 오프닝 브금으로 쓰였다.
BanYa측에서 자체적으로 어레인지를 거쳤는지 원곡보다 다소 흥겨워졌다.
S3 채보. 난이도를 감안해서 4비트 이상은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2노트가 종종 나온다.
S6 채보.
S13 채보. 중반의 허리틀기 더블클릭 폭타가 고비이다. 또 후반부를 중심으로 3노트가 몇 개 나온다.
D14 채보 -
SP3 채보.
DP5 채보 -
평범하지만 다리를 이동하는 패턴이 좀 있다.
예를 들면 이런 거.
물론 팬들끼리 사자후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주로 국내 아이돌 팬덤에서는 응원법이라고 부르며 팬카페에서 만들어 퍼뜨린다. 공식 팬카페에서 만들어서 뿌리는 경우도 있는데 공식 팬카페는 소속사에서 관리할 텐데(...) 팬들은 가수의 새 앨범이 나오면 먼저 사자후부터 열심히 외운다. 그래서 컴백 후 첫 무대인데도 무대에는 우렁찬 사자후가...
크게 간주나 노래 중간중간에 멤버의 이름이나 응원 메세지(...)를 소리치는 사자후와 노래를 따라부르는 사자후 두 종류가 있다.
덕의 문턱을 밟지 않은 일반인에게는 참 씹덕스러워 보이고 왜 저러나 싶지만 이게 한 번 익숙해지면 없는 앨범 버전은 흥이 안 난다(...). 오히려 원곡을 들으면서 마음속으로 사자후를 시전하게 된다.
노래별로 사자후가 다른 국내 아이돌과는 달리 AKB48 등 일본 아이돌의 경우에는 사자후가 똑같다. 이쪽에서는 사자후가 아니라 MIX라고 부른다. 자세한 내용은 MIX항목 참조.
그 외에 라이브 도중에 넣는 조금 긴 문구는 코죠(口上)라고 불린다. 숙지하지 않으면 절대로 외칠 수 없기 때문에 일종의 덕력 측정기로 쓰이기도 한다.
모모이로클로버Z의 '行くぜっ!怪盗少女 (가자! 괴도소녀)'.
2분 20초부터 들을 수 있다.
아-! 욧샤 아야카! 모모이로노 사토니 이마 마사니 나가키 쿠로가미 나비카세테
코-린시타루와 다이텐시! 사케베! 와레라가 아-링 왓쇼이!
이러한 콜은 그룹별로, 또 곡별로도 다르므로 youtube나 구글 등에 OO (아이돌 그룹 명이나 곡 명) + コール로 검색하면 정리해놓은 게시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강제성은 없으나 라이브를 더욱 즐기고 싶다면 읽어보고 가는 것도 추천.
링크
삼성 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의 팬 게시판이긴 한데 현재로써는 존재감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8]
실명제 커뮤니티이며 주로 나이가 지긋하신 40대 이상의 올드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사자 사랑방과 비슷한 성향을 띄고 있어 최다 추천에는 항상 류중일을 욕하는 글이 올라온다. 때문에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선 '''사사방 2중대'''라고 불리곤 한다. 그러나 두 커뮤니티의 사이는 '''딱히 좋지 않다는게 함정.'''[9]
1. 일반적인 사자후
(쿵푸허슬의 명장면)
문자 그대로는 '사자의 울음소리'. 5세기 구마라집이 번역한 유마경에 나오는 불교용어로 '사자 울음에 뭇 짐승이 굴복하는 듯, 부처의 설법이 뭇 악마를 굴복시킨다.'는 의미로 쓴다. 실제로 맹수의 포효는 저주파인데 상대방으로 하여금 일시적으로 근육을 마비시켜 말 그대로 '쫄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동양에서 생각하는 사자는 실제로 볼 수 있는 일이 없다 보니 영물로 간주했다. 사자의 울음소리가 그만큼 듣는 사람에게는 큰 무서움으로 구전되어 왔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는 청중을 압도하는 열변을 사자후에 비유한다. 또한 송의 시인 소식(소동파)는 친구 진계상(陳季常) 아내 유씨(柳氏)의 호령소리(바가지 긁는 소리...)를 '''하동의 사자후(河東獅子吼)'''로[1] 표현하였다. 자기도 모르게 간담이 서늘해진다나...
'''한마디로 사람들을 압도시킬 정도로 매우 큰 목소리를 내서 공포심을 심어주는 것이다.''' 으레 옛날말에도 '목소리 큰놈이 싸움에서 이긴다'라는 말이 있듯이, 말 그대로 포효처럼 으허허헝 식으로 울부짖거나 외마디 말만 내지르기도 한다.
무협소설에선 사법(邪法)을 깨뜨리는 불교 계통의 무공이나 적을 살상하는 음공으로 등장한다. 일종의 음파병기. 사조영웅전 94에선 삼선노괴 양자옹도 재주를 보여준답시고 사자후를 쓴다. 의천도룡기에 등장하는 금모사왕 사손의 사자후는 듣는 인간을 미쳐버리게 할 정도의 효과가 있다. 아마 사손에게 맞아 죽는 사람보다 사자후 듣고 미쳐버린 사람이 더 많을 듯. 그러나 왕산반도에서 단 한 명만 사손이 내뿜은 독주에 맞아 기절해버려서 사자후를 듣지 못해 미치지 않았다고 한다.[2] 신조협려에선 양과가 크게 소리치자 용이 울부짖는 듯한 소리가 났다는 묘사가 있다.
퇴마록에서는 음공(音功)의 일종으로 등장한다. 한빈거사가 이현암에게 전수해준 무공으로 악령들을 움츠러 들게 하는 용도. 하급 악령들은 사자후에 겁을 먹고 도망쳐버린다. 쥐떼도 쫓을 수 있다.
밀덕들에겐 일제강점기에 발간된 신문에서 나온 '''히總統의 大獅子吼!'''라는 기사로 잘 알려진 단어다. 덧붙여 여기에서의 히총통이라는 표현이 굽시니스트의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의 히틀러의 이름으로도 표현된다.
바람의 나라(게임)에선 무공이 아니라 대화용 스킬로, 한 지역 전체에 말을 전하는 전 직업 공통 지존용 마법으로 나온다. 바람의 나라는 지존(만렙)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게임 내 커뮤니케이션에 준 필수인 사자후를 만렙이 돼서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꽤 크게 작용했다. 오히려 전사의 포효검황이 본래의 사자후와 비슷한 능력을 보여준다. 캐시템으로 강화 버전인 세계후가 있다.
야심작 정열맨에서는 백호후라는 사자후와 유사한 무공이 등장한다.
던전 앤 파이터에서는 남녀 넨마스터의 스킬로 나오며 큰 소리를 질러 일정 범위 내의 적을 기절시키며 데미지를 준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레벨업 보상 중 가끔 나오는 아이템으로 사용시 주변의 적을 한방에 처리함과 동시에 파괴가능한 오브젝트가 파괴되어 부수적인 아이템이 나온다. 다만 보스몬스터한테는 먹히지 않는다.
실제로 존재하는 무공이다. 실제 용도는 소리를 질러 상대방을 기절시키는 것이 아니라 호흡과 동시에 기합을 내지르는 것으로 힘을 강화하는 것. 태권도나 가라데에서 동작과 동시에 내지르는 기합은 사자후와 동일한 용도다. 중국 무술에서는 이 기합을 효과적으로 단련하는 수련법이 있다.
헌티드 스쿨 시리즈에 등장하는 유소연도 할 줄 안다.
1.1. 이 속성을 가진 인물
1.1.1. 실존 인물
- 유동근: 사극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라 사극풍의 발성으로 노한 음성을 내지를 때 사람을 쫄게 만드는 위엄찬 저주파를 동반한 포효가 발사된다(...). 특히 강력한 왕, 권력자 역을 많이 맡아(조선 태종, 흥선대원군, 이성계(정도전) 등), 드라마 팬들에게 이러한 포효를 선보일 기회가 많기도 했다.
- 한진희
- 김영철(배우) : 유동근과는 반대되는 전형적인 고주파의 사자후를 내뿜는다.[3]
- 노민: 해당 항목 이야깃거리 참조.
- 심상정
- 민경훈
- 장비 - 연의에서나 정사에서나 대갈일성 사자후 한방으로 조조의 수많은 군사들이 감히 접근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의 소리지르는 아저씨. 거의 1000세대에 가까운 아파트에서 그 소리가 죄다 들리는 걸로 봤을 땐 이미 인간을 아득히 넘은듯 하다.
- 왕평 - 제갈량 사후 반기를 들고 팀킬을 시도한 위연의 직속부대와 대치할 때 '승상께서 돌아가신지 얼마 안 되어 아직 그 육신에 온기가 남아있거늘 너희는 이게 무슨 부끄러운 짓이냐!'고 일갈하여 위연의 병사들이 창피함을 깨닫고 흩어졌으며, 순식간에 고립된 위연은 아들들과 비참하게 달아나다가 주살된다.
- 스윙스
- 전인권
- 김기현(성우)
- 항우 - 사료에서 항우가 적을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달려들거나 큰소리로 질책하자 적 장졸들이 단체로 겁을 먹거나 도망쳤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다.
1.1.2. 가상 인물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프레젠트 마이크
- 낭만닥터 김사부 - 오명심
-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 레콘과 레콘의 영이 육을 조작할 때의 군령자
- 달빛조각사 - 위드
- 동물전대 쥬오우저 - 레오
- 도타 2 - 야수지배자
- 라제폰 : 주무기가 사자후 공격. 사자후로 세계를 창조해내는 로봇(...)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라이언 :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집단 전염 사태에 대응해 투입되었을때 무질서하게 난민 수용캠프로 경비병력을 밀쳐가며 몰려드는 군중을 항해 홀홀단신으로 서서 전방위 사자후를 시전해 군중을 얼어붙게 만들었고(...) 그 이후로 동료들이 감탄하여 라이언이라는 별명을 붙혀주었다.
- 룬의 아이들 - 이자크 듀카스텔
- 마기 - 모르지아나
-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 - 건레온: 페인 샤우트. 사자형 로봇이라 말 그대로 사자후다.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최후의 드래곤본: 목소리에 용의 힘을 담아서 외친다. FUS RO DAH 참고.
- 역전재판 3 - 시바쿠조 토라노스케
- 진격의 거인 - 도트 픽시스
- 초력전대 오레인저 - 리키
- 쿵푸허슬 - 소용녀: 쓰는 무술 이름이 사자후
- 킬라킬 - 키류인 사츠키 : 마이크없이 아주 높은곳에서 전교생을 향해 쩌렁쩌렁하게 연설을 하며, 중학생때는 기합만으로 일진 499명을 날려버린다.
- 토리코 - 브란치
- 퇴마록 - 이현암[4]
- 헌티드 스쿨 - 유소연
- 호랑이형님 - 대장 추이, 삽사리[5] , 추오
- 호랭총각 - 밍밍
- ARK: Survival Evolved - 유티라누스[6] , 티라노사우루스[7]
2. 이현도의 솔로 1집 타이틀곡
이현도의 1집 앨범 'DO 이현도 DO IT' 의 타이틀곡. 이 곡은 개그콘서트 코너 극과 극의 오프닝 브금으로 쓰였다.
2.1. 펌프 잇 업에서
- 펌프 잇 업/수록곡으로 돌아가기
BanYa측에서 자체적으로 어레인지를 거쳤는지 원곡보다 다소 흥겨워졌다.
2.1.1. 채보 구성
S3 채보. 난이도를 감안해서 4비트 이상은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2노트가 종종 나온다.
S6 채보.
S13 채보. 중반의 허리틀기 더블클릭 폭타가 고비이다. 또 후반부를 중심으로 3노트가 몇 개 나온다.
D14 채보 -
SP3 채보.
DP5 채보 -
평범하지만 다리를 이동하는 패턴이 좀 있다.
3. 아이돌 콘서트장에서 지르는 소리(?)
예를 들면 이런 거.
물론 팬들끼리 사자후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주로 국내 아이돌 팬덤에서는 응원법이라고 부르며 팬카페에서 만들어 퍼뜨린다. 공식 팬카페에서 만들어서 뿌리는 경우도 있는데 공식 팬카페는 소속사에서 관리할 텐데(...) 팬들은 가수의 새 앨범이 나오면 먼저 사자후부터 열심히 외운다. 그래서 컴백 후 첫 무대인데도 무대에는 우렁찬 사자후가...
크게 간주나 노래 중간중간에 멤버의 이름이나 응원 메세지(...)를 소리치는 사자후와 노래를 따라부르는 사자후 두 종류가 있다.
덕의 문턱을 밟지 않은 일반인에게는 참 씹덕스러워 보이고 왜 저러나 싶지만 이게 한 번 익숙해지면 없는 앨범 버전은 흥이 안 난다(...). 오히려 원곡을 들으면서 마음속으로 사자후를 시전하게 된다.
노래별로 사자후가 다른 국내 아이돌과는 달리 AKB48 등 일본 아이돌의 경우에는 사자후가 똑같다. 이쪽에서는 사자후가 아니라 MIX라고 부른다. 자세한 내용은 MIX항목 참조.
그 외에 라이브 도중에 넣는 조금 긴 문구는 코죠(口上)라고 불린다. 숙지하지 않으면 절대로 외칠 수 없기 때문에 일종의 덕력 측정기로 쓰이기도 한다.
모모이로클로버Z의 '行くぜっ!怪盗少女 (가자! 괴도소녀)'.
2분 20초부터 들을 수 있다.
아-! 욧샤 아야카! 모모이로노 사토니 이마 마사니 나가키 쿠로가미 나비카세테
코-린시타루와 다이텐시! 사케베! 와레라가 아-링 왓쇼이!
이러한 콜은 그룹별로, 또 곡별로도 다르므로 youtube나 구글 등에 OO (아이돌 그룹 명이나 곡 명) + コール로 검색하면 정리해놓은 게시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강제성은 없으나 라이브를 더욱 즐기고 싶다면 읽어보고 가는 것도 추천.
4. 삼성 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의 게시판
링크
삼성 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의 팬 게시판이긴 한데 현재로써는 존재감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8]
실명제 커뮤니티이며 주로 나이가 지긋하신 40대 이상의 올드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사자 사랑방과 비슷한 성향을 띄고 있어 최다 추천에는 항상 류중일을 욕하는 글이 올라온다. 때문에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선 '''사사방 2중대'''라고 불리곤 한다. 그러나 두 커뮤니티의 사이는 '''딱히 좋지 않다는게 함정.'''[9]
[1] 진계상의 아내 유씨가 하동 출신이었다고 한다.[2] 장취산과 은소소는 귀를 천조각으로 막고 있어 예외.[3] 유동근과 비교하자면 유동근이 맹수가 공격하기 직전에 낮게 으르렁거린다면 김영철은 위압하려고 힘차게 포효하는 것 정도로 비교할 수 있다.[4] 이 리스트의 인물 중 가장 본래 뜻에 가까운 사자후라고 할 수 있는데 (물론 픽션이지만) 설정상 불가에서 비롯된 강한 내공을 갖고 강력한 외침으로 문자 그대로 상대방을 제압한다.[5] 추이대장에게 사자후를 가르쳤다.[6] 포효로 다른 생물들에게 상태이상을 걸거나 아군에게 버프를 준다.[7] 아크에서 가장 포효소리가 크다.[8] 오죽했으면 이 항목이 개설되기 이전에는 공식 커뮤니티로 여기가 대신 등록될 정도였다.[9] 사자 사랑방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사사방과 친한 삼성 라이온즈 커뮤니티는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