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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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하는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
- 1952년 12월 21일 : 제1대 손일봉 교장취임 (영주여중 1952.12.21 취임)
- 1954년 05월 18일 : 영주여자고등학교 설립인가 (2학급, 150명)
- 1954년 06월 16일 : 개교식 거행, 제1학년 1학급 편성
- 1954년 07월 16일 : 교사 1동 증측공사 준공 (명륜당 옆)
- 1955년 10월 10일 : 고등학교 교기 제정(조용하 씨 기증)
- 1956년 04월 27일 : 고등학교 1학급 증설, 계3학급 편성
- 1957년 01월 31일 : 학급증설 인가(학급수 6학급, 학생수 300명)
- 1957년 03월 05일 : 제1회 졸업식 거행(29명)
- 1957년 05월 01일 : 교가 제정 발표(권태로 교장 작사)
- 1959년 04월 00일 : 40인조 밴드부 창설
- 1959년 06월 16일 : 중·고등학교 개교기념일을 6월 16로 병합결정
- 1962년 12월 31일 : 학칙변경 인가(고등학교 6학급 학생수 300명)
- 1967년 09월 08일 : 학칙변경 인가(고등학교 6학급 학생수 360명)
- 1968년 12월 16일 : 학칙변경 인가(고등학교 9학급 학생수 540명)
- 1977년 09월 16일 : 고등학교 각학년 4학급식 12학급 증설
- 1979년 01월 09일 : 고등학교 각학년 5학급식 15학급증설
- 1980년 11월 10일 : 고등학교 각학년 7학급식 21학급증설
- 1981년 10월 06일 : 영주여자고등학교 각학년 10학급식 30학급증설
- 1982년 03월 01일 : 영주여자중학교 분리이전(영주시 가흥동 521-12로)
- 1982년 10월 21일 : 영주여자고등학교 각학년 8학급으로 감축
- 1986년 12월 31일 : 1987학년도 대학입시학력고사 경북 여자 1위 배출 (3-4 김OO)
- 1996년 07월 19일 : 학생생활관 준공식
- 1998년 03월 02일 : 본관 권학당을 학이관으로 운영
- 1998년 10월 21일 : 학칙변경 인가(1학년 7학급, 2,3학년 8학급, 총23학급, 학생수 989명)
- 2011년 10월 21일 : 학이관 증축공사준공 ·개축 개관식
- 2013년 01월 31일 : 본관 리모델링
- 2017년 01월 19일 : 제14회 전국 교육부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 2018년 12월 18일 : 선진형 교과교실제 선정
- 2020년 02월 01일 : 제64회 졸업식(졸업생수:150명, 총14,782명)
3. 학교 상징
3.1. 교훈
지와 덕을 겸비한 여성이 되자.
3.2.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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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의 테두리는 국화인 무궁화로 도안한 것이며, 청색은 평화와 젊음을, 백색은 순백과 순결을 상징한다
3.3. 교화
- 목련
목련이 피우는 순백의 꽃은 순결과 정직, 청정과 무구를 상징하며, 이는 영여의 맑고 순결함을 지향하는 마음을 나타낸다. 하늘을 향해 만개하는 모습에서 보다 높은 차원의 이상을 추구하는 기상을 배우고 이른 봄에 은은한 향기를 풍기며 피는 꽃은 선구자적 기개와 넉넉하고 너그러운 마음을 지니게 한다.
3.4. 교목
-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여름엔 항상 풍성하고 넉넉한 그늘로 마음의 안식을 제공하고, 추운 겨울 삭풍을 막아선 의연함은 인내를 배우게 한다. 드높은 무성하게 뻗은 가지와 하늘을 뒤덮은 푸른 잎은 여유와 푸근함을 생각하게 하고, 깊은 든든하게 내린 뿌리는 역동하는 생명력으로 힘찬 기개를 상징한다.
3.5. 학교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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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화인 목련을 형상화하여 표현된 학교 캐릭터로 미래지향적인 꿈을 키워가는 영주여고생을 상징한다.
3.6.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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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신 인물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노선이 상당히 많아 보이지만 번호가 두 자리인 노선은 읍, 면 지역 노선이고 대부분의 학생의 통학권은 시내지역이므로 사실 노선이 많다고는 할 수 없다. 그나마 있는 노선도 배차간격이 길다.
6. 기타
6.1. 악명 높았던 등굣길
학교가 철탄산 중턱 에 위치하고 있어 통학생들은 매일 아침 진땀을 빼야했다. '''무다리는 1+1'''.. 현재는 전체적으로 경사를 고르게 공사하여 많이 완만해졌으나, 2000년대까지는 산 아래쪽(아스팔트 길이었던) 경사는 완만하고 시멘트 길이 시작되는 곳부터는 올라가는 사람 입장에선 '''절벽''' 수준이었다. 코앞 사택에 사는 교사들이 자가용 출퇴근을 할 정도였다. 실제로 눈이 오면 정말 위험했다. 모래를 뿌리긴 하지만 당장은 안 뿌린 것보단 낫지만 눈이 녹고나면 그 모래가 등굣길을 더 위험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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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파란 트럭 지점, 오른쪽으로 돌아 교문으로 가는 저곳이 정말 가파르다... 매점인 여고시절 쪽으로 붙어걸으면 나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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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등교길. 등교가 한결 안전해졌으나 '''저 정도의 계단 + 운동장에서 본관까지 올라가는 계단 + 4층 학급'''이라면 탄탄한 허벅지+힙업 이 가능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