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제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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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4. 패시브


1. 개요


네이버 웹툰 제로게임의 등장인물.
매달리는 연애는 하지 않는 주의라고 한다.
성이 '예' 이고 이름이 '지' 다(...)

2. 작중 행적


갑자기 유한라의 앞에 불쑥 나타나며 등장. 유한라에게 적의를 가지고 접근한 것은 아니며, 유한라와 대화를 나누다가 백신우백산이 유한라를 데리고 돌아가자 멀리서 능력을 통해 그 세 명의 능력을 확인한다.
3단계 게임을 진행하던 유한라의 앞에 재등장. 룩이라는 이를 도와 NPC 네트아크에게 부상을 입혀 태양의 머리장식을 확보한다.
유한라와 헤어진 후, 룩과 나누는 대화에 따르면 예지는 우승에는 관심이 없으며, 게임에 들어온 목적이 자신과 똑같이 커다란 행운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 위함이며, '''그 사람과 친해지고 그 사람의 손에 죽어서 오랫동안 기억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게임에 들어오기 전에 죽음의 문턱에서 언제나 기적적으로 살아났던 것으로 보이며, 게임에 들어오고 나서도 여전히 죽음을 원한다고 한다.
룩에게 유한라를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정색하며 말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유한라에게 엄청난 집착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5단계 게임에서 위기에 빠진 유한라와 백신우를 구해주며 재등장한다. 유한라를 보자마자 바로 엉겨 붙는 모습이 나오는데, 토카레프에 소속된 사실과 백산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드러난다. 이후 백신우가 배신한 박진수에게 살해당하는데 자신의 부활능력을 사용하여 백신우를 부활시킨다.[스포일러]
인제이의 언급으로 별볼일없는 행운을 가진 이에게는 관심조차 주지 않았다고[1] 하며 오죽하면 '''그 인제이가 중증행운변태라고 깔 정도로''' 작중에서 한라에게 변태끼를 드러내주었다.[2]

3. 능력


부활능력. [B랭크]
죽은 자를 소생하며 죽을 때 입었던 데미지는 모두 무효화되고 한번만 사용할 수 있다. 죽은 자를 소생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폐기장에서 데이터를 불러와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부활 대상자에 대한 구체적인 기억이 필요하다.


4. 패시브


행운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본인은 자신의 능력을 행운을 보는 능력이라 말하고 다닌다.


[스포일러] 정확히는 유한라가 자신을 죽여주는 거래를 성립하였다.[1] 목숨하나가 자동적으로 생겨나기에 친해질려다가 무시당했다고 한다. 반대로 말하자면 인제이의 넘사벽인 친화력으로도 단지 행운이 별로인것 때문에 예지가 '''그 인제이'''를 무시하는 결과가 튀어나왔다...[2] 이때 그 한라가 눈으로 욕을 해버릴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