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케이고
더 화이팅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라타 히로아키/서윤선.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판에선 '''오기영'''으로 로컬라이징.
신장 167cm의 패더급 복서. 나카다이 복싱짐(중대 권투체육관) 소속으로 다테 에이지의 직속 후배디.
주인공 마쿠노우치 잇포의 8번째 대전 상대. 일보가 챔피언 다테를 향한 도전 의식을 불태웠을 당시 페더급 랭킹 5위였으며, 전년도 전일본 패더급 신인왕에 오른 강자다. 복귀해서 단 2전만에 일본 패더급 챔피언을 거머쥔 다테를 동경해 복싱을 시작했으며, 그에 대한 존경심이 대단하다. 언젠가 다테와 챔피언전을 갖는게 그의 꿈인데, 패더급 랭킹 5위 이상으로 못올라가서 은근히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다테가 올해 전일본 신인왕을 먹은 일보와의 스파링에서 자신에게도 보여준 적이 없던 하트 브레이크 샷을 쓰는 모습을 보고 납득할 수 없다는 생각과 더불어 일보에 대해 불쾌함에 가까운 경쟁심이 불타오르게 된다. 그래서 다테의 챔피언 방어전 날 세미 파이널로 잡힌 자신의 시합상대로 일보를 지명하게 된다.[1]
다테와 매우 유사한 스타일의 복싱을 하며, 갖가지 페인트를 섞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도무지 펀치를 예상할 수가 없다. 거기에 필살기인 코크 스크류 블로를 마스터해서 한방도 겸비하고 있다. 그런데 오키타가 코크 스크류 블로를 피니쉬로 쓴다는 점을 간파한 일보가 예측해서 피하고 카운터를 먹여버리는 바람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고, 막판에 완벽한 타이밍을 잡아서 코크 스크류 블로 카운터를 꽂을 수 있었으나 보디에 맞은 데미지 누적으로 스텝이 꼬이는 바람에 막타 맞고 격전의 1라운드 만에 패배. 그래도 우세를 점하고 있을 때는, 적절한 페인트로 일보의 얼굴을 아주 떡으로 만들어놨다.
결과적으론 일보의 랭킹만 올려준 셈으로, 이후 시마부쿠로 이와오에게도 패배하며 랭킹이 급락하게 된다. 그 뒤 다테와 함께 세컨드를 맡는 모습이 나오는 걸 볼 때 은퇴한 듯. 존경하는 선배인 다테가 리카르도에게 깨져서 은퇴한 이상 현역으로 있을 이유가 없다는 점도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신장 167cm의 패더급 복서. 나카다이 복싱짐(중대 권투체육관) 소속으로 다테 에이지의 직속 후배디.
주인공 마쿠노우치 잇포의 8번째 대전 상대. 일보가 챔피언 다테를 향한 도전 의식을 불태웠을 당시 페더급 랭킹 5위였으며, 전년도 전일본 패더급 신인왕에 오른 강자다. 복귀해서 단 2전만에 일본 패더급 챔피언을 거머쥔 다테를 동경해 복싱을 시작했으며, 그에 대한 존경심이 대단하다. 언젠가 다테와 챔피언전을 갖는게 그의 꿈인데, 패더급 랭킹 5위 이상으로 못올라가서 은근히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다테가 올해 전일본 신인왕을 먹은 일보와의 스파링에서 자신에게도 보여준 적이 없던 하트 브레이크 샷을 쓰는 모습을 보고 납득할 수 없다는 생각과 더불어 일보에 대해 불쾌함에 가까운 경쟁심이 불타오르게 된다. 그래서 다테의 챔피언 방어전 날 세미 파이널로 잡힌 자신의 시합상대로 일보를 지명하게 된다.[1]
다테와 매우 유사한 스타일의 복싱을 하며, 갖가지 페인트를 섞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도무지 펀치를 예상할 수가 없다. 거기에 필살기인 코크 스크류 블로를 마스터해서 한방도 겸비하고 있다. 그런데 오키타가 코크 스크류 블로를 피니쉬로 쓴다는 점을 간파한 일보가 예측해서 피하고 카운터를 먹여버리는 바람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고, 막판에 완벽한 타이밍을 잡아서 코크 스크류 블로 카운터를 꽂을 수 있었으나 보디에 맞은 데미지 누적으로 스텝이 꼬이는 바람에 막타 맞고 격전의 1라운드 만에 패배. 그래도 우세를 점하고 있을 때는, 적절한 페인트로 일보의 얼굴을 아주 떡으로 만들어놨다.
결과적으론 일보의 랭킹만 올려준 셈으로, 이후 시마부쿠로 이와오에게도 패배하며 랭킹이 급락하게 된다. 그 뒤 다테와 함께 세컨드를 맡는 모습이 나오는 걸 볼 때 은퇴한 듯. 존경하는 선배인 다테가 리카르도에게 깨져서 은퇴한 이상 현역으로 있을 이유가 없다는 점도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1] 본래 필리핀쪽 랭커를 섭외했는데, 그쪽에서 갑자기 못온다고 연락하는 바람에 상대가 필요한 상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