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츠키 선생

 

1. 개요
2. 상세


1. 개요


진 여신전생 if...의 보스. 게임상의 명칭은 개조교사 오오츠키다.

2. 상세


직업은 과학 선생. 원래는 멀쩡한 인간같았는데, 마신황 하자마 이데오의 수하중 한명이 되어 미친 똘기를 보여준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4번이나 끈질기게 출현해 덤벼온다. 매번 플라즈마 드립을 친다. 분명 처음에는 인간이였는데 털릴때마다 몸을 개조하기 시작하더니 최종적으론 거대로봇이 된다.[1] 거기에 악마라도 학살하고 다니는지 레벨까지 상승하지만 결국 주인공 일행에게 죽는다.
모델이 스티븐 호킹이라는 말이 있는 STEVEN처럼 실존인물을 모델로 한 캐릭터다. 오오츠키 요시히코라는 일본의 물리학자가 모델이며 노벨상의 수상후보로 거론된 적이 6번이 있는 등 나름대로 유능한 인물이다.
그런 인물이 어째서 요런 괴상한 캐릭터의 모델이 되었는고, 하니 과학도로서 오컬트, 비과학적인 것들을 비평할 때 지나치게 과학적인 이유를 댈려고 하다가 그 이유를 플라즈마라고 한 것이 유명해져서.
UFO, 인체발화현상, 폴터 가이스트, 캐틀 뮤틸레이션등의 현상등의 원인을 플라즈마라고하니 과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수상쩍은 이미지가 붙은 것이다. 한 때 그것이 화제가 되어서 오오츠키 요시히코를 모델로 한 캐릭터들이 양산되었는데 이 항목의 인물도 그 중에 하나라는 것이다.
나중에 나온 진 여신전생 4에서 DLC악마인 마인 플라즈마를 해금할때 언급된다.

[1] 개조는 팔,다리,거대로봇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