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평식/접지전사 형태
'''금색유룡'''
원판 이름은 金色游龙(금색유룡)
법술, 격투 모든것이 정통한 전지전능형 종족인 '용족'임에도 불구하고 명실상부한 '법술형 접지전사'이다.
정령형태는 엄청난 대두의 정령. 고스트의 말을 들어보면 돌연변이라고. 그래도 일단 '금색'등급인 이상 법술의 위력은 확실히 발군. 하얀수마, 해신검 등 이때까지 아군을 괴롭혀온 강력한 물의 법술은 물론 료우조차 당해내지 못하는 금색등급 법술 금해용왕도 사용가능하다. 금색등급이니 당연하지만. 물 속에서는 그야말로 최강.
만약 오리가미 파이터의 법술증폭장치를 사용했다면 어느정도의 성능이 나올지 알 수 없지만, 하필이면 악당이 금색유룡의 힘을 얻은 직후에 8대마신이 사라져 법술을 전송받을수 없게 되었으니.
전사기술은 양팔에서 발사되는 4발의 표창 '수룡파'. 그리고 모든 전신의 센서로 어떤 공격이라도 회피해 내는 '백조의 호수'가 있다.
다만 무색천룡이나 암흑용황의 순간 가속과 같이, 컴퓨터조차 반응할수 없는 스피드나, 피할 곳이 없는 초광범위 법술 같은 경우에는 회피가 불가능하다. 혼돈의 신이 쓰러진 뒤에는, 소환시스템이 파괴되면서 결국에는 금색유룡의 보호갑옷도 함께 파괴 내지는 장식품이 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용족 DNA는 체내에 계속 있으니 신체스펙은 일반인을 가뿐히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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