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헤이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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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田平吉(やまだへいきち)
파워프로군 포켓4, 6에 나오는 주인공의 동료로 등장하는 안경 일족.
어렸을때 어머니와 함께 자랐기 때문에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섬의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어린 시절 밖에 나가서 노는 일이 드물었기 때문에 TV가 그의 친구였다. 그 이유로 인해 그 역시도 매니아가 된다(...) 건다로보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에 대한 조예가 아주 깊다. 매니아 상품에 대한 욕심은 사회인이 된 이후에도 고쳐지지 않아서 주인공(6)에게 돈을 빌려서 물건을 사는 등, 돈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
야구를 시작한 것은 자신의 생일때 아버지로부터 받은 유일한 선물인 야구 글러브가 계기.


1. 파워프로군 포켓4


일출 고교 야구부원 중 한명. 주인공이 투수인 경우 포수, 야수인 경우 투수로 나온다.
야구부실이 불타버린 뒤 야구부를 그만두나 주인공이 야구부의 재건을 목표로 삼는 것을 보고 야구부에 복귀한다. 사실 야구부에 다시 들어온 이유는 주인공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일출섬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구입하지 못하기 때문에 섬 밖으로 나갈 필요도 있었기 때문이다.
안경 일족의 진상을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한 명이고 이미 아마모토 레이센이 자신의 이복동생임을 알고 있었다.[1] 또 섬 밖에서 자신의 이복형제인 야베 아키오와 만나 의기투합한 적도 있었다.

2. 파워프로군 포켓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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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고교 졸업 뒤 섬에서는 일자리가 없었기 때문에 섬 밖으로 건너가 와기리 제작소에 취직한다. 아직도 매니아 물건 마구 사들이는 버릇을 고치지 못해서 주인공에게 돈을 빌려가며 사들이고 있다. 그러다 싫증이 나버려 장난감을 모으는 것에 대해 허무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주인공의 조언으로 자신답게 죽을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분발한다(...)
내기 경기에서 지는 바람에 와기리 제작소가 한번 망하지만 행복섬에서 돌아온 주인공에 의해 회사가 재건되고 동시에 주인공과 같이 온 오치다 타이지와 만나게 된다.
공식 Q&A 답변에 따르면 아직도 와기리 제작소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3. 파워프로군 포켓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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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와기리 제작소의 공장장으로 승진했다. 주인공의 부모 중 아빠 역할로 공사모를 착용하고 다닌다. 주인공은 상당히 소중하게 여기며 오치다의 특훈의 위험성에 걱정하는 등 팔불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1] 레이센은 이때는 몰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