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플란데런

 



'''오스트플란데런'''
'''Provincie Oost-Vlaanderen'''
'''Province de Flandre-Oriental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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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주기(州旗)'''
<color=#ffffff> '''주장(州章)'''
[image]

'''위치'''
'''행정'''
'''국가'''
벨기에
'''지역'''
[image]플란데런
'''주도(州都)'''
헨트
'''인문환경'''
'''면적'''
2,982 km²
'''인구'''
(2021년) 1,530,773명
'''사이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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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플란데런(Oost-Vlaanderen)은 벨기에 서북부에 위치한 플란데런 지역의 주로 주도는 헨트다. 서쪽으로는 베스트플란데런, 동쪽으로는 안트베르펜과 접해 있다. 과거에는 플란데런 백국이 지배하고 있었다.
다른 주요 도시로 알스트(Aalst), 신트 니클라스(Sint-Niklaas)가 있다. 알스트는 카니발로 유명하고, 신트 니클라스에는 길리안(Guylian chocolade) 본사가 위치해 있다. 길리안은 현재 롯데 기업에 넘어가 있는 상태다.
전통적으로 플란데런 안에서 수공업 등을 담당했다. 과거 면직물 공장 등이 성장하면서 노동자들이 몰리고 사회주의가 퍼졌다. 땅이 비옥하고 농업이 발달해서 프랑스 북부나 네덜란드 접경 지역에서 노동자들이 많이 모이기도 했다. 현재는 산업이 대부분 제조업, 관광업 등의 첨단 산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 왈롱에 대한 반감이 가장 큰 지역 중의 하나여서, 플란데런 안에서는 오스트플란데런이 민족, 문화의 중심지라는 의견이 많다. 다만 전후를 기점으로 왈롱 지역으로부터 이민자를 많이 받기도 했다. 그래서 아직까지 플란데런 안에서는 이민자에 대한 차별이 덜한 편이다. 공식적으로 이민자 혈통(allochtoon)이라는 표현을 금지하는 교육을 하는 유일한 지역이다. 베스트플란데런이나 안트베르펜보다는 왈롱에 대한 반감도 좀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