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와리 노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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尾張記子
(cv: 후지무라 아유미)
다이쇼 야구 소녀의 등장인물. 토호세이카 고등여학원 2학년으로 신문부원. 츠쿠바에 토모에의 '''야구 안 하면 빌려간 1엔 바로 돌려줘'''라는 협박에 넘어가 야구 팀에 참여한다.[1] 츠쿠바에 시즈카와 함께 토모에의 뒤치다꺼리를 맡고 있는 대인.
중견수로 연습시합에 참여하지만 신문부와 앵화회의 겸임은 할 수 없다며 4화에서 앵화회에서 빠진다. 덕분에 야구부원들은 9명을 채울 때까지 하루 종일 체력훈련만 했다.
이후에도 새로운 부원을 찾는 앵화회에게 키쿠사카 코쵸의 존재를 알려주고, 카와시마 노에의 요청에 따라 아사카 중학교의 경기를 관전하고 전략 분석을 해준다. 그 와중에 스코어 보드의 기록법까지 배운다. 바쁘다면서도 이것저것 다 해주는 것을 보면 역시 대인.
어찌된 연유인지는 몰라도 여름방학 합숙까지 같이 가게 된다.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TVA 오리지널 캐릭터.

[1] 이케하타 감독의 말로는 그 당시 1엔은 상당히 큰 금액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