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각사

 


케이브사의 탄막 슈팅 게임에스프레이드의 스테이지 5-A의 보스. 여기서 보스전용 BGM인 RAGING DECIDE가 흘러나오기에 여기를 5스테이지, 앨리스 클론들이 나오는 면을 6스테이지로 착각하는 사람이 꽤 있다.
보스의 패턴은 간단. 야샤의 스카우트맨(오우미 사토루와 싸우기 바로 전의 잔챙이.)두 명이 방어진을 친후 그냥 조준탄을 쏜다.
편법은 보스를 중심으로 빙글빙글 도는 것이다.
일단 짜증나는 반격탄은 전방으로만 가기 때문에 오행각사의 뒤쪽으로 가버리면 전혀 맞질 않는다. 게다가 따라오는 조준탄 역시 조금씩 적당량 움직이고 있을경우에 맞지 않는다. 이런점때문에 시간이 지난후에는 돌면서 오행각사의 정면에 왔을 때만 파워샷등으로 조금씩 공격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다만 건물 뒤쪽에서 탄을 쏘는 인간형 졸개들이 나오는데, 오행각사의 탱커짓으로 전방에서 쏘면 죽지않고 오행각사와 협공하므로 나오자마자 돌면서 같이 처리해주지 않으면 골치아프다. 또 밑바닥에서 자주 나오는 트럭들도 조심해야한다. 이쪽은 수도 많기 때문에 조준탄만 피하다가 트럭이 쏘는 탄에 피탄당하는 경우도 많다.
오행각사 자체의 방어력이 굉장히 약한편이라 조금씩 공격해도 단시간 내에 클리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