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쿠보 테츠마

 


바람의 검심 TV판 오리지널 캐릭터. 한국판 이름은 하진이고 성우마츠모토 야스노리/성완경.[1]
카츠 카이슈의 제자로 메이지 시대의 썩은 정치판을 뒤엎기 위해서 정치판에 뛰어든 젊은이이다.
문무를 겸비한 엄친아 캐릭터로, 오오쿠마 다이고로에게 우월감을 느끼고 있다.
자신의 이념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카츠 가이슈의 돈과 지도를 얻기 위해 요시노부 편에 서던 사람들을 사주하여 카츠 이츠코를 납치한다.
펜싱이 주특기로, 펜싱으로 켄신을 상대하다가 마지막에는 총을 꺼내든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살아남지만, 소설판에서는 켄신에게 진 후 자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