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섹스

 

1. 남녀 공통으로 쓰는 것
2.1. 등장인물
2.1.1. 시나리오1
2.1.2. 시나리오2


1. 남녀 공통으로 쓰는 것


남자와 여자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이름, 패션 등을 의미한다.
유니섹스가 한국에서는 패션 스타일이나 헤어스타일 정도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지만 더 넓게는 향수, 화장품, 색상 등 패션 전반에 걸쳐서 쓸 수 있는 개념이다.
패션 개념에 속하지 않는 대표적인 유니섹스 개념은 남녀공용 화장실영어로 unisex bathroom이라고 한다.[1]
성적으로 보수적인 한국에서는 뒤의 섹스라는 단어를 말하기 꺼리는 경우가 많아 '유니' 로 줄여 말하는 편이다.

2. 파란 카툰 웹툰


신인 만화가 우디[2] 화백의 만화.
제목으로 인하여 성적인 내용을 연상할 수 있으나 그딴 거 없다. 남자같은 여학생과 여자같은 남학생의 이야기.
하지만 그 동안 연재하던 파란이 서비스를 중단하자 작가가 내용을 급하게 뭉개며 완결시켰다.

2.1. 등장인물



2.1.1. 시나리오1


  • 채시현: 중학교 2학년인데 키는 이미 175cm.[3] 게다가 항상 남자처럼 옷을 입고 다니기 때문에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상은 같은 스타일의 인물이라 보면 된다. 모든 종류의 구기종목에 능하고 여자 치고는 싸움실력도 꽤 되는 편이다. 그렇다고 남자를 이기는 수준은 아니다.[4] 남자처럼 옷을 입고 다녀서 그렇지 제대로 꾸미면 엄청 미인이다.
  • 채지현: 채시현의 동생. 여자 초등학생 주제에 키가 이미 170cm. 이쪽은 언니와는 달리 여성스러운 것을 좋아하지만 4차원스러운 성격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여름에 웃옷을 벗고 같은 반 남학생들에게 물을 끼얹어 달라든지... 하지만 언니와 마찬가지로 미인이다.
  • 유성민: 채시현의 절친. 이쪽도 채시현 자매 못지 않은 장신이라 중학교 2학년인 주제에 키는 185cm. 어렸을 때 이웃에 사는 채시현이 남자인 줄 알고 서로 검열삭제 보여주기를 시도하다가 된통 혼난 적이 있다. 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때 채시현을 괴롭히는 아이들을 쓰러뜨리면서 절친이 되었다.

2.1.2. 시나리오2


  • 김수진: 이쪽은 오히려 여자같은 남학생. 아버지가 게이인 탓에 가정이 파탄났고 이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며 살고 있다.

[1] 코레일의 기차에서는 Unisex Toilet이라고 한다.[2] 원래 다음 만화속세상의 웹툰 리그에서 공모를 하던 일반인이었으나 웹툰 리그 내에서 계속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가 파란 카툰에서 정식 스카웃하여 만화가로 데뷔했다. 이 만화 자체는 네이버 베스트 도전 만화에서도 운영했다.[3] 초등학교 6학년 때 165cm, 중학교 1학년때 170cm... 완전히 웬만한 남학생과 동일한 성장속도.[4] 물론 비실비실한 남자가 아닌, 싸움 좀 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