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랑도 반 드 퓌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카산드라의 거울의 등장인물.
쓰레기 하치장에 있는 '대속'의 주민. 살집이 뒤룩뒤룩한 커다란 덩치로 바이킹을 연상시킨다. 대속에서의 호칭은 '남작'이다.
시쓰장에 들어온 카산드라가 들개들을 만나 죽을 위기에 놓여있을 때 오를랑도가 석궁으로 들개를 쏴 카산드라를 구해주고 그녀와 만난다.[1] 그 후 오를랑도는 갈 곳 없는 처지인 카산드라를 시쓰장 한복판에 숨겨져 있는 마을인 대속으로 데려간다. 그는 카산드라에게 시종일관 우호적인 대우를 해주는 유일한 대속의 주민으로, 그녀가 대속의 삶에 적응해 가기를 바라고 있다.
속담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이 때문에 속담과 인용을 좋아하는 김예빈과 대립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김예빈이 속담을 말하면, 그것를 뒤집어 반속담을 말한다.
대속의 첫번째 주민으로 전직 외인부대원 출신이다. 본부에서 상관인 대위와의 갈등을 겪고 뛰쳐나와 대속에 정착했다고 한다. 용병 출신답게 무기에 대한 지식이 뛰어난데, 본인 말로는 수십년동안 총알에 맞아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폭탄 해체에 대한 지식도 가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작중에 발생하는 사건의 해결에 큰 기여를 한다.
쓰레기 하치장에 있는 '대속'의 주민. 살집이 뒤룩뒤룩한 커다란 덩치로 바이킹을 연상시킨다. 대속에서의 호칭은 '남작'이다.
시쓰장에 들어온 카산드라가 들개들을 만나 죽을 위기에 놓여있을 때 오를랑도가 석궁으로 들개를 쏴 카산드라를 구해주고 그녀와 만난다.[1] 그 후 오를랑도는 갈 곳 없는 처지인 카산드라를 시쓰장 한복판에 숨겨져 있는 마을인 대속으로 데려간다. 그는 카산드라에게 시종일관 우호적인 대우를 해주는 유일한 대속의 주민으로, 그녀가 대속의 삶에 적응해 가기를 바라고 있다.
속담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이 때문에 속담과 인용을 좋아하는 김예빈과 대립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김예빈이 속담을 말하면, 그것를 뒤집어 반속담을 말한다.
대속의 첫번째 주민으로 전직 외인부대원 출신이다. 본부에서 상관인 대위와의 갈등을 겪고 뛰쳐나와 대속에 정착했다고 한다. 용병 출신답게 무기에 대한 지식이 뛰어난데, 본인 말로는 수십년동안 총알에 맞아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폭탄 해체에 대한 지식도 가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작중에 발생하는 사건의 해결에 큰 기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