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리 모토키
1. 소개
일본의 5인조 혼성밴드의 보컬,기타와 작사,작곡,편곡을 담당하는 밴드의 핵심이다.
2. 개요
MONGOL800의 노래를 어릴때 부터 즐겨들었고 이는 음악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MONGOL800의 멤버인 키요사쿠가 베이스와 보컬을 같이해 이를 동경하여 베이스로 시작을 했다. 초등학교 6학년때 베이스를 연주해 학교 축제에 나가 음악을 처음시작했다. 처음에는 히키가타리로 시작했지만 멤버 와카이 히로토와의 만남을 계기로 밴드를 결성했다.
MONGOL800의 멤버 키요사쿠와 함께 MONGOL800의 'あなたに(당신에게)'와 비슷하게 키나 코드를 더해서 'はじまり'(시작)'를 만들고 불러 ENSEMBLE의 앨범에 수록했다. 키가 같고 코드도 비슷하다
3. 음악
어릴 때 부터 사람들에게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초등학교 6학년때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서 밴드를 만들었고 졸업식같은 공연에서 평소 좋아했던 MONGOL800의 あなたに(당신에게)를 베이스를 치며 연주했다.
MONGOL800의 あなたに(당신에게)는 14살 위의 형이 차에서 틀어서 자주 접했고 밴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해서 커버한 첫 곡이다.
밴드를 만들어 연주한 이후 음악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은 뒤 오디션을 보거나 음악을 만들며 지냈다. 이 당시부터 오리지널 곡을 만들었고 그 중 '만약 내가 너만의 히어로라면' 이라는 가사와 멜로디를 그대로 이후 はじまり'(시작)에서 불렀다.
그리고 혼자서 곡을 만들 수 있는 3년을 보내자는 생각으로 중학교를 진학했다. 중학교 시절에는 세상에대한 불만이나 반항하는 것이 또래들보다 커서 학교에 가지 않고 음악을 만들었다. 혼자 집에서 음악을 만드는 동안에 만든 곡은 약 200곡으로 하루에 3곡을 만드는 것이 당연했다고 한다.
중학교 3년때 기타를 배웠던 히로토와 다시 만났다.[4] 히로토와의 첫 만남은 좋지 않았다. 모토키는 진지하게 음악을 시작하고 있었고 히로토는 기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기에 같이 음악을 한다는 것을 상상하질 못했다. 그리고 그 당시 히로토는 축구를 하고 잘생긴 얼굴로 인기도 많아서 모토키가 싫어했다고 한다. 하지만 수학여행에서 같은 반으로 배정을 받고 수잔 보일에 대해 밤새 이야기 하고 깊은 대화를 하며 사이가 좋아졌다. 이후 '스튜디오에 들어가보자'라는 생각으로 다른 드럼 친구와 함께 스튜디오로 들어갔다. 이 당시 음악연주는 엉망이었지만 히로토에겐 '음악을 하고싶다'라는 순수한 마음이 모토키에게 전해졌다.
이후 처음 시작했던 셋(모토키+히로토+드럼친구)을 필두로 한 밴드가 없어지고 제대로 메이저 필드에 나아갈 밴드를 만들었고 그것이 Mrs. GREEN APPLE의 원형이 되었다. 모토키는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들과 함께 자신들을 세상에 알리고 그것을 평가받고 싶다는 욕구아래에서 밴드를 시작했다. 그래서 다른 멤버들을 영입할때에도 '나를 따라오면 99% 메이저 데뷔를 할 수 있어'라며 멤버들을 영입했다.
밴드멤버들을 영입할때 모토키는 그려왔던 밴드의 이미지가 있었는데 드러머가 여자이고 나이가 제각각이고 키보드가 밝은 캐릭터면 좋겠다는 것까지 자세한 그림을 그렸다. 현재 Mrs. GREEN APPLE과 비교하자면 모토키가 그렸던 이상의 밴드와 부합하다. 또한 멤버들을 영입할땐 연주 실력보단 인성을 보고 영입했다.
4. 보컬
미성의 보컬을 갖고 있다. 또한 남성보컬 치고 꽤 높은 음역대를 갖고 있어 모든 곡들이 매우 높다. 워낙 편하게 부르고 모든 곡이 높아 잘 안느껴지지만 부르기엔 벅찬 곡이 많다. 호흡을 적게 뱉는 가성이 특징이다.
곡의 음역대가 높고 난이도가 높아서인지 초기에는 라이브가 불안했었다. 하지만 앙상블 투어 이후로 보컬 실력이 향상돼서 현재는 라이브가 안정적이다. BUZZ RHYTHM LIVE 2017 부터 안정된 라이브를 보여준다
5. 사용 기타
팬더 텔레캐스터(Fender 50th Anniversary Telecaster)을 주로 메인기타로 사용하고 있다.
EDEN no SONO 공연을 위해 Psychederhythm의 Moderncaster T # 051를 주문제작했다.
그 외에도 곡에 따라 Moderncaster T, Standard-T, 듀젠버그 스터플레이어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6. 성격
성격은 매우 장난기가 넘친다. 라이브에서는 견고하고 진지한 모습이 보여지지만 사적으로는 매우 장난꾸러기라고 한다. 멤버들끼리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 지루해져서 자신의 팔꿈치로 누가 이길 것인가라는 생각으로 싸움을 붙였다. 그러다가 창문에 부딪혀 병원에 갔는데 자칫하면 금이 갈정도였다고 한다.
멤버들을 자주 놀리는데 주로 타카노나 히로토를 놀리지만 모든 멤버들을 다 놀린다 모두 친해서 하는 것이니 오해는 하지 말자
하지만 음악에 있어선 철저하고 냉정한 편이다. 중학교 친구인 히로토를 영입할 때 '친구'가 아닌 '밴드맨'으로써 영업하고 콘서트에서 우는 멤버들을 보고 어떻게 해야 MC 역할을 할 수 있지라는 생각을 하는 등 음악과 밴드에 있어선 공과 사를 구별한다
7. 여담
- Mrs. GREEN APPLE의 핵심이자 보컬이지만 사과 알레르기가 있다
- 토마토를 매우 싫어한다. 주스로 먹는 것은 괜찮다고 한다
- 날음식도 못먹는다
- 라이브 전에는 우동을 먹는다
녹음을 하는 경우는 밤새 하는 경우도 있어 기름진 것(돈코츠 국물이나 닭튀김)을 자주 마신다
- 위에 나이 차가 많이 나는 형이 둘이 있다 (큰형은 14살, 작은 형은 7살 차이)
- 어릴 때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해 쟈니스 사무소에 서류를 넣는것을 목표로 했다고 한다
- 평소엔 검은 뿔테안경을 자주 쓴다
- 왼쪽 종아리에 태어날 때부터 있던 붉은 자국이 있다. 언뜻보면 화상흉터로 보여 무엇이냐고 묻는 글도 올라온다.
- 항상 라이브에서 곡이 끝나면 항상 ありがとう(고마워)라고 말한다.
- 목이 안좋아 my베개(모토키 전용베개)가 아니면 잠을 자기 어렵다고 한다.
- 곡을 만들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제대로 파바박 들어가서 집중력이 이어지면 약 2~3시간만에 곡이 완성된다고 한다. 데모곡이지만 료카의 말에 따르면 데모곡치고도 곡의 퀄리티가 높다고 한다. 작곡과 작사를 동시에 작업한다.
- 중학교 때에는 음악을 하기 위해 등교거부를 하며 하루에 곡을 거의 3곡씩 만들어가며 지냈다. 그 당시 만든 곡이 약 200곡 정도가 된다고 한다. 중학교 3학년 때 만든 곡이 キコリ時計이다.
- 중학교 때 학교를 가지 않아 형들에게 맞기도 하고 걱정을 끼쳤다.
- 점원을 부르는것에 서툴다.
- 히로토와 함께 고등학교 1학년 때 슈퍼에서 도시락 반찬을 만드는 알바를 한적이 있다 그 당시 히로토는 부모님에게 음악을 하는 것을 협조 받지 못햇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전부 감당하라고 하셨기에 같이 알바를 했다.
- 스퀸십을 좋아한다.
- 공연 전날날 사랑니를 뽑았다
- 충수염에 걸렸던 적이 있다. 그 상태로 전국 고교 축구 선수권 결승전에서 僕のこと라이브를 했다. 僕のこと는 hiG까지 올라갈 정도로 음역대가 높은 곡이고 테크닉까지 요구하는 어려운 곡이지만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하였다.
충수염을 앓은 이후 좌우명이 '야채생활'이라고 한다.
- school of lock, 방과후 mrs locks에서 민트초코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좋아한다"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