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의 날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같이 보기


1. 개요


가면라이더 지오의 가공의 사건.
게이츠츠쿠요미의 언급으로는 지오가 모든 라이더를 없애고 오마 지오가 된 날이자, 백워즈의 언급으로는 게이츠가 게이츠 리바이브로서 오마 지오를 쓰러뜨린 날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레굴루스가 가장 밝게 빛나는 날[1]에 오마의 날이 되었다고 워즈의 책에 써져 있다고 하며 토키와 소고의 생일이 오마의 날이라고 밝혀진다. 25화의 스월츠의 말에 따르면 레굴루스가 남중하는건 4월 말이라고 하는데, 벌써부터 빛난다면서 오마의 날이 빨라지고 있으며 30화에 소고와 게이츠, 그리고 '''워즈가''' 레굴루스의 빛을 받으면서[2] 가면라이더 지오 트리니티가 탄생하면서 새로운 오마의 날을 맞이한다.

3. 기타


워즈나 게이츠는 토키와 소고가 오마의 날에 각성하면서 오마 지오의 힘을 얻는다고 설명했지만, 사실 헤이세이 1호 라이더의 워치를 전부 모으고 소고가 각오를 다지기만 하면 '''언제든지 오마 지오로 각성할 수 있다.''' 1화에서 소고가 최고 최선의 마왕이 되겠다고 결심하자 블랭크워치가 지오 라이더워치로 변했다. 애초에 기본 지오로 변신하는 데 각오가 필요하다는 것. 이는 지오를 쓰러뜨리겠단 결심을 통해 완성되는 게이츠 리바이브 워치도 마찬가지이다. 작중에서도 '오마의 날이 앞당겨진다' 는 언급이 있었기에, '오마의 날이 오면 소고가 각성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상관없이 '''소고가 오마 지오로 각성하는 때가 오마의 날'''인 것인데 결국 '''최종화에 소고가 오마 지오로 완전히 각성하면서 그 말은 이루어지게 된다.'''

4. 같이 보기



[1] 초기 서양 점성술계에서는 이 레굴루스가 '왕의 별'로 여겨져서 이 별 아래에서 태어난 이는 부와 명예, 권력을 모두 얻는다고 믿었다. 이것을 일종의 클리셰로 사용한 것.[2] 본래 역사대로라면 레굴루스의 빛을 받는건 소고와 게이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