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공식 웹사이트[1]
1. 개요
오클리(Oakley)는 1975년, 미국에서 창립된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다. 한국에선 8~90년대 말에 수입되어 지금도 컬트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밴드나 테 쪽의 특유의 도넛 모양 타원형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것이 트레이드 마크다.[2]
주로 스포츠용 유니섹스 혹은 남성용 선글라스, 스키용 고글, 에어소프트용 전술 고글 같은 고글이나 글래스류를 주력으로 밀고 있다. 이외에는 손목 밴드나, 스트랩 헤어밴드 등이 있다.
소위 '중사 선글라스'라고 하여 부사관들이 애용하는 선글라스도 이 회사의 디자인에서 따온 것이다.
2. 여담
여담으로 1999년작 영화 쉬리에서 OP 정보국 측 특공대가 오클리 사의 고글을 착용하고 등장한다.[3] 하지만 OP의 특공대가 스키 부대도 아니고 왜 스키용 고글을 끼고 등장하는가에 대한 이의를 재기하는 무비팬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