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우스
이터널시티2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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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마트 폭도의 리더.
애드리언스 빌리지에서 도서관 사서 일을 하던 마을을 아주 사랑하는 성실한 젊은이로써 해저드레벨이 발령되자 파머스마트 자경단의 일원이 된다. 자경단 일을 하던 중 마트에 약탈을 하러 들어온 소년을 실수로 사살한 후 "이 녀석들은 우리 물자를 훔치려 했고 우리는 그렇게 물자를 잃으면 나중에 죽게 될 테니 이 녀석들은 살인미수이다. 그러므로 이 살해는 정당한 것이고 다른 도둑 두 명도 처형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슬슬 맛이 가게 된다. 이후 그를 중심으로 자경단원들이 뭉치게 되며 자경단은 폭도가 되어 그 만행들을 일삼는다. 결국 세인트에반스 성당 신부의 부탁을 받은 주인공의 손에 최후를 맞게 된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마을을 사랑하여 무기고의 비밀번호와 중요 방어거점 등을 알려주어 누군가 자신의 뒤를 이어 마을을 지킬 수 있도록 한다. 주인공은 그의 일기장을 읽어보며 무엇이 옳은 것인지 혼란스러워 하게 된다.[1]
파머스마트 어설트의 보스로 등장한다. 마지막에 마트사무실에 들어가면 폭도의 무리 속에 섞여있다. 공격은 권총 사격 뿐인데 보스답게 체력이 높고 기관총사수를 포함한 수많은 폭도들과 함께 나오므로 상대하기 약간 어렵다. 오디우스를 사살하고 나면 오디우스의 일기장이 드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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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마트 폭도의 리더.
애드리언스 빌리지에서 도서관 사서 일을 하던 마을을 아주 사랑하는 성실한 젊은이로써 해저드레벨이 발령되자 파머스마트 자경단의 일원이 된다. 자경단 일을 하던 중 마트에 약탈을 하러 들어온 소년을 실수로 사살한 후 "이 녀석들은 우리 물자를 훔치려 했고 우리는 그렇게 물자를 잃으면 나중에 죽게 될 테니 이 녀석들은 살인미수이다. 그러므로 이 살해는 정당한 것이고 다른 도둑 두 명도 처형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슬슬 맛이 가게 된다. 이후 그를 중심으로 자경단원들이 뭉치게 되며 자경단은 폭도가 되어 그 만행들을 일삼는다. 결국 세인트에반스 성당 신부의 부탁을 받은 주인공의 손에 최후를 맞게 된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마을을 사랑하여 무기고의 비밀번호와 중요 방어거점 등을 알려주어 누군가 자신의 뒤를 이어 마을을 지킬 수 있도록 한다. 주인공은 그의 일기장을 읽어보며 무엇이 옳은 것인지 혼란스러워 하게 된다.[1]
파머스마트 어설트의 보스로 등장한다. 마지막에 마트사무실에 들어가면 폭도의 무리 속에 섞여있다. 공격은 권총 사격 뿐인데 보스답게 체력이 높고 기관총사수를 포함한 수많은 폭도들과 함께 나오므로 상대하기 약간 어렵다. 오디우스를 사살하고 나면 오디우스의 일기장이 드롭된다.
[1] 근데 사서였을 때도 일기장을 보면 약간 정상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냥 애들이 책을 소중히 하지 않는 걸 보니 자신보다 마을을 덜 사랑하는 것 같다는 얘긴데 왠지 무섭게 써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