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타뷸라의 늑대)

 


1. 비주얼 노벨 타뷸라의 늑대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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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에요.

K시 출신, 여성, TG사이트 게시판 Lv 5
대학교 1학년, 20세
공대생, 덕후. 게임도 제법 잘하는 것 같다. 라임향을 발라놨음.
'게임'에서의 직업은 '고개를 숙인 마을 사람'
오늘과 관련된 타로카드는 3 여왕 the empress : 풍요, 활동, 창조 (R) 유유부단으로 인한 비활동, 힘의 상실


1.1. 작중 행적



라운드3에서 모두가 방을 이탈하면, 게임방 폭파가 가능할까? 했을 때 '''이탈해서 사망했다.'''[1][2]
게임 중에서 큰 비중도 없고, 단서도 남기지 않고 죽음마저 허무했다.
사인은 과다출혈
동맥 부분이 그어져있어서 자살로 판정될 뻔 했으나, 수사 결과 타살인 것이 밝혀졌다. 당시 방안에는 락 계열 음악이 크게 틀어져있었는데, 이웃과 하숙집에선 이 음악이 작게 들리는 정도였으며, 늘 있던 일이라 소리에는 신경쓰지 않았다 한다. 이 때를 노려 범행 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과 같은 건물에 살던 이웃(하숙집)의 증언으로는 항상 시끄러운 음악을 볼륨 MAX로 틀어놓는 민폐족이었는데, '''노래소리와 함께 분명히 여자 비명소리 같은 걸 들었다'''고 한다. 지금은 바로 방빼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오늘
비교적 평범한 여성 매니아.
굳이 깔 게 있다면 같은 성별 그룹을 모아서, 그러니까 사이트네 여자들만 모아서 뒷담화 하는 일이 잦았다 정도.
정모 때 찍사 담당. 사진을 찍었음. 당일날에는 '''크로우가 이씨네 딸을 데리고 가는 걸 목격했으나 그냥 지나감.'''
마스터가 작성한 메모 중 오늘 항목.
[1] 이 때 디토엠이 본인이 나간다고 했는데 오늘이 바로 방을 이탈했다. 오늘 본인의 의지였을지 아니면 마스터가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일부러 전기를 내렸을 지는 알 수 없다. 이후 오늘에게 연락을 했다고 하지만 반응이 없는 것을 보아 후자의 확률이 크다.[2] 만약 디토엠이 주저없이 먼저 나갔다면 이야기의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