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로프 린드스코그
1. 개요
스웨덴의 작곡가이다.
2. 상세
일부 곡에서는 작곡가나 편곡가 이름이 본인의 본명이 아닌 OLLIPOP이라고 나오기도 한다.[1]
Hayley Aitken과 같이 호흡을 자주 맞춘다.
3. 작곡한 곡
3.1. 2014년
3.2. 2015년
3.3. 2016년
3.4. 2017년
- 최리 - Love Cherry Motion
- 소녀시대 - All Night
3.5. 2018년
- 네이처 - 썸 (You`ll Be Mine)
3.6. 2019년
3.7. 2020년
- ANS - Say My Name
- 에버글로우 - SALUTE, DUN DUN, PLAYER, NO LIE, LA DI DA
- 몬스타엑스 - FANTASIA
- 더보이즈 - Ego
- 효린 - 9LIVES
4. 여담
- 2014년 인터뷰
- 11살 때 록 밴드에서 드럼을 치기 시작하면서부터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록 음악을 주로 듣다가 피아노, 기타, 노래 등을 배웠다고 한다.
- 2년간의 인턴쉽을 시작하면서 K-POP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곡 표절 논란
린드스코그가 작곡에 참여한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DUN DUN이 Total Ape의 Young Gods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전에도 Adios 역시 표절 논란이 있었으나 크게 이슈가 되진 않았으나, 이번에 크게 논란이 되고 말았다. 이 때문에 그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있기도 했다. 결국 해당곡의 저작권자 목록에 Total Ape가 등록되었고 곡을 작곡한 린드스코그에 대한 평도 K팝 팬들 사이에서 매우 나빠졌다.[2]
[1] 예전에는 작곡가와 편곡가 목록에서 모두 OLLIPOP이라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고, 요즘에는 작곡가 목록에서는 Olof Lindskog, 편곡가 목록에는 OLLIPOP이라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2] 에버글로우는 린드스코그와 두 앨범 연속 작업을 함께 했는데 특히 DUN DUN이 수록된 REMINISCENCE 앨범의 경우 소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그에게 앨범 전곡 프로듀싱을 맡기는 등 그룹 전담 작곡가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상태였으나 해당 논란으로 그룹에 대한 이미지 실추 및 저작권 관련 원곡자와 협의를 거치는 등 곤혹을 치렀다. 결국 다음 앨범에서 바로 메인 프로듀서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타이틀 역시 Hayley Aitken이 메인 작곡가가 되는 등 린드스코그의 비중은 압도적으로 줄어든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