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0년 4월 28일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모 다방 여주인(42세) 김모씨가 실종된 사건이다. 김모씨는 실종 전
다방 종업원에서 전화를 건 뒤에 실종되었다.
실종 뒤 하루가 지난 29일 오전 10시쯤
충청남도 공주시 금강변에서 김모씨 소유 승용차가 불에 탄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정황상 원한, 치정 혹은 금전관계 등으로 살해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수사를 하였으나 별다른 소득이 없는 상태이며 23년째 장기미제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