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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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츠의 등장 미션.
멤버는 전부 15명으로서 신멤버는 5명. 주인공 케이가 빠진 유일한 미션이자, 2부 최초의 미션이며 도쿄 간츠팀이 최초로 다른 지역에 온 미션.[1] 일본에 존재하는 요괴를 닮은 모습의 성인들이 나오고 그 외에도 간츠 오사카팀이 등장하기도 한다. 덧붙여서 이 미션만으로 1년 반을 끌었다.( 21권 중반부터 25권 후반까지 )
그러나 안경의 남자가 빔이 나오는 누라리횽의 머리를 들고 공격을 시도하자 이누가미를 잡고 하늘로 날아서 일단 후퇴한 후 간부급 성인답게 강 속에 숨어있던 다른 성인들을 불러내는 모습을 보인다. 23권 중반부에서 자위대원들이 카토와 안경의 남자를 위협하던 도중 이누가미와 함께 다시 등장한다.
착지하면서 자위대원 몇명을 밟아서 끔살시킨다. 당황한 자위대원 한 명이 총을 겨누고 소리를 지르자 그 자위대원을 손으로 붙잡아 손의 악력으로 눌러서 살해한 후, 자위대원들의 집중 사격 공격을 받자 위로 뛰어오른 뒤 다시 착지해 자위대원 여러 명을 살해하는 괴력을 선보인다. 방심한 사이 카토가 Y건으로 포획하나 싶었지만 괴력으로 Y건의 줄을 끊어버려 텐구가 얼마나 강력한 성인인지 증명하였다.
자위대원을 이누가미와 함께 모조리 살해한 후 카토를 노려보지만 그 순간 오사카팀들이 등장한다. 이누가미와 함께 공중으로 뛰처올라 피하려고 하지만 Z건 공격에 그대로 당하고 만다. 하지만 Z건의 공격에도 버텨내는 엄청난 맷집을 선보인다.[2] 무라야 노부오에게 달려들지만 중력건 연속 공격에 꼼작없이 당하나 싶었으나 엄청난 맷집으로 Z건 공격을 쓰러지지 않고 버텨낸 다음 무라야 노부우를 붙잡아 땅에 내팽겨치며 공격한다. 무라야 노부오의 공격에 엄청난 타격을 입지만 노부오를 잡아 살해하고 노부야의 X건이 시간 차로 터지면서 죽게 된다. 자위대원을 끔살하고 Z건의 공격을 버티는 등 참으로 인상깊은 모습을 남겼다.
영화에서 원작의 무시무시함을 제대로 보여주며 마찬가지로 무로야와 동귀어진했다. 다른 점이라면 여기서는 니시가 아니라 진짜로 무로야와 동귀어진했다.[3]
텐구와 함께 자위대원들을 공격해 많은 수의 자위대원을 살해한다. 텐구와 달리 빠른 속도의 공격이 특기인 듯한 전투방식을 보여주었다. 텐구와 함께 자위대원을 모조리 살해한 후 카토를 노려보지만 그 순간 오사카팀들이 등장한다. 텐구와 함께 공중으로 뛰쳐올라 피하려고 했지만 Z건 공격에 당하고 만다. 하지만 Z건의 공격에도 버텨내는 엄청난 맷집을 선보인다. 오사카 팀을 공격하려 하지만 Z건 공격에 맥없이 당하던 도중 노부오의 죽음으로 오사카팀들이 방심한 사이 맹렬히 공격한다.
간츠 소드를 든 시마키와 엄청난 격전을 벌이고 끝내 시마키를 입으로 무는데 성공했지만 시마키가 이누가미에게 물린 상태로 간츠 소드를 머리에 박아넣은 뒤 목을 잘라내버려 결국 끔살당하고 만다.
영화에서는 등장이 없다.
누라리횽의 머리를 들고 도망치는 안경의 남자를 추격한다. 일단 여러 성인들과 함께 안경의 남자를 포위하고 죽이려고 하는 사이 자위대원들의 공격으로 잠시 주춤한다. 하지만 이내 자위대원들에게 주먹을 날려서 제압한 사이에 안경의 남자가 누라리횽의 머리의 눈에서 나오는 빔으로 다른 성인들을 끔살시켜 버린다, 그후 안경의 남자를 죽이려고 하지만 안경의 남자가 누라리횽의 눈깔빔으로 공격하자 약간 타격을 입게 된다. 하지만 자위대원들을 제압한 주먹으로 공격해 안경의 남자를 무력화시킨다. 그후 7번이나 클리어한 오카 하치로가 끌고 온 거대 로봇에게 두들겨 맞는다. 24권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오카 하치로의 거대로봇을 주먹을 날려 박살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하드슈트를 입은 오카 하치로가 규우키의 머리에 올라탄 후 슈트에 있는 거대한 주먹으로 약점인 머리를 계속 공격하자 머리가 박살나면서 사망한다.
등장은 21권 중반에 자신을 보좌하는 간부급 성인인 텐구, 이누가미와 함께 등장한다. 이후 22권 후반에서 재등장하는데 수많은 1점짜리 요괴들에게 찬양받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서 누라리횽의 점수가 100점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100점짜리 성인답게 어마어마한 강인함과 재생력으로 간츠 팀을 괴롭힌다.
찬양받던 도중 어린 여자애로 변신하였다가 젊은 여성으로 변신한다. 그리고 1점짜리 요괴들을 모두 밞아 버리는데 1점짜리 요괴들이 흐물흐물거리며 단순하게 녹아버린다. 23권 초반에서 하나키 쿄우가 원거리 저격으로 공격한다. 공격을 당했지만 남성의 모습으로 재생한다. 그리고 눈을뜨더니 난데없이 빔이 나오며 1점 짜리 성인들을 학살한다. 하나키 쿄우가 공격을 하여 몸을 조각냈으나 빔에 맞아 사망한다. 그리고 누라리횽의 머리만 남아 바닥에 떨어진다.
그리고 그 머리는 안경 남자(이름은 안 나왔다.)가 들고 다닌다. 머리만 남은 상태에서도 계속 빔이 나왔기에 이걸로 성인들을 끔살시켜 점수를 획득하기도 한다. 안경남자가 들고 다니는 동안 재생해 팔이 나오면서 어디론가 도망친다. 이후 텐구와 이누가미가 끔살당한 후 모습을 드러내는데 머리를 다시 재생된 몸에 부착한후 오사카팀에게 다가온다. 시마키와 카즈오에게 간츠소드로 토막이 나버리나 토막난몸들이 처음 등장했던 모습과 비슷하게 재생한다.(4명으로 재생한다.) 그리고 4명이 다시 1명이 된다. 이후 살해당한 텐구와 이누가미의 시체를 보며 "무슨 일이고? 뭔일이고? 뭔일이고? 이건?! " 이라는 말을 한다. 지금까지 보스 성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부하들의 죽음에 격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마키와 카즈오가 공격을 시도하나 전부 능숙하게 피한다. 카즈오는 위험하다며 공격하는 것을 포기한다. 그러나 시마키는 이길 수 있다면서 누리리횽을 잡았으나 누라리횽이 수많은 여자의 몸으로 변해 시마키를 역으로 포획하고 수많은 여성이 뭉친 여성거인의 모습으로 변한다. 간츠소드로 저항하는 시마키의 간츠소드를 뽑아버린 뒤 시마키의 머리만 뱉는다.
시마키를 살해한뒤 카즈오를 공격한다. 그리고 누라리횽에게 잡히나 극단적인 섹스의존증을 가진 카즈오답게 많은 여성이 뭉친 거인형태의 누라리횽의 입으로 다가가 열정적으로 검열삭제를 하고 최후의 이물질을 발사(?), 그런 카즈오를 누라리횽이 뱉어서 살 수 있었다. 그 후 카토우와 전투를 벌인다. 카토우와 전투중에 누라리횽은 여러차례 공격을 당했으나 재생하는 엄청난 위엄을 보인다.
모습을 감추고 있던 니시가 나타나 Z건으로 2회 공격하여 끝나는 듯 했으나, 팔이 여러개 달리고 사슴머리뼈같은 머리를 한 괴물로 또 한 번 재생한다. 다시 모습을 감추려던 니시의 한쪽 팔을 터뜨린다.
자위대원들이 공격하지만 그 모두를 가볍게 죽인다. 별 행동도 안했는데 자위대원들의 머리가 박살나는 것을 보면 염력같은 것을 쓰는 모양.
그후 도쿄팀의 앞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도쿄 팀은 누라리횽을 공격하지 않고 도망치려 하나 스즈키 요시카즈의 두 팔을 박살내 버린다. 또한 더 도망치면 구역을 멋어나 머리 속 폭탄이 터질 상황이었기에, 도쿄 팀은 반전하여 역공을 퍼붓는다. 도망치려고 점프한 이나바의 두팔과 한쪽 다리를 박살내버린다. 사카타 켄조가 누라리횽을 염력으로 잡아 도쿄팀이 무사히 도망치는데 성공하게 되나 누라리횽이 얼마나 강한지 사카타의 입, 코, 귀, 눈에서 피가 나온다. 여기서 사카타 켄조가 결국 죽게 된다.
누라리횽은 도쿄팀을 추격하다가, 미션을 혼자서 7번이나 클리어한 오카 하치로를 만나게 된다. 도쿄팀은 촌뜨기 미션 때 케이가 1회 클리어한 바 있었기에 오사카 팀의 수 차례 클리어가 대단하게 와닿는 시점인데 오카 히치로는 그 정점인 셈.
오카가 압승을 거두는 것 같았지만, 누라리횽은 또 재생해 버린다. 하드 슈트의 빔에 다시 한 번 쓰러지는 듯 했지만, 질리지도 않고 부활한다. 이때 최초의 노인 얼굴에 건장한 몸을 하게 된다.
"아주 재미있군, 흐음... 아주 재미있구나 " 라는 대사에서 누라리횽의 여유가 느껴진다. 그러더니 오카의 하드슈트처럼 자신의 팔을 바꾸어 하드슈트를 박살내 버린다. 오카는 7회 클리어의 전사답게 그 틈을 노려 누라리횽의 뒤로 돌아가 간츠 소드를 찔러넣는다. 이때 누라리횽은 상당한 데미지를 입고 일시적으로 재생하지 못한 채 쓰러진다. 여기서 누라리횽의 약점이 드러났는데 무의식적인 공격, 즉 누라리횽의 인지 범위 밖에서의 공격이다. 처음에도 하나키 쿄우의 원거리 저격에 쓰러졌었다.
카토가 누라리횽을 끝장내려하나 누라리횽의 몸에서 구슬덩어리가 나오더니 간츠 팀을 공격한다. 그리고 이상한 여자의 모습으로 재생한다.
카제와의 싸움에서 밀리자, 엄청나게 많은 숫자로 불어나지만 그 역시 카제가 기술로 제압. 남은 몸마저 간츠 팀의 지원으로 박살나지만... 다시 재생하는데 흡사 해골과 악마를 섞은 모습으로 재생한다.
다시 덤비려는 카제에게 하는 대사는 "너는... 너는 이제 됐다. 이제... 알았다." 그리고 자신을 제압했던 카제의 발차기를 간단히 피하고 그를 가볍게 제압한다. 오카와의 전투와 카제와의 전투를 통해 추측컨데, 상대와 한 차례 싸워 기술 등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 진화하는 듯 하다. 누라리횽은 간츠 팀을 남겨두고 사라진다.
주변 건물들이 박살난 후 돌아온 누라리횽의 손에는 오카의 머리가 들려 있었다. 즉 7번이나 클리어한 오카 하치로 마저 누라리횽에게 상대가 되지 못했던 것. 카토가 왜 우리가 너희와 싸워야 하느냐는 질문에, '''신의 존재를 느끼는가. 신은 절대적인 힘을 가진 존재. 이 세상은 그러한 것이 만들어낸 것. 재해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포기하는 수 밖에 없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스포일러]
직후, 흩어져 있던 도쿄팀과 오사카팀의 조력자들의 원거리 저격으로 쓰러진다. 누라리횽은 눈의 빔으로 응사하고, 카토의 양 다리가 잘려나간다. 그런 카토를 지키기 위해 오사카팀의 야마자키 안즈가 죽게 되고, 이 때 흡혈귀 히카와가 모습을 드러내 누라리횽을 공격한다. 히카와와 막상막하의 전투를 벌이고, 마침내 카토의 Z건에 쓰러진다. 죽게 된 이유는 히카와와 치열하게 싸우느라 카토를 보지 못했고 재생기능이 카토의 Z건 공격을 인식하지 못해 재생이 불가능하여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신 다음으로, 1대1 최강의 존재. 누라리횽을 죽이려면 그야말로 의식 밖에서의 공격을 해야하는데, 카토를 미끼로한 원거리 저격이 실패하기 직전까지 갔던걸 본다면 1대1로써는 이게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 같은 100점을 쓰러뜨렸던 오카 하치로가 이러한 점을 눈치채고, 위험하다며 도주한 것이다. 의식 밖에서의 공격이 아니면 니시가 공격한 것처럼 피웅덩이로 만들어도 타격이 전혀 안 된다. 거기에다 상대방과 전투를 할 수록 상대방에 맞춰 진화하는 성향도 가졌다. 니시의 클로킹도 잡아내는 것을 봤을 때... 처음부터 어지간한 은폐 수법은 전부 막혔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보스를 가진 미션은 불상 미션과 도깨비 미션밖에 없다는 점을 볼 때 오사카 미션이 얼마나 극악한 미션인지를 보여준다. 굳이 죽인다면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누라리횽이 대응할 방법조차 없는 원거리에서의 일격필살. 그리고 인식이 불가능할 정도의 속도와 함정이 아닐까.
1. 개요
간츠의 등장 미션.
멤버는 전부 15명으로서 신멤버는 5명. 주인공 케이가 빠진 유일한 미션이자, 2부 최초의 미션이며 도쿄 간츠팀이 최초로 다른 지역에 온 미션.[1] 일본에 존재하는 요괴를 닮은 모습의 성인들이 나오고 그 외에도 간츠 오사카팀이 등장하기도 한다. 덧붙여서 이 미션만으로 1년 반을 끌었다.( 21권 중반부터 25권 후반까지 )
2. 등장 성인
- 텐구
그러나 안경의 남자가 빔이 나오는 누라리횽의 머리를 들고 공격을 시도하자 이누가미를 잡고 하늘로 날아서 일단 후퇴한 후 간부급 성인답게 강 속에 숨어있던 다른 성인들을 불러내는 모습을 보인다. 23권 중반부에서 자위대원들이 카토와 안경의 남자를 위협하던 도중 이누가미와 함께 다시 등장한다.
착지하면서 자위대원 몇명을 밟아서 끔살시킨다. 당황한 자위대원 한 명이 총을 겨누고 소리를 지르자 그 자위대원을 손으로 붙잡아 손의 악력으로 눌러서 살해한 후, 자위대원들의 집중 사격 공격을 받자 위로 뛰어오른 뒤 다시 착지해 자위대원 여러 명을 살해하는 괴력을 선보인다. 방심한 사이 카토가 Y건으로 포획하나 싶었지만 괴력으로 Y건의 줄을 끊어버려 텐구가 얼마나 강력한 성인인지 증명하였다.
자위대원을 이누가미와 함께 모조리 살해한 후 카토를 노려보지만 그 순간 오사카팀들이 등장한다. 이누가미와 함께 공중으로 뛰처올라 피하려고 하지만 Z건 공격에 그대로 당하고 만다. 하지만 Z건의 공격에도 버텨내는 엄청난 맷집을 선보인다.[2] 무라야 노부오에게 달려들지만 중력건 연속 공격에 꼼작없이 당하나 싶었으나 엄청난 맷집으로 Z건 공격을 쓰러지지 않고 버텨낸 다음 무라야 노부우를 붙잡아 땅에 내팽겨치며 공격한다. 무라야 노부오의 공격에 엄청난 타격을 입지만 노부오를 잡아 살해하고 노부야의 X건이 시간 차로 터지면서 죽게 된다. 자위대원을 끔살하고 Z건의 공격을 버티는 등 참으로 인상깊은 모습을 남겼다.
영화에서 원작의 무시무시함을 제대로 보여주며 마찬가지로 무로야와 동귀어진했다. 다른 점이라면 여기서는 니시가 아니라 진짜로 무로야와 동귀어진했다.[3]
- 이누가미
텐구와 함께 자위대원들을 공격해 많은 수의 자위대원을 살해한다. 텐구와 달리 빠른 속도의 공격이 특기인 듯한 전투방식을 보여주었다. 텐구와 함께 자위대원을 모조리 살해한 후 카토를 노려보지만 그 순간 오사카팀들이 등장한다. 텐구와 함께 공중으로 뛰쳐올라 피하려고 했지만 Z건 공격에 당하고 만다. 하지만 Z건의 공격에도 버텨내는 엄청난 맷집을 선보인다. 오사카 팀을 공격하려 하지만 Z건 공격에 맥없이 당하던 도중 노부오의 죽음으로 오사카팀들이 방심한 사이 맹렬히 공격한다.
간츠 소드를 든 시마키와 엄청난 격전을 벌이고 끝내 시마키를 입으로 무는데 성공했지만 시마키가 이누가미에게 물린 상태로 간츠 소드를 머리에 박아넣은 뒤 목을 잘라내버려 결국 끔살당하고 만다.
영화에서는 등장이 없다.
- 규키
누라리횽의 머리를 들고 도망치는 안경의 남자를 추격한다. 일단 여러 성인들과 함께 안경의 남자를 포위하고 죽이려고 하는 사이 자위대원들의 공격으로 잠시 주춤한다. 하지만 이내 자위대원들에게 주먹을 날려서 제압한 사이에 안경의 남자가 누라리횽의 머리의 눈에서 나오는 빔으로 다른 성인들을 끔살시켜 버린다, 그후 안경의 남자를 죽이려고 하지만 안경의 남자가 누라리횽의 눈깔빔으로 공격하자 약간 타격을 입게 된다. 하지만 자위대원들을 제압한 주먹으로 공격해 안경의 남자를 무력화시킨다. 그후 7번이나 클리어한 오카 하치로가 끌고 온 거대 로봇에게 두들겨 맞는다. 24권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오카 하치로의 거대로봇을 주먹을 날려 박살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하드슈트를 입은 오카 하치로가 규우키의 머리에 올라탄 후 슈트에 있는 거대한 주먹으로 약점인 머리를 계속 공격하자 머리가 박살나면서 사망한다.
- 요괴 군단
- 누라리횽
등장은 21권 중반에 자신을 보좌하는 간부급 성인인 텐구, 이누가미와 함께 등장한다. 이후 22권 후반에서 재등장하는데 수많은 1점짜리 요괴들에게 찬양받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서 누라리횽의 점수가 100점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100점짜리 성인답게 어마어마한 강인함과 재생력으로 간츠 팀을 괴롭힌다.
찬양받던 도중 어린 여자애로 변신하였다가 젊은 여성으로 변신한다. 그리고 1점짜리 요괴들을 모두 밞아 버리는데 1점짜리 요괴들이 흐물흐물거리며 단순하게 녹아버린다. 23권 초반에서 하나키 쿄우가 원거리 저격으로 공격한다. 공격을 당했지만 남성의 모습으로 재생한다. 그리고 눈을뜨더니 난데없이 빔이 나오며 1점 짜리 성인들을 학살한다. 하나키 쿄우가 공격을 하여 몸을 조각냈으나 빔에 맞아 사망한다. 그리고 누라리횽의 머리만 남아 바닥에 떨어진다.
그리고 그 머리는 안경 남자(이름은 안 나왔다.)가 들고 다닌다. 머리만 남은 상태에서도 계속 빔이 나왔기에 이걸로 성인들을 끔살시켜 점수를 획득하기도 한다. 안경남자가 들고 다니는 동안 재생해 팔이 나오면서 어디론가 도망친다. 이후 텐구와 이누가미가 끔살당한 후 모습을 드러내는데 머리를 다시 재생된 몸에 부착한후 오사카팀에게 다가온다. 시마키와 카즈오에게 간츠소드로 토막이 나버리나 토막난몸들이 처음 등장했던 모습과 비슷하게 재생한다.(4명으로 재생한다.) 그리고 4명이 다시 1명이 된다. 이후 살해당한 텐구와 이누가미의 시체를 보며 "무슨 일이고? 뭔일이고? 뭔일이고? 이건?! " 이라는 말을 한다. 지금까지 보스 성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부하들의 죽음에 격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마키와 카즈오가 공격을 시도하나 전부 능숙하게 피한다. 카즈오는 위험하다며 공격하는 것을 포기한다. 그러나 시마키는 이길 수 있다면서 누리리횽을 잡았으나 누라리횽이 수많은 여자의 몸으로 변해 시마키를 역으로 포획하고 수많은 여성이 뭉친 여성거인의 모습으로 변한다. 간츠소드로 저항하는 시마키의 간츠소드를 뽑아버린 뒤 시마키의 머리만 뱉는다.
시마키를 살해한뒤 카즈오를 공격한다. 그리고 누라리횽에게 잡히나 극단적인 섹스의존증을 가진 카즈오답게 많은 여성이 뭉친 거인형태의 누라리횽의 입으로 다가가 열정적으로 검열삭제를 하고 최후의 이물질을 발사(?), 그런 카즈오를 누라리횽이 뱉어서 살 수 있었다. 그 후 카토우와 전투를 벌인다. 카토우와 전투중에 누라리횽은 여러차례 공격을 당했으나 재생하는 엄청난 위엄을 보인다.
모습을 감추고 있던 니시가 나타나 Z건으로 2회 공격하여 끝나는 듯 했으나, 팔이 여러개 달리고 사슴머리뼈같은 머리를 한 괴물로 또 한 번 재생한다. 다시 모습을 감추려던 니시의 한쪽 팔을 터뜨린다.
자위대원들이 공격하지만 그 모두를 가볍게 죽인다. 별 행동도 안했는데 자위대원들의 머리가 박살나는 것을 보면 염력같은 것을 쓰는 모양.
그후 도쿄팀의 앞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도쿄 팀은 누라리횽을 공격하지 않고 도망치려 하나 스즈키 요시카즈의 두 팔을 박살내 버린다. 또한 더 도망치면 구역을 멋어나 머리 속 폭탄이 터질 상황이었기에, 도쿄 팀은 반전하여 역공을 퍼붓는다. 도망치려고 점프한 이나바의 두팔과 한쪽 다리를 박살내버린다. 사카타 켄조가 누라리횽을 염력으로 잡아 도쿄팀이 무사히 도망치는데 성공하게 되나 누라리횽이 얼마나 강한지 사카타의 입, 코, 귀, 눈에서 피가 나온다. 여기서 사카타 켄조가 결국 죽게 된다.
누라리횽은 도쿄팀을 추격하다가, 미션을 혼자서 7번이나 클리어한 오카 하치로를 만나게 된다. 도쿄팀은 촌뜨기 미션 때 케이가 1회 클리어한 바 있었기에 오사카 팀의 수 차례 클리어가 대단하게 와닿는 시점인데 오카 히치로는 그 정점인 셈.
오카가 압승을 거두는 것 같았지만, 누라리횽은 또 재생해 버린다. 하드 슈트의 빔에 다시 한 번 쓰러지는 듯 했지만, 질리지도 않고 부활한다. 이때 최초의 노인 얼굴에 건장한 몸을 하게 된다.
"아주 재미있군, 흐음... 아주 재미있구나 " 라는 대사에서 누라리횽의 여유가 느껴진다. 그러더니 오카의 하드슈트처럼 자신의 팔을 바꾸어 하드슈트를 박살내 버린다. 오카는 7회 클리어의 전사답게 그 틈을 노려 누라리횽의 뒤로 돌아가 간츠 소드를 찔러넣는다. 이때 누라리횽은 상당한 데미지를 입고 일시적으로 재생하지 못한 채 쓰러진다. 여기서 누라리횽의 약점이 드러났는데 무의식적인 공격, 즉 누라리횽의 인지 범위 밖에서의 공격이다. 처음에도 하나키 쿄우의 원거리 저격에 쓰러졌었다.
카토가 누라리횽을 끝장내려하나 누라리횽의 몸에서 구슬덩어리가 나오더니 간츠 팀을 공격한다. 그리고 이상한 여자의 모습으로 재생한다.
카제와의 싸움에서 밀리자, 엄청나게 많은 숫자로 불어나지만 그 역시 카제가 기술로 제압. 남은 몸마저 간츠 팀의 지원으로 박살나지만... 다시 재생하는데 흡사 해골과 악마를 섞은 모습으로 재생한다.
다시 덤비려는 카제에게 하는 대사는 "너는... 너는 이제 됐다. 이제... 알았다." 그리고 자신을 제압했던 카제의 발차기를 간단히 피하고 그를 가볍게 제압한다. 오카와의 전투와 카제와의 전투를 통해 추측컨데, 상대와 한 차례 싸워 기술 등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 진화하는 듯 하다. 누라리횽은 간츠 팀을 남겨두고 사라진다.
주변 건물들이 박살난 후 돌아온 누라리횽의 손에는 오카의 머리가 들려 있었다. 즉 7번이나 클리어한 오카 하치로 마저 누라리횽에게 상대가 되지 못했던 것. 카토가 왜 우리가 너희와 싸워야 하느냐는 질문에, '''신의 존재를 느끼는가. 신은 절대적인 힘을 가진 존재. 이 세상은 그러한 것이 만들어낸 것. 재해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포기하는 수 밖에 없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스포일러]
직후, 흩어져 있던 도쿄팀과 오사카팀의 조력자들의 원거리 저격으로 쓰러진다. 누라리횽은 눈의 빔으로 응사하고, 카토의 양 다리가 잘려나간다. 그런 카토를 지키기 위해 오사카팀의 야마자키 안즈가 죽게 되고, 이 때 흡혈귀 히카와가 모습을 드러내 누라리횽을 공격한다. 히카와와 막상막하의 전투를 벌이고, 마침내 카토의 Z건에 쓰러진다. 죽게 된 이유는 히카와와 치열하게 싸우느라 카토를 보지 못했고 재생기능이 카토의 Z건 공격을 인식하지 못해 재생이 불가능하여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신 다음으로, 1대1 최강의 존재. 누라리횽을 죽이려면 그야말로 의식 밖에서의 공격을 해야하는데, 카토를 미끼로한 원거리 저격이 실패하기 직전까지 갔던걸 본다면 1대1로써는 이게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 같은 100점을 쓰러뜨렸던 오카 하치로가 이러한 점을 눈치채고, 위험하다며 도주한 것이다. 의식 밖에서의 공격이 아니면 니시가 공격한 것처럼 피웅덩이로 만들어도 타격이 전혀 안 된다. 거기에다 상대방과 전투를 할 수록 상대방에 맞춰 진화하는 성향도 가졌다. 니시의 클로킹도 잡아내는 것을 봤을 때... 처음부터 어지간한 은폐 수법은 전부 막혔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보스를 가진 미션은 불상 미션과 도깨비 미션밖에 없다는 점을 볼 때 오사카 미션이 얼마나 극악한 미션인지를 보여준다. 굳이 죽인다면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누라리횽이 대응할 방법조차 없는 원거리에서의 일격필살. 그리고 인식이 불가능할 정도의 속도와 함정이 아닐까.
[1] 사실 엄밀히 말하면 도쿄 도(都)를 벗어난 미션으로 최초였던 것은 치바 현에서 벌어진 촌뜨기 성인 미션이었으나, 치바 현은 관동 지역의 일부로서 도쿄 도와 바로 맞붙어 있는 수도권에 해당하는 곳이므로, 아예 다른 지방으로 멀리 와 버린 미션은 오사카 미션이 처음이라 말할 수 있다.[2] 이탈리아 미션이나 카타스트로피 때도 이 총을 피하기는 해도 맞아도 멀쩡한 성인이 거의 없는 것을 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맷집이다.[3] 미션 후 니시의 점수는 30점이였다.[스포일러] 이후, 간츠의 모든 성인들이 신적인 힘을 소유한 성인들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모성에서 쫓겨난 존재라고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