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앙리 슈메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의 캐릭터. 성우는 나카가와 리에
성지의 기술자집단 "결계공방"에 소속되어 있는 성기공 소녀. 겉으로 보기에는 15세정도이나, 공방의 안과 밖은 시간의 흐름이 다르기에 실질연령은 97세. 성기인같은 아공기계이외에도 스스로 고안한 동력기관을 탑재한 메카를 개발하고 있으며, 성기인의 장비도 만들고 있다. 또한 캐이아 프란과 메자이아 프란 자매의 아버지는 그녀의 은사이다.
개발하고 있는 인형병기는 "기강인"이라는 명칭이며, 마사키 켄시가 로봇이라고 하자 "그거 좋은 이름인데"하면서 감탄하기도 한다.
성 기사로서의 실력과 과학기술분야 지식 및 장비들 덕분에 라샤라 어스 28세에게 인정받아 그녀를 따르고 있는 몸이기도 하다.
이쪽도 어느 사이엔가 켄시 러버즈. 켄시의 부탁을 들어주어 켄시가 고맙다면서 포옹해주자, "여자 성기사라서 다행이야"라며 얼굴까지 붉혔다. 이는 여자성기사는 남자성기사하고 아이만 얻으면, 그후에는 자유 연애가 허락되기 때문.[1] 즉 켄시를 노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이야기로 해석도 가능하다. [2][3]
성기신이 기동하는걸 보면서 "만에 하나하던 일이 벌어졌어"라면서 놀라는데, 이는 그녀의 은사이며 메자이아와 캐이아의 아버지인 나우와에게 "만에 하나, 성기신이 움직인다면 자신에게 오라"는 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즉 성기신과 관련해서 이쪽도 떡밥이 있다는 이야기……;
10화에서 켄시 일행의 위기를 구해준 유키네의 성기인의 등 뒤에 달린 고속 비행 부스터를 보고는 '''겨우 때에 맞췄네.'''라고 웃으며 중얼거리는 것을 보면 와우가 직접 만들었던지 아니면 결계공방과 무슨 관련이 있던지 간에 그녀와 관계가 있는 듯 하다.
여담으로 머리를 찝고 있는 머리핀이 빨래집게 모양과 비슷해서 마사키 켄시의 성우인 시모노 히로는 와우앙리 및 와우앙리의 성우인 나카가와 리에를 빨래집게라고 자주 놀린다고…….
그 동안 개그캐릭터 같았던 취급과 다른 히로인들의 외모와 비중에 뭍히는 감이 있었는지 12화에서 은근히 이곳저곳에서 등장해서 화면발을 많이 받았다. 특히 머리카락 풀고 자는 모습에는 이상할 정도로 작화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다.(유키네 이상으로…….) 안경녀가 안경을 벗으면 미인으로 변신하고 머리묶은 꼬맹이가 머리풀면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다는 2D세계의 법칙에 따라서 와우앙리도 '''알고보니 머리풀면 미인이더라'''라는 설정을 은근슬쩍 강조한 듯.(좀 웃기게 생긴 평소 헤어스타일과 주변에 쭉빠진 몸매의 엘프와 미녀들이 득시글거려서 그럴 뿐이지 와우앙리도 꽤 귀여운 타입의 미소녀라 볼 수 있다. 문제는 작중에서 그런 점이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것…….)
원조 하렘과 비교했을 땐 하쿠비 와슈 포지션. 외모에 비해 많은 나이도 똑같다.
극 초반에 성기인을 타고 나와 위기에 몰린 라샤라와 캐이아를 구해준 전력이 있다. 이후에는 줄기차게 기강인만 타고 나와 잊혀졌을 뿐…….
1화에서 처음 성기인을 탔을 때에는 꼬리가 보이지 않았으나 10화에 재등장했을 때에는 멀쩡하게 꼬리가 달려 있었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이는 와우앙리의 기량이 늘어서 꼬리가 생긴 것이 아니라 갑옷을 장비하기 위해서 꼬리를 말고 있었다는 것이다. 1화에 보면 확실히 여러부분에 장갑이 추가되어있다.
공식홈페이지를 참조하면 파워 타입. 다른 성기사들의 성기인은 꽤나 실루엣이 날씬한데 비해 와우앙리의 성기인은 육중하고 파워풀해 보이는 외관을 가지고 있다. 머리의 뿔 모양을 보면 들소가 모티브인 듯.
첫화에서 성기사로서 보여주는 그녀의 근접전 실력은 영 아니다. 장창을 들고 다그마이아한테 계속해서 밀리면서 "별 것 아닌 실력"이라며 매도당하기까지 하는 등 안습을 보여주었으나……. 그녀의 진정한 실력은 그녀 독자적으로 만든 다양한 무기였다. 그 위력은 다그마이어의 성기인의 어깨 장갑을 완전히 박살낼 정도의 위력이기도 했다. 라샤라에 말에 의하면 화약을 이용한 무기인 듯 하며, 아마 이세계인들이 전해 준 지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첫화에는 이걸로 적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치기도 했다.
그러나 성기사로서 활약 면에서는 정말 안습. 캐이어나 아우라에 비해서 성기인에 탑승하는 모습이 적게 나온다. 1화에서 성기인 탑승모습이 나온 이후로 10화까지 성기인 탑승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30분미만의 TV애니메이션 기준으로는 1쿨이 넘는다. 게다가 초반에는 중요한 순간에 탄창오링이 되어 허무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만 가끔씩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는데 그 예가 8화에서 켄시가 성기인 탑승할 때까지 시간을 벌어준 와우의 기습. 켄시가 성기인에 탑승한 이후에는 켄시의 깽판에 가려지는 바람에 더욱 눈에 띄지 않는다는…….(이건 다른 성기사들도 같기 때문에 그다지 큰 굴욕은 아니다.)
그래도 와우앙리는 로봇물에서 흔히 등장하는 '''전투보다는 병기 개발로 보조해 주는 메카패치타입의 캐릭터'''이다 보니 전투에서 활약이 없다고 해도 존재감이 사라질 리는 없다. 딱히 안습이라거나 불쌍할 정도는 아니니 뭐…….
후계기인 강화형 성기인의 모습은 12화에서 전체적인 제대로 된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슬쩍 스쳐지나가는 첫인상만으로도 묵직하다거나 강인해 보인다는 느낌을 준다.
그런데 명색이 히로인의 기체인데 저런 근육마초같은 이미지의 기체를 줘도 되는건지……. 다른 히로인들의 화려하고 여성적인 기체와 비교하자면 뭔가 묘한 느낌.
성지의 기술자집단 "결계공방"에 소속되어 있는 성기공 소녀. 겉으로 보기에는 15세정도이나, 공방의 안과 밖은 시간의 흐름이 다르기에 실질연령은 97세. 성기인같은 아공기계이외에도 스스로 고안한 동력기관을 탑재한 메카를 개발하고 있으며, 성기인의 장비도 만들고 있다. 또한 캐이아 프란과 메자이아 프란 자매의 아버지는 그녀의 은사이다.
개발하고 있는 인형병기는 "기강인"이라는 명칭이며, 마사키 켄시가 로봇이라고 하자 "그거 좋은 이름인데"하면서 감탄하기도 한다.
성 기사로서의 실력과 과학기술분야 지식 및 장비들 덕분에 라샤라 어스 28세에게 인정받아 그녀를 따르고 있는 몸이기도 하다.
이쪽도 어느 사이엔가 켄시 러버즈. 켄시의 부탁을 들어주어 켄시가 고맙다면서 포옹해주자, "여자 성기사라서 다행이야"라며 얼굴까지 붉혔다. 이는 여자성기사는 남자성기사하고 아이만 얻으면, 그후에는 자유 연애가 허락되기 때문.[1] 즉 켄시를 노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이야기로 해석도 가능하다. [2][3]
성기신이 기동하는걸 보면서 "만에 하나하던 일이 벌어졌어"라면서 놀라는데, 이는 그녀의 은사이며 메자이아와 캐이아의 아버지인 나우와에게 "만에 하나, 성기신이 움직인다면 자신에게 오라"는 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즉 성기신과 관련해서 이쪽도 떡밥이 있다는 이야기……;
10화에서 켄시 일행의 위기를 구해준 유키네의 성기인의 등 뒤에 달린 고속 비행 부스터를 보고는 '''겨우 때에 맞췄네.'''라고 웃으며 중얼거리는 것을 보면 와우가 직접 만들었던지 아니면 결계공방과 무슨 관련이 있던지 간에 그녀와 관계가 있는 듯 하다.
여담으로 머리를 찝고 있는 머리핀이 빨래집게 모양과 비슷해서 마사키 켄시의 성우인 시모노 히로는 와우앙리 및 와우앙리의 성우인 나카가와 리에를 빨래집게라고 자주 놀린다고…….
그 동안 개그캐릭터 같았던 취급과 다른 히로인들의 외모와 비중에 뭍히는 감이 있었는지 12화에서 은근히 이곳저곳에서 등장해서 화면발을 많이 받았다. 특히 머리카락 풀고 자는 모습에는 이상할 정도로 작화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다.(유키네 이상으로…….) 안경녀가 안경을 벗으면 미인으로 변신하고 머리묶은 꼬맹이가 머리풀면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다는 2D세계의 법칙에 따라서 와우앙리도 '''알고보니 머리풀면 미인이더라'''라는 설정을 은근슬쩍 강조한 듯.(좀 웃기게 생긴 평소 헤어스타일과 주변에 쭉빠진 몸매의 엘프와 미녀들이 득시글거려서 그럴 뿐이지 와우앙리도 꽤 귀여운 타입의 미소녀라 볼 수 있다. 문제는 작중에서 그런 점이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것…….)
원조 하렘과 비교했을 땐 하쿠비 와슈 포지션. 외모에 비해 많은 나이도 똑같다.
1. 와우앙리의 성기인
극 초반에 성기인을 타고 나와 위기에 몰린 라샤라와 캐이아를 구해준 전력이 있다. 이후에는 줄기차게 기강인만 타고 나와 잊혀졌을 뿐…….
1화에서 처음 성기인을 탔을 때에는 꼬리가 보이지 않았으나 10화에 재등장했을 때에는 멀쩡하게 꼬리가 달려 있었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이는 와우앙리의 기량이 늘어서 꼬리가 생긴 것이 아니라 갑옷을 장비하기 위해서 꼬리를 말고 있었다는 것이다. 1화에 보면 확실히 여러부분에 장갑이 추가되어있다.
공식홈페이지를 참조하면 파워 타입. 다른 성기사들의 성기인은 꽤나 실루엣이 날씬한데 비해 와우앙리의 성기인은 육중하고 파워풀해 보이는 외관을 가지고 있다. 머리의 뿔 모양을 보면 들소가 모티브인 듯.
첫화에서 성기사로서 보여주는 그녀의 근접전 실력은 영 아니다. 장창을 들고 다그마이아한테 계속해서 밀리면서 "별 것 아닌 실력"이라며 매도당하기까지 하는 등 안습을 보여주었으나……. 그녀의 진정한 실력은 그녀 독자적으로 만든 다양한 무기였다. 그 위력은 다그마이어의 성기인의 어깨 장갑을 완전히 박살낼 정도의 위력이기도 했다. 라샤라에 말에 의하면 화약을 이용한 무기인 듯 하며, 아마 이세계인들이 전해 준 지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첫화에는 이걸로 적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치기도 했다.
그러나 성기사로서 활약 면에서는 정말 안습. 캐이어나 아우라에 비해서 성기인에 탑승하는 모습이 적게 나온다. 1화에서 성기인 탑승모습이 나온 이후로 10화까지 성기인 탑승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30분미만의 TV애니메이션 기준으로는 1쿨이 넘는다. 게다가 초반에는 중요한 순간에 탄창오링이 되어 허무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만 가끔씩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는데 그 예가 8화에서 켄시가 성기인 탑승할 때까지 시간을 벌어준 와우의 기습. 켄시가 성기인에 탑승한 이후에는 켄시의 깽판에 가려지는 바람에 더욱 눈에 띄지 않는다는…….(이건 다른 성기사들도 같기 때문에 그다지 큰 굴욕은 아니다.)
그래도 와우앙리는 로봇물에서 흔히 등장하는 '''전투보다는 병기 개발로 보조해 주는 메카패치타입의 캐릭터'''이다 보니 전투에서 활약이 없다고 해도 존재감이 사라질 리는 없다. 딱히 안습이라거나 불쌍할 정도는 아니니 뭐…….
후계기인 강화형 성기인의 모습은 12화에서 전체적인 제대로 된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슬쩍 스쳐지나가는 첫인상만으로도 묵직하다거나 강인해 보인다는 느낌을 준다.
그런데 명색이 히로인의 기체인데 저런 근육마초같은 이미지의 기체를 줘도 되는건지……. 다른 히로인들의 화려하고 여성적인 기체와 비교하자면 뭔가 묘한 느낌.
[1] 구체적으로는 성기사를 출산했을 경우다. 뭐, 성기사 사이의 아이는 높은 확률로 성기사니 거의 같은 말이지만.[2] 라샤라와 캐이아를 비롯해서 극소수만 알고 있기에 당시의 앙리는 모른다.[3] 여성 성기사와 다르게 남성 성기사는 은퇴하기 전까지 평생을 종마로 살아야 한다. 작중 표현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은퇴한 이후로도 제대로 된 가정을 꾸리기는 어려운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