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다 타이지

落田太二(おちたたいじ)
파워프로군 포켓6 히든 석세스 행복섬 편에 주인공의 동료로 등장하는 안경 일족. 포지션은 유격수.
고액의 빚을 지는 바람에 행복섬에 끌려온 케이스다. 공식 공략본에 의하면 당시 빚진 금액은 700만엔. "카지노"에 손을 댄 듯하다.
루트에 따라서는 메카 카메다가 보관 중인 컬렉션을 보고 그 수집량에 감탄하지만 그것을 보관하고 있는 방법을 보고 "애정이 없다"고 말하는 안경 일족답게 역시나 매니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행복섬에서 귀환한 뒤 주인공의 초대로 와기리 제작소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자신의 이복형제인 야마다 헤이키치와 대면한다.

파워프로군 포켓14에선 안경 일족 3명 중 형의 역할을 맡아 바쁜 야마다 대신 특훈장치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