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모바일 레전드)
영웅의 문서 개별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기존 서술은 옮겨 놓기만 한 상태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추가하거나 현 시즌에 맞게 수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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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킬에 둔화 효과가 있으며, 거기에 더해 스킬 사용 시 충전되는 스택을 모아 '빙결' 상태 이상을 걸 수 있는 영웅이다.
스택을 쌓아 추가적인 상태이상 효과를 얻는다는 점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애니와 유사한 매커니즘을 갖고 있다.
패시브 스킬인 '얼음의 긍지'는 오로라가 스킬을 사용 할 때마다 서리 스택을 충전하며, 이 스택이 4개 모였을 때 스킬을 시전하면 그 스킬에 추가적으로 '빙결'상태이상[1] 을 유발하는 효과를 부여하며, 이 빙결 상태이상에 걸린 적을 오로라가 스킬로 공격시 30% 추가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오로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요소로, 플레이어는 스택 관리를 잘 신경써서 적재 적소에 빙결을 걸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캐릭터 머리 위의 게이지를 통해 이 스택이 몇 개가 쌓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게이지는 상대방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첫 번째 스킬인 '빙결 충격'은 전방에 얼음 형태의 투사체를 발사해 투사체가 적에게 적중 시 폭발하며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로, 데미지는 약간 낮은 편이지만 쿨타임이 짧고 대상 지정형 스킬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 서리 스택을 장전할 때 주로 쓰이는 스킬이다. 그 밖에 긴 사거리와 폭발 시 범위 피해를 입힌다는 점을 활용해 포킹 / 견제 기술로 사용하기도 한다. 궁극기와 더불어 여러 대상을 빙결 시킬 수 있는 스킬. 하지만 발사되는 투사체의 속도가 느리고, 폭발 범위도 애매한 편이라 빙결 용도로는 그다지 자주 쓰이는 편이 아니다.
두 번째 스킬인 '매서운 서리'는 대상 지정형 발동 스킬로, 지정한 대상 하나의 몸 주변에 얼음 결정을 생성해 데미지를 주고, 슬로우를 주는 스킬이다. 대상만 지정 되어 있다면 즉시 발동하기 때문에 궁극기를 배우기 이전에는 주로 이 스킬을 활용해 '원거리 즉발 타겟팅'빙결을 거는 편이다. 또한 데미지도 높은 편이라 라인전 딜 교환에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오로라의 스킬들 중, 가장 빠른 시간에 빙결을 걸 수 있는 스킬로, 후반에도 이 스킬을 활용한 빙결은 자주 쓰인다. 하지만 1인 지정 스킬이라 광역 빙결이 필요한 한타같은 상황에서는 이 스킬보다는 궁극기를 활용한 빙결이 더 유용하다.
궁극기인 '극한 파괴'는 원형의 범위를 지정 하여 커다란 얼음 덩어리를 낙하 시키는 스킬이다. 기본적으로 궁극기 다운 높은 데미지와 범위를 바탕으로 패시브와 연계하여 사용시 광역 하드CC기가 되는 스킬. 사실상 오로라의 상징과도 같은 스킬로, 오로라의 풀 스택 궁극기의 한타 영향력은 상당한 편이다. 다만 얼음 바위가 지면에 낙하하기 까지 약간의 선 딜레이가 있고, 낙하 지점이 미리 보이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해야한다. 다수 대 다수의 싸움에서는 스택을 완충하고 사용하는게 필수적이며, 피하기 힘든 좁은 지형에서의 사용, 혹은 다른 아군의 CC기와 연계하여 추가적인 CC를 넣기 위해서 사용 하는게 좋다. 만약 1인 대상으로 사용할 경우 발동이 빠른 2스킬로 빙결을 걸고 궁극기를 시전하는게 좋다. 이 경우 빙결시 추가 데미지까지 포함해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오로라가 궁극기를 찍을 시점에는 체력이 4분의 3 정도 남아있는 원딜들은 2스킬-궁-1스킬에 대부분 원콤이 난다.
오로라는 항상 스택 관리에 신경 써야하는 제약이 있지만, 완전히 숙련되고 나면 적재 적소에 강력한 CC를 걸어줄 수 있다.
생존성이 좋거나 사용이 좀 더 편리한 다른 마법사 영웅들에 비하면 확실히 자주 픽 되는 편은 아니지만, 강력한 CC성능 때문에 한 번씩은 보이는 편이다. 만약 오로라를 상대편으로 만났을 경우에는 풀숲을 활용한 기습을 특히나 주의해야한다. 오로라의 풀숲에 숨은 상태에서의 기습 능력은 마법사 영웅들 중 최상위권이다. 주의 없이 함부로 정글을 돌아다니다가는 갑자기 눈사람이 되어버린 후 저승 구경하기 딱 좋다.
물론 단점도 존재하는데, 우선 모든 마법사 영웅 거의 대부분이 가진 이동기의 부재와 물몸이라는 점 때문에 암살에 약한 편이다. 특히 나탈리아에게는 살아남기가 매우 힘든데, 나탈리아가 은신으로 접근 후 침묵을 걸어버리면 그나마 암살자에게 저항 할 수단인 풀스택 2스킬 즉발 빙결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오로라의 핵심은 어쨌든 4스택을 쌓은 후의 빙결인데, 한 번 빙결을 걸고 나면 다시 스킬을 난사하며 스택을 모아야하는 수고가 따른다. 성능은 좋지만 사용에 제약이 있는 CC기술도 하나의 단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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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계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 영웅이다.'''"눈이 내리는 소리를 들어보아라.(Listen to the sound of snowing.)"''' - 영웅 선택시 재생 대사
'''"작고 빛나며, 투명하고 새하얀.(Small and bright, clear and white)"'''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바람과 함께 오너라.(Come with the wind)"'''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얼어붙어라!(Freeze!)"'''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얼음은... 서서히 녹아 사라지지...(The ice... melts away...)"'''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모든 스킬에 둔화 효과가 있으며, 거기에 더해 스킬 사용 시 충전되는 스택을 모아 '빙결' 상태 이상을 걸 수 있는 영웅이다.
스택을 쌓아 추가적인 상태이상 효과를 얻는다는 점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애니와 유사한 매커니즘을 갖고 있다.
패시브 스킬인 '얼음의 긍지'는 오로라가 스킬을 사용 할 때마다 서리 스택을 충전하며, 이 스택이 4개 모였을 때 스킬을 시전하면 그 스킬에 추가적으로 '빙결'상태이상[1] 을 유발하는 효과를 부여하며, 이 빙결 상태이상에 걸린 적을 오로라가 스킬로 공격시 30% 추가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오로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요소로, 플레이어는 스택 관리를 잘 신경써서 적재 적소에 빙결을 걸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캐릭터 머리 위의 게이지를 통해 이 스택이 몇 개가 쌓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게이지는 상대방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첫 번째 스킬인 '빙결 충격'은 전방에 얼음 형태의 투사체를 발사해 투사체가 적에게 적중 시 폭발하며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로, 데미지는 약간 낮은 편이지만 쿨타임이 짧고 대상 지정형 스킬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 서리 스택을 장전할 때 주로 쓰이는 스킬이다. 그 밖에 긴 사거리와 폭발 시 범위 피해를 입힌다는 점을 활용해 포킹 / 견제 기술로 사용하기도 한다. 궁극기와 더불어 여러 대상을 빙결 시킬 수 있는 스킬. 하지만 발사되는 투사체의 속도가 느리고, 폭발 범위도 애매한 편이라 빙결 용도로는 그다지 자주 쓰이는 편이 아니다.
두 번째 스킬인 '매서운 서리'는 대상 지정형 발동 스킬로, 지정한 대상 하나의 몸 주변에 얼음 결정을 생성해 데미지를 주고, 슬로우를 주는 스킬이다. 대상만 지정 되어 있다면 즉시 발동하기 때문에 궁극기를 배우기 이전에는 주로 이 스킬을 활용해 '원거리 즉발 타겟팅'빙결을 거는 편이다. 또한 데미지도 높은 편이라 라인전 딜 교환에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오로라의 스킬들 중, 가장 빠른 시간에 빙결을 걸 수 있는 스킬로, 후반에도 이 스킬을 활용한 빙결은 자주 쓰인다. 하지만 1인 지정 스킬이라 광역 빙결이 필요한 한타같은 상황에서는 이 스킬보다는 궁극기를 활용한 빙결이 더 유용하다.
궁극기인 '극한 파괴'는 원형의 범위를 지정 하여 커다란 얼음 덩어리를 낙하 시키는 스킬이다. 기본적으로 궁극기 다운 높은 데미지와 범위를 바탕으로 패시브와 연계하여 사용시 광역 하드CC기가 되는 스킬. 사실상 오로라의 상징과도 같은 스킬로, 오로라의 풀 스택 궁극기의 한타 영향력은 상당한 편이다. 다만 얼음 바위가 지면에 낙하하기 까지 약간의 선 딜레이가 있고, 낙하 지점이 미리 보이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해야한다. 다수 대 다수의 싸움에서는 스택을 완충하고 사용하는게 필수적이며, 피하기 힘든 좁은 지형에서의 사용, 혹은 다른 아군의 CC기와 연계하여 추가적인 CC를 넣기 위해서 사용 하는게 좋다. 만약 1인 대상으로 사용할 경우 발동이 빠른 2스킬로 빙결을 걸고 궁극기를 시전하는게 좋다. 이 경우 빙결시 추가 데미지까지 포함해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오로라가 궁극기를 찍을 시점에는 체력이 4분의 3 정도 남아있는 원딜들은 2스킬-궁-1스킬에 대부분 원콤이 난다.
오로라는 항상 스택 관리에 신경 써야하는 제약이 있지만, 완전히 숙련되고 나면 적재 적소에 강력한 CC를 걸어줄 수 있다.
생존성이 좋거나 사용이 좀 더 편리한 다른 마법사 영웅들에 비하면 확실히 자주 픽 되는 편은 아니지만, 강력한 CC성능 때문에 한 번씩은 보이는 편이다. 만약 오로라를 상대편으로 만났을 경우에는 풀숲을 활용한 기습을 특히나 주의해야한다. 오로라의 풀숲에 숨은 상태에서의 기습 능력은 마법사 영웅들 중 최상위권이다. 주의 없이 함부로 정글을 돌아다니다가는 갑자기 눈사람이 되어버린 후 저승 구경하기 딱 좋다.
물론 단점도 존재하는데, 우선 모든 마법사 영웅 거의 대부분이 가진 이동기의 부재와 물몸이라는 점 때문에 암살에 약한 편이다. 특히 나탈리아에게는 살아남기가 매우 힘든데, 나탈리아가 은신으로 접근 후 침묵을 걸어버리면 그나마 암살자에게 저항 할 수단인 풀스택 2스킬 즉발 빙결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오로라의 핵심은 어쨌든 4스택을 쌓은 후의 빙결인데, 한 번 빙결을 걸고 나면 다시 스킬을 난사하며 스택을 모아야하는 수고가 따른다. 성능은 좋지만 사용에 제약이 있는 CC기술도 하나의 단점으로 꼽힌다.
[1] 기절과 동일하게 적의 이동, 스킬사용, 평타사용을 막는다. 다른점은 기절보다 무력화 판정이 높아 아카이의 궁극기를 멈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