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윤(일기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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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천의 등장인물. 외모는 꽤나 훈남으로 싸움 실력은 남양학원 내에서 최상위권으로 시리즈 내에서 선악 구분이 확실하지 않은 인물이다. 성우는 1기는 모리쿠보 쇼타로, 그 후에는 유사 코지, 북미판은 그대로 웨인 그레이슨.
원작에선 자신의 전체를 밝히고 손책을 앞에 두고 절벽에서 떨어져 죽지만, 애니에서는 떨어지는 순간 주유를 비롯한 동료들이 살려준다.[1]
여자들을 남 모르게 유혹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원작에서는 손책을 돕기 위해 손책의 몸 속에 있는 용을 자기 몸으로 옮긴 뒤 절벽에 떨어져 자살하나, 애니에서는 처음에는 손책을 죽이려 하며, 감녕의 상관인 원술을 죽여 감녕을 미쳐버리게 만들기도 한다. 평상시에는 좌자라는 이름을 사칭한다. 바람기도 있어서 어쩔 때는 그를 좋아하는 여몽이 오열하기도 한다.
참고로 정체를 드러낼 때는 머리가 빨갛게 변한다.
[1] 사실상 애니와 원작이 스토리 전개가 다르게 흘러가는 큰 이유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