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로이바바

 

1. 전승
2. 게게게의 키타로의 등장인물
2.1. 개요
2.2. 작중행적
2.3. 4기
2.4. 6기


1. 전승


눈오는 날에 헤진 삿갓을 쓰고 한손에는 술병, 다른 한손에는 지팡이를 짚고 나타나 술 구걸을 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2. 게게게의 키타로의 등장인물



2.1. 개요


원작 및 구작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요괴. 이름처럼 늙은 노파의 모습을 한 요괴로 백미를 반죽처럼 만들어 인간들의 얼굴에 발라 피부를 아름답게 해주겠다며 속인 뒤 얼굴을 강탈해가는 악행을 저지르다가 키타로에게 저지당한다.

2.2. 작중행적



2.3. 4기


그녀가 일으킨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놋페라보우[1]와 협력한 키타로에게 악행을 들켜 도주하다가 열받은 놋페라보우가 "너도 얼굴이 없어지는 슬픔을 알아라!"라며 달려들어 그녀의 얼굴을 빼앗자 멘붕해 다신 안그러겠다고 빌며 사람들을 원래대로 되돌린다.

2.4. 6기


놋페라보우 에피소드에서 등장. 성우는 타츠타 나오키. 해당 에피소드의 주역 인간인 키타시마 아츠시의 아이돌 동료로 변장하고 놋페라보우를 오해해 도주하던 그에게 접근, 그를 잡아먹으려다가 놋페라보우에게 저지당하나 되려 놋페라보우를 깨물어 부상을 입히고 자신을 돌로 내리찍은 키타시마도 공격하려다가 키타로와 네코무스메에게 저지당한다. 키타로의 머리카락 침을 쓰고 있던 삿갓을 회전시켜 막아내는 등 나름 선전하지만 네코무스메의 손톱에 삿갓이 곧바로 잘려 무력화되고 키타로의 손가락 포를 맞아 패배한다.

[1] 키타로에게 된통 깨진 이후엔 시골에서 조용히 농사를 지으며 사는 갱생한 삶을 살고 있었다. 놋페라보우가 또다시 사람들의 얼굴을 없애는걸로 오해한 키타로가 곧장 놋페라보우를 찾아가 따졌지만 놋페라보우가 얼굴을 없애는 방식(사람을 덮쳐 입으로 얼굴을 빨아내 지운다.)과 이번 사건의 범인이 인간들의 얼굴을 없앤 방식(얼굴에 새하얀 무언가를 발라 지운다)이 다르단걸 알게 된 키타로가 사과하며 협력을 요청하고 놋페라보우도 쾌히 승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