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레이 갓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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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rey Gassenarl/オドレイ・ガッセナール
1. 개요
전장의 발큐리아2의 등장인물. 나이는 25세.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
2. 상세
갈리아 혁명군의 기갑부대 지휘관이자 갓세날 가문의 장녀. 과거 갈리아 공국 정규군에 있었을 당시에는 제국군에게 '''철마의 전처녀(戦乙女)'''라는 이름으로 불리면서 두려움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정규군 당시 직책은 소령.
침착하고 현실적인 성격이지만 말투는 은근히 독설이 들어가있다. 아버지 길버트 갓세날이 발드렌은 대체 누굴 닮아서 저렇게 고집이 센거냐고 묻자 '''아버지랑 완전히 똑같다고''' 대놓고 말하였다(...)
독실한 유그드 교[1] 도로서 발큐리아 인들과 같은 신성한 이들에 의한 순수한 갈리아를 완성하기를 강력하게 바라고 있다. 그렇기에 자신이 달크스 인임을 속였었던 코델리아 기 랜드그리즈 대공을 매우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2]
오빠인 발드렌 갓세날과 마찬가지로 직접 전장에서 전차장으로서 지휘를 하고 다닌다. 전용전차는 '''게이룰르'''로 5연장 로켓포를 장착하였고 매 턴마다 맵 전체(!!)를 포격할수 있는 능력[3] 을 가지고 있다.(포격을 회피하려면 오드레이가 있는 맵에 있는 참호안으로 들어가거나 다른 거점으로 가면 된다) 그외에는 본 거점에서 움직이지 않아서 '''발드렌 보다는 쉬운 편.''' 참고로 적들은 하나도 맞지 않는다(...)
이후 11월 스토리 미션인 안트홀트 수교에서 란시르 왕립사관학교 부대를 맞아 전투하게 된다. 강력한 화력으로 란시르 부대를 고전시키지만 도중 아반의 작전을 통해서 틈을 노린 제리가 수교 위에 있던 폭탄을 폭발시키면서 발생한 급류에 휩쓸리면서 '''"으아아아아아악!! 오오... 신이시여!!!"'''라는 비명과 함께 전차 게이룰르와 함께 폭사한다.
전장의 발큐리아3에서도 발드렌과 함께 짧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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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발큐리아 듀얼에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