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체스/체스말/제외된 체스말
1. 개요
오토 체스의 체스말 중 임시 제외된 체스말과 체스말의 리워크 전을 다루는 문서이다.
오토 체스는 성능이 떨어지는 체스말을 리워크하기 위해, 혹은 밸런스 문제로 체스말을 임시 제외시키는데 임시 제외된 체스말은 체스말 풀에서 삭제되며 게임 내에서 등장하지 않게 된다.
2. 제외/복귀 및 리워크 일자
- 2019년 7월 31일 - 오우거 마법사 제외
- 2019년 8월 8일 - 역병 마법사 제외
- 2019년 8월 26일 - 해골 사냥꾼 제외
- 2019년 9월 20일 - 땅의 정령 제외
- 2019년 10월 28일 - 환영의 여왕, 그림자 마귀 제외
- 2019년 12월 13일 - 오우거 마법사 복귀
- 2020년 1월 13일 - 언데드 예언가 제외
- 2020년 3월 19일 - 심연의 습격자 리워크
- 2020년 6월 25일 - 빛나용 제외
- 2020년 7월 31일 - 해골 사냥꾼 복귀
- 2020년 10월 26일 - 땅의 정령 복귀
- 2021년 2월 25일 - 환영의 여왕 복귀
3. 제외된 체스말
3.1. 그림자 마귀
악마족의 광역 딜러로, 스킬 광역 피해 + 기본 공격 스탯 + 악마 시너지덕분에 최상위권 딜러 중 하나이다. 스킬이 광역 마법 피해이기 때문에 마법사 조합에도 자주 채용되는데 이 경우 화염의 마법사와 함께 공격템을 쥐어줄만한 체스말이기도 하다. 공격 스탯이 매우 준수하고 악마 시너지를 받기 때문에 공격템을 지니게 하면 평타딜도 매우 강력해진다. 다만 몸이 물몸이라 배치가 중요하다.'''너의 공포가 나를 살찌운다.'''
'''그림자 군주의 힘을 각오해라!'''
'''너의 마음 속, 어둠을 보여다오...'''
이전에는 스킬 쿨다운이 매우 길어 전투 중 한 번만 쓰고 이후에는 기본 공격만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패치로 쿨다운이 많이 줄어서 2번까지는 쓸 수 있는 상황이 종종 나오는 편이다. 아예 신덱에서는 악마를 하나 더 채용해서[1] 그림자 마귀의 스킬 난사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191028 패치에서 임시 제외되었다.
3.2. 언데드 예언가
190801 패치 때 추가된 체스말로, 누적딜이 좋고 그 피해량의 일부만큼 회복을 하기 때문에 생존력도 좋다. 다만 스킬이 지속 딜링이라 1성만으로는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려운 편이다.'''어떤 영혼은 삐쩍 말랐지. 뚱뚱한 영혼도 있어. 뭐라고 하는 건 아니고...'''
'''나도 천기누설은 싫지만... 난 예언자니까.'''
'''가까운 시일에 또 다른 패치가 있으리라...'''
스킬 피격 각각이 '''평타 판정'''이라는 특이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는데, 2성 정도면 평타 관련 아이템[2]을 몰아줄 경우 굉장한 성능을 보여준다.
신화 등급의 영혼 수확자와는 종족/직업이 동일해서 이 두 체스말만으로도 양쪽 시너지를 모두 챙기는 것도 가능하다.
200113 패치에서 임시 제외되었다.
3.3. 빛나용
이중 종족으로 용족과 조류족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조류족덱에는 잘 들어가는 편은 아니다. 용덱에서는 마나 100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3용족을 갖춘 상태에서는 딜러 역할을 쏠쏠히 하는 편이다.'''적에게서 무슨 맛이 날까 궁금해'''
'''반짝반짝 세상에 도착~!'''
'''내가 도와주러 왔어요.'''
마법사덱의 경우 6마법사 조합이라면 거의 필수이지만 3마법사 조합에서는 마나의 원천, 우레의 정령, 토르톨라족 장로에 밀려 선호되는 편은 아니었다. 그러다 얼음 박쥐가 추가되면서 3용족 + 마법사 조합이 쉬워지면서 선호도가 크게 상승했다.
신덱에서는 마나의 원천, 우레의 정령과 함께 사용해 3마법사 시너지용으로 사용하다가 후반에 천둥의 신이 뜨면 교체되는 편이다.
200625 패치에서 임시 제외되었다.
- 스킨 - 빛나용 [적색]
3.4. 역병 마법사
마법 피해 + 공격 속도 감소 디버프를 주는 스킬을 가진 체스말인데, 공격 속도 감소량은 큰 편이지만 튕겨서 들어가는 스킬 매커니즘때문에 상대 메인딜러에게 들어간다는 보장이 없고 피해량도 전설 등급 치고는 높은 편이 아니다. 여기에 공격력, 공격속도 모두 최하위라 전설 등급 체스말이 DPS 꼴찌로, 마나의 원천의 도움 없이는 마나 채우기도 버겁다. 2성을 만들면 그나마 성능이 나아지지만 전설 등급임을 감안하면 그마저도 성능이 별로였고, 6메이지 조합에서도 잘 채용하지 않는 수준이라 결국 190808 패치 때 임시 제외되었다.'''내 냉혹한 얼굴 뒤에 심장따위는 없지.'''
'''냉장 보관을 해. 그러면 더 오래 살테니까.'''
'''서리가 밀려들어 모두를 삼킬 것이다.'''
4. 리워크 전
4.1. 오우거 마법사
유일한 키라 시너지 체스말로, 탱킹용으로 우수하고 키라 시너지로 아군 생명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마법사덱이 아니더라도 초반 용병으로 쓰기 적당한 체스말이다. 하지만 마법사이면서도 탱커/서포터라 마법사 시너지 발동을 제외하곤 딜쪽으로는 도움이 안 되고 스킬인 격노가 대상이 랜덤이라 따로 노는 느낌이 강했고 결국 190731 패치에서 임시 제외되었다.
191213 패치에서 스킬이 '정신자극'으로 바뀌면서 복귀되었다.
4.2. 심연의 습격자
은신으로 생명력을 회복하면서 상대의 공격은 안 받고 자신만 공격을 하는 치사(?)한 형태의 암살자 체스말이다. 일방적 딜교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인지 스탯이 낮은 편인데 그래도 3성을 만들면 은신 상태에서 빠르게 마나를 채우고 다시 은신하고를 쉽게 반복할 수 있었다. 이에 은신 상태에서는 공격 시 마나를 얻을 수 없게 되었지만 여전히 캐리력은 있는 편이다. 특히 신덱에서는 신 1시너지에 3성 기준 쿨다운이 4.2초에 불과하고 쿨다운이 은신 시작하자마자 돌기 시작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두더지 잡기 게임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은신을 자주 할 수 있게 된다.[3]
이렇듯 대처가 쉽지 않은데다 게임 시간도 길게 만들고, 당하는 입장에서는 다른 캐리 포지션 체스말보다 불쾌한 감정이 강해서 리워크 요구가 많았고 결국 200319 패치에서 스킬이 '나선력'으로 바뀌게 되었다.
4.3. 해골 사냥꾼
동굴족과 사냥꾼덱의 딜탱으로, 사냥꾼 조합은 앞라인이 부족한데 그 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체스말이다. 다만 사냥꾼 조합은 보통 동굴족 시너지를 받기 어려운 편이고 단독 탱커로 사용하기에는 아주 튼튼한 건 아니기 때문에 전쟁의 신이나 자연의 수호자같은 다른 탱커와 함께 운영하는 것이 좋다.
태그에는 탱커만 있지만 스킬의 피해 증가 디버프로 디버퍼 역할도 겸하며 3성을 만든다면 딜러로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200731 패치에서 스킬이 '호저'로 바뀌면서 복귀되었다.
4.4. 땅의 정령
여러 차례 버프를 받아 '언럭키 컨카'라고도 불리는 컴토체스의 '타이니'와 달리 스킬에 광역 스턴이 없어서 성능이 매우 떨어지는 체스말이다. 스킬인 던지기의 경우 아군이 잘 때리고 있던 적을 안전한 장소로 보내주는 경우가 잦다. 그렇다고 마냥 안 좋기만 한 건 아닌데 정령 시너지를 쉽게 챙길 수 있는 암살자나 마법사덱[4]에서는 탱커로 쓸만하며, 상대가 탱커 체스말을 1개만 사용할 경우 탱커를 뒤로 날려버리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공격 속도는 낮지만 공격력은 상위권이라 의외로 DPS 자체는 높은 편인데, 그렇다고 공격템을 주는 건 비효율적이라 결국에는 탱커 역할만 맡을 수 밖에 없다.
201026 패치에서 컴토체스처럼 광역 스턴이 추가되고 구석으로 날리는 게 아니라 3칸 내로 날리게 바뀌면서 복귀되었다.
4.5. 서리 기사
이동 둔화 및 받는 피해 증가 스킬을 사용하는데 공격 속도가 아닌 이동 속도는 전투력에 크게 영향을 주는 편이 아니고 받는 피해 증가는 서리 기사의 공격에 한정되어 있는 거라 전체적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유닛이다. 때문에 자체 성능보다는 6기사 혹은 4빙하족 시너지를 위해 채용하며 그 외의 덱에서는 쓸 이유가 거의 없었고, 210128 패치에서 스킬이 독성 비행운으로 변경되었다.
4.6. 환영의 여왕
암살자덱의 광역 딜러이자, 지옥 기사와 마찬가지로 초반 악마 용병으로 쓰기 좋은 체스말이다. 광역딜을 최대한 넣기 위해서는 후열에 배치해서 적진 후열로 뛰어들게 하는 것보다는 아군 탱커진 바로 뒤쪽에 배치해서 앞라인과 함께 적 앞라인을 공격하게 하는 쪽이 낫다.[5]'''역할극, 어때?'''
'''놈들의 고통을 즐겨주지.'''
'''녀석들을 지배해주겠어!'''
191028 패치에서 임시 제외되었다가 210225 패치에서 전설 등급으로 변경 및 스킬에 추가 효과가 생기면서 복귀했다.
4.7. 시너지
수치나 추가 효과 변경 정도가 아닌 시너지 자체가 크게 변한 경우이다.
- 키라족
모든 아군 체스 기물의 최대 생명력이 [5%]만큼 증가합니다.
200428 패치에서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그냥 오우거 마법사를 채용하면 자동으로 따라오는 수준의 심심한 시너지였다.
200428 패치에서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그냥 오우거 마법사를 채용하면 자동으로 따라오는 수준의 심심한 시너지였다.
- 신족
신족 시너지 이외의 종족 시너지가 활성화되지 않았을 때, 모든 아군 체스 기물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40/55/70%] (1/2/3) 감소합니다.
200428 패치에서 변경되었다. 이때는 종족 시너지를 하나라도 받으면 신족 시너지가 발동하지 않아 조합 구성이 까다로웠다.
200428 패치에서 변경되었다. 이때는 종족 시너지를 하나라도 받으면 신족 시너지가 발동하지 않아 조합 구성이 까다로웠다.
- 기계
모든 아군 기계의 초당 생명력 회복이 [15/40/75] (2/4/6☆) 증가합니다.
200605 패치에서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생명력 회복을 올려주는 시너지였고 고블린 시너지를 챙기면 거의 자동으로 따라오는 정도의 시너지였다. 고블린의 초반 유지력을 강화해주던 시너지라 변경 후 고블린 조합의 초반 전투력이 살짝 내려갔다.
200605 패치에서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생명력 회복을 올려주는 시너지였고 고블린 시너지를 챙기면 거의 자동으로 따라오는 정도의 시너지였다. 고블린의 초반 유지력을 강화해주던 시너지라 변경 후 고블린 조합의 초반 전투력이 살짝 내려갔다.
- 인간족
모든 아군 인간족의 공격이 [20/40/60%] (2/4/6)의 확률로 대상을 4초간 침묵시킵니다.
200625 패치에서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인간족의 기본 공격이 대상을 침묵시키는 시너지여서 스킬 기반 덱의 카운터였다. 하지만 꾸준히 유용하게 쓰이지 않고 인간족 컨셉에도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변경되었다.
200625 패치에서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인간족의 기본 공격이 대상을 침묵시키는 시너지여서 스킬 기반 덱의 카운터였다. 하지만 꾸준히 유용하게 쓰이지 않고 인간족 컨셉에도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변경되었다.
[1] 보통 환영의 여왕을 채용하는 편이다.[2] 치명타 관련 아이템은 효과가 없다.[3] 다른 플레이어의 전투가 다 끝났는데 유독 늦게 끝나는 전투가 있다면 십중팔구 심연의 습격자를 못 잡아서 그런 것일 정도이다.(그 외에는 전쟁의 신 1대1 상황이 있다.)[4] 마법사덱은 크립 라운드가 힘든 편인데 체스판에 넣지 않고 대기열에 가지고 있다가 크립 라운드에만 넣어서 정령 시너지 발동을 노리는 방법도 있다.[5] 방어력이 0이라 후열로 잘못 들어가면 딜러들의 공격에 녹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