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롱

 





우알로니[1]
Wallonie

[image]
[image]
깃발
문장
[image]
로고[2]
법률적 명칭
Région wallonne
왈롱 지역
국가
[image]벨기에
수도
[image]나뮈르
인구
3,645,107명(2021년)
GDP
1,056억 9,460만 유로(2018년)[3]
공용어
프랑스어, 독일어[4]
ISO 지역코드
BE-WAL
홈페이지
(정부, ), (투자청)
관광청[다국어]( )
지방정부 총리
사회당]][5]
위치
[image]

유네스코 세계유산
[image]
이름
한국어
왈롱 주요 광산유적
영어
Major Mining Sites of Wallonia
프랑스어
Sites miniers majeurs de Wallonie
국가·위치
벨기에 왈롱

등재유형
문화유산
등재연도
2012년
등재기준
(ii)[6], (iv)[7]
지정번호
1344
1. 개요
2. 상징
2.1. 명칭
2.2. 깃발 및 로고
2.3. 노래
3. 언어
3.1. 벨기에 프랑스어
4. 행정 구역
5. 경제
6. 정치
6.1. 의회
7. 왈롱 운동과 현재
7.1. 왈롱인의 정체성
7.2. 라타시슴
7.2.1. 왈롱과 프랑스의 차이
7.2.2. 라타시슴 여론조사
7.2.3. 기타 시나리오
8. 기타
9. 참고 문서

[clearfix]

1. 개요



프랑스어: Wallonie[8]
독일어: Wallonie 혹은 Wallonien
네덜란드어: Wallonië
플란데런브뤼셀을 뺀 벨기에의 남부 지역으로 프랑스어가 사용된다.[9]

2. 상징



2.1. 명칭


왈롱이라는 이름은 옛 게르만어 Walha에서 유래한 것으로 본래 이방인을 뜻한다. 웨일스, 콘월, 왈라키아 등과 유래가 같다.
사실 지역명으로는 왈롱이 아닌 왈로니(Wallonie)를 쓰고, Wallon은 왈롱인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국의 영어 표기 Korea를 예로 들자면 왈롱은 Korean, 왈로니는 Korea에 해당하는 용어이다. 국립국어원에는 왈롱(Wallon)으로 등록되어 있다. 중국어일본어에서도 비슷한 표기를 쓰고 있다.

2.2. 깃발 및 로고


[image]
왈롱의 깃발(프랑스어), 왈롱의 깃발과 로고에 대한 지침
CMYK
노랑
빨강
C: 0%
M: 9%
Y: 100%
K: 0%
C: 0%
M: 93%
Y: 79%
K: 0%
PMS
노랑
빨강
109C, 109U
185C, 185U
웹 색상
노랑
빨강
#FFD100
#E4002B
프랑스어권 지역답게 용감한 닭(프랑스어 : coq hardi)[10]이 그려져있고 색깔 패턴은 리에주시 깃발에서 따왔다. 깃발자체는 1913년 표현주의 작가인 Pierre Paulus가 만들었지만, 1991년 7월 3일에 프랑스어 공동체에서 채택되고 1998년 7월 15일에 왈롱 지역 깃발로 공식적으로 각인된다. 이 깃발은 왈롱의 깃발이기도 하지만 프랑스어 공동체의 깃발로 쓰이기도 한다.
[image]
왈롱 정부에서 거액의 예산을 들여 대외용 로고 및 캠페인을 제작했다. 이 로고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대외 홍보용 사이트나 영상에서 쓰이고 있다.

2.3. 노래



Le Chant des Wallons(왈롱의 노래)라는 곡으로 음악은 Louis Hillier에 의해서 1901년에 나왔고 프랑스 출신인 Emile Sullon가 작사했으며 1998년 7월 15일에 채택된다.

3. 언어



왈롱의 지방어
피카르디어
왈롱어
샹파뉴어
로렌어[11]
[image]
왈롱 지역의 방언 지도[12]

왈롱과 브뤼셀의 지역언어
왈롱어와 문학의 기원과 현재
(벨기에) 프랑스어와 문학의 기원과 현재
왈롱 지방에는 벨기에식 프랑스어가 많이 쓰이지만, 왈롱어라는 언어도 있다. 프랑스어와 같은 오일제어(langues d'oïl)에 속하는데, 종종 프랑스어의 벨기에 방언으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지만 프랑스어와 가까운 계통이기는 해도 의사소통에 여러모로 지장이 있기때문에 언어학자들은 프랑스어와 친척뻘인 다른 언어로 취급한다. 이전에는 피카르디어, 곰어 등과 함께 왈롱이 있던 지역의 주요 언어로 쓰였으나, 나폴레옹의 지배와 양차 세계대전을 거친 뒤 사용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현재는 벨기에식 프랑스어에 밀려서 60만 명 정도만 왈롱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비슷하게 서플란데런어라는 언어가 플란데런 지방 서부에서 쓰이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네덜란드어의 방언으로 취급하지만 표준적인 네덜란드어와 의사소통이 불가능할 정도로 상당히 달라서 언어학자들이 별개의 언어로 분류하기도 한다. 1990년대 말기에 140만 명 정도가 사용하는 걸로 조사됐다. 왈롱어와 서플란데런어는 유네스코에 의해 소멸 위기 언어로 지정되었다.
왈롱 인구의 상당수는 왈롱어를 읽고 쓸줄알지만 프랑스어가 국제적으로 많이 쓰이는 언어인데다가 좀 더 세련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왈롱인들이 왈롱어보다는 프랑스어로 듣고 말하는것을 선호하고 독립이후로 행정언어로 프랑스어를 선호하다보니 왈롱어를 일상적으로 쓰는 인구는 소수이다.
행정구역상 오스트벨기엔이 왈롱에 속해있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되긴 하지만 독일어도 왈롱의 공용어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인지 대부분의 오스트벨기엔 사람들은 프랑스어구사할 수 있다.

3.1. 벨기에 프랑스어




RTBF 뉴스 19h30
벨기에의 프랑스어
벨기에는 프랑스와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두 국가의 표준 발음을 얼핏 들어보면 비슷하긴 하지만 듣다보면 미묘한 차이가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숫자같은 경우에도 70(septante)과 90(nonante)에 해당하는 단어가 다르다.
이외에도 벨기에 네덜란드어로부터 들어온 외래어도 있는데 대학생용 주거시설을 뜻하는 kot가 대표적이다.

4. 행정 구역


[image]

주도
[image]브라방왈롱(Brabant Wallon)
[image]와브르(Wavre)
[image]에노(Hainaut)
[image]몽스(Mons)
[image]리에주(Liège)
[image]리에주(Liège)
[image]뤽상부르(Luxembourg)
[image]아를롱(Arlon)
[image]나뮈르(Namur)
[image]나뮈르(Namur)

5. 경제


[image]
리에주 블레니 탄광
1950년대 이전에는 중공업이나 채광 산업이 잘나가서 북부 지역보다 경제력이 좋았다. 전성기에 이탈리아 출신의 노동자도 탄광에서 채광을 하기도 했는데 1946년~1948년에 7만 5천명의 노동자들이 벨기에로 왔다고 한다. 현재도 왈롱에 이탈리아계 벨기에인들이 많이 있으며, 이들 중에서는 엘리오 디루포나 조르주루이 부셰 같은 유명 정치인도 있다.
현재 왈롱의 경제력은 플란데런이 역전하였고 GDP는 플란데런과 2배 이상의 격차가 난다. 왈롱에도 (외국기업을) 포함한 주요 기업들이 있긴 하지만, 주로 부유한 지역인 브라방왈롱소재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브뤼셀이나 주변 지역으로 일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6. 정치



벨기에 남부 지역은 전통적으로 사회주의 정당의 등장 이전에는 자유주의 정당 강세지역이었고 이후에는 사회주의(우세)와 자유주의 정당 강세지역이었다. 또한 벨기에의 사회주의 정당은 왈롱 운동의 주요 세력 중 하나였다. 근래 녹색주의 정당과 극좌 정당의 약진 현상이 나오고 있지만, 예로부터 이어져온 정치구도가 크게 뒤집어지진 않았다.

6.1. 의회



벨기에의 정부 형태
연방정부
지방정부
공동체 정부
플란데런과 달리 왈롱의 의회 및 내각은 지방정부로서의 역할만을 한다. 즉 언어, 교육, 문화 관련 정책은 왈롱-브뤼셀 연방(프랑스어 공동체)의 의회 및 내각에서 결정한다.

사회당과 개혁운동이 프랑스어권에서 나란히 1등과 2등의 득표율을 유지해오고 있지만, 플란데런과 마찬가지로 기성정당 심판론이 작용하여 사회당으로 가던 표의 일부가 벨기에 노동당과 생태당으로 이동하여 사회당의 의석 수가 약간 줄었다. 개혁운동은 지난 정부의 실책이 작용하여 사회당보다 의석을 조금 더 많이 잃었다. 벨기에 노동당과 생태당의 약진은 왈롱 지방의회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RTBF가 2019년에 보도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유권자의 평균 정치성향은 중도좌파로 그래프 상으로는 네덜란드어권 좌파정당인 sp.a에 가깝다. 왈롱 유권자들이 중시하는 것들은 1위 취업, 2위 환경, 3위 사회보장, 4위 세금문제, 5위 이민, 6위 경제, 7위 치안, 8위 민주주의, 9위 국가개혁, 10위 국방으로 나타났다.

7. 왈롱 운동과 현재


왈롱 운동의 몇가지 양상
플란데런 운동의 목적들 중 하나가 플람스어를 지키는 것인데 왈롱에도 마찬가지로 벨기에 프랑스어를 지키기 위한 운동이 존재한다. 현재의 벨기에 연방은 플란데런 운동과 왈롱 운동의 결과로 만들어진 것이다. 대부분의 왈롱인이 벨기에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분리주의 성향이 강하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이들은 프랑스어를 지키려는 의지가 너무 강했던 나머지 이중언어 정책을 거부해왔는데, 이를 두고 장뤼크 데하네 전 총리는"1932년에 왈롱이 이중언어 정책을 받아들였다면 벨기에는 지금과 달랐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13] 다만 언어경계를 설정한 1932년법이 제정된 때는 플란데런 운동이 급진화된 이후라 플란데런 지역의 네덜란드어 단일 공용어 지정 자체를 피하기 어려웠던 시기였기 때문에 이 말을 그대로 믿으면 곤란한 부분도 있다.
현재는 왈롱운동의 방향성이 여러갈래로 나뉘는데 이 방향성에 따라 왈롱 운동도 프랑스에 붙자(라타시슴), 브뤼셀과 같이가자(국가로서의 왈롱-브뤼셀 연방), 왈롱인의 나라를 세우자(왈롱 공화국) 등의 스펙트럼이 갈린다. 현재 왈롱 정치권은 플란데런의 방향과 반대로 기를 쓰고 독립을 막으려는 쪽에 가깝다.
2019년 11월 29일~12월 6일 ipsos, lesoir, RTL이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플란데런 응답자의 37%가 독립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여전히 다수는 독립에 반대하고 있지만, 찬성비율은 약간 올랐다고 한다. 반면 왈롱과 브뤼셀에서는 응답자의 4분의 3이 독립에 반대한다고 응답하였다.

7.1. 왈롱인의 정체성


주민의 상당수가 플란데런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며 분리주의를 외치고 있는 플란데런과 달리 분리주의가 강한 편은 아니다. 그래서 왈롱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벨기에인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다.
2010년의 벨기에 IPSOS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 중 44%가 벨기에 사람이라고 응답했고 26%가 플란데런 사람, 4%가 왈롱인이라고 응답하였다. 평균 11%의 응답자는 유럽인, 지구촌 사람이라고 응답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권 응답자의 55%가 네덜란드어권 응답자의 33%가 벨기에 사람이라고 응답했다.

7.2. 라타시슴


[image]
재결합주의(라타시슴)을 상징하는 깃발
[image]
프랑스와 재결합을 가정했을 때의 왈롱과 브뤼셀
라타시슴(Rattachisme)은 벨기에의 프랑스어권 지역(왈롱, 브뤼셀)이 프랑스와 통일하고자 하는 이념을 의미한다. 왈롱과 브뤼셀에는 원외정당이긴 하지만 RWF라고 하는 라타시슴 지지 정당이 존재한다.

7.2.1. 왈롱과 프랑스의 차이



왈롱
프랑스
정치체제
연방제,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단일국가, (대통령 우위의)이원집정부제
지방자치
지방분권이 잘 돼있음
중앙정부의 권한이 강함
인구
약 360만명[14]
약 6천 5백만명[15]
인접지역
오드프랑스, 그랑테스트
에노, 나뮈르, 뤽상부르
선거제도
의무투표제, 권역별 비례대표제, 선호투표제
결선투표제[16]
정치성향
대체로 진보적[17]
인접지역의 경우 대체로 보수적[18]
왈롱의 정체성을 빼고 보아도 큰 차이점들이 존재한다.
왈롱의 인구는 프랑스의 다른 레지옹과 비교해볼 때 적은 인구는 아니지만 지방자치가 발달한 왈롱이 중앙집권 국가인 프랑스와 통일한다면 제대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울 수 있다. 그리고 인접지역과 정치성향 차이가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라타시슴 찬성비율은 왈롱이 프랑스와 비교해서 많이 낮은 편이다.

7.2.2. 라타시슴 여론조사


프랑스와 왈롱의 온도차가 큰 편이다.
가장 나중에 나온 여론조사는 2011년 ifop가 프랑스 일요신문과 한 것으로 60%의 프랑스인이 찬성한 반면 왈롱인은 39%만 찬성하는 것으로 나왔다.
2010년의 ipof-프랑스 수아르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프랑스인은 과반수(66%)가 왈롱과의 통일에 찬성하고 있다. 이는 2008년 설문조사 대비 6%p 상승한 것이다. 같은 해에 실시한 ipof-르피가로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32%의 왈롱인이 찬성한다고 하였다. 2008년에 실시한 IFOP가 Le Soir와 La Voix du Nord와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49%의 왈롱인이 벨기에가 분열된 경우 프랑스와 합치는데 호의적인 것으로 나왔다. 이 때는 60%의 프랑스인이 찬성한다고 하였다.

7.2.3. 기타 시나리오


공동체 정부가 아닌 연방국가로서의 왈롱-브뤼셀 연방이나 왈롱 공화국 그리고 룩셈부르크 대공국과 합치는 방안도 나온 적이 있다. 이 방안은 프랑스와 재결합했을 때보다 위험이 낮아 선호하는 왈롱인들이 있지만 이미 2007년에 룩셈부르크 정부가 관심이 없다고 못박았기 때문에 실현될 가능성은 낮다. 만약 성공한다 하더라도 경제력 격차 등의 이유로 현재의 왈롱-플란데런 대립과 같은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

8. 기타


  • 텔레비전을 프랑스 채널을 많이 봐서 시청률이 프랑스 TF1이 3%의 근소한 차이로 2위, France 2와 3이 각각 4위와 6위를 차지한다. NPO, RTL 등의 네덜란드 방송사의 점유율이 미미한 플란데런과 대조적이다. 왈롱 영화계도 프랑스 영화계에 종속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벨기에 영화인들이 프랑스에 가서 작업하거나 출연하는 일이 많고 반대도 상당히 많다.
  • [image]

왈롱이 속해있는 프랑스어 공동체의 또다른 이름은 왈롱-브뤼셀 연방이다. 행정구역 및 언어 사용인구에 따른 이유이다.

9. 참고 문서



[1]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우알로니지만 보통은 왈로니라고 부른다.[2] 이전에는 W형상의 로고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지역 깃발과 동일한 수탉을 사용한다.[3] 부산광역시의 2018년도 GDP가 약 680억 3,300만 유로 정도 된다.[4] 왈롱 동부 한정이기는 하나, 왈롱 홈페이지에 있는 연락처를 보면 독일어용 번호가 따로 있다.[다국어] 다국어 지원[5] 지방정부 3기 2019년 9월~[6]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7]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8] 미국이나 캐나다의 주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지역이라 관사 la를 덧붙여 la Wallonie라 한다. 플란데런의 프랑스어 명칭인 la Flandre에도 적용되지만, 비슷한 지위의 자치구역인 브뤼셀에는 관사가 붙지 않는다.[9] 벨기에 독일어 공동체는 왈롱의 일부로 분류되지만 현지인들은 반대하고 있다.[10] 왈롱 수탉(왈롱어 : cok walon)이라고도 불려진다.[11] 로렌어는 모젤프랑켄 계열의 로트링겐어(프랑켄)와 오일어 계열의 로렌어 두종류가 있다. 여기서는 후자를 의미한다.[12] Grand-Duché "du" Luxembourg가 아니라 Grand-Duché "de" Luxembourg임.[13] 르수아르, 프랑스어 화자로부터 온 문제[14] 브뤼셀 포함 약 470만명[15] 인접지역 인구는 오드프랑스: 약 590만명, 그랑테스트: 550만명[16] 모든 선거에 결선투표제가 적용돼있고 선거마다 다른 제도가 추가로 적용되기도 한다.[17] 플란데런과 달리 극우정당이 원내에 진입하는 경우가 드물거나 없다.[18] 두 지역은 2017년 대선에서 1차 투표에서 유권자가 마린 르펜에 표를 많이 줬고 2차 투표에서는 마린 르펜과의 표차가 적게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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