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책(일기당천)

 

[image]


1. 개요


만화 일기당천의 주인공. 키는 162cm. 신발 사이즈는 235mm. 성우는 아사노 마스미 / 영어 더빙판은 캐리 새비지 (1, 3, 4기), 앙고라 뎁 (2기)
오나라인 남양학원이 주인공인 일기당천에서는 '''열혈 싸움 바보 주인공'''이다. 그런데 작중 위치로 보면 페이크 주인공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주인공이라고 하기엔 존재감이 약한 편. 명색이 주인공인데 인기는 관우여몽이 더 많다.[1]

2. 스펙


설정상 D랭크로 허접한 투사에 속하지만 조조, 유비와 마찬가지로 용옥을 지니고 있어 잘못 건드렸다간 큰일난다. 실제로 시리즈 내에서 여러 번 폭주해 주유, 여몽, 우길, 왕윤 (좌자), 감녕 등등 그외에도 여러 명이 제대로 관광당해 병원에 실려갔다.
좌우지간 부지런해서 여기저기 많이는 끼는데 이렇다할 뭔가는 없다. 다행히 인남캐주유와 썸씽이 있긴 있다. 그리고 성도학원의 유비와도 사이가 좋다.
일단 주인공인지라 대접은 꽤 좋은 편이고 보정도 많이 받는다. 18권까지의 이야기를 요약하면 한참 투닥거리던 중 삼국시대의 진짜 조조에게 몸을 뺏긴 현대의 조조를 유비와 힘을 합쳐 구한다. 조조와의 싸움 후 사마의가 통수를 치는데 헌제의 힘을 훔치지만 제어하지 못하고 사망. 헌제의 힘이 폭주하면서 그걸 막기 위해 손책이 희생하는데 헌제가 자신의 힘을 사용하여 살려준다. 이후 삼국시대 vs 전국시대의 전개에서 헌제의 힘의 폭주를 막은후 갑작스럽게 온 통증과 여러 상황이 겹치고 잠시 잠든 상태에서 히미코에게 곡옥을 뺏겨버린다. 이로 인해 전투력이 양민 수준으로 급 하락해서 얼마전엔 적당히 해도 간단히 때려눕혀버린 관서쪽 학생도 못이기는 수준으로 전투력이 악화된다. 그 후 잠시동안 방황을 하고 조조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 구하고 정신을 차리게 된다.
진 일기당천에서는 조조와의 상담 후 학교로 돌아오는 중에 학교는 관서투사의 침공을 받은 상태였고, 손권이 각성하여 관서투사와 싸운다. 이 때 지원 온 제갈량과 3주신이 각성하여 적과 아군마저 죽이려고 하는 손권을 봉인하려 한다. 손권은 기절을 하게 되고, 기절한 손권을 죽이려는 관서투사를 주먹으로 날려버리면서 손책이 등장한다. 쓰러진 후 사경을 헤매는 동생손권을 치유하기 위해 자신의 본래힘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힘을 되찾으러 저승과 이승의 경계로 향하게 된다.

3. 기타


잘못을 저지르면 어머니의 무릎에 엎드려 팬티를 내린 맨 엉덩이를 맞는다.
각성시 눈색깔이 노랗게 변한다.

4. 섬란 카구라 ESTIVAL VERSUS -소녀들의 선택- 참전


여포, 관우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로 등장한다. DOA아야네처럼 섬/음 속성이 없는 양 속성 온리 캐릭터. 절 비전인법에 해당하는 필살기를 사용할 때 기묘한 포즈를 연속으로 취하면서 에네르기파(...)를 발사하며, 비전인법 1과 2는 마무리시 넘어지면서 판치라를 시전하는 그야말로 비주얼 캐릭터(…).

[1] 여몽에게 괄약근을 조여서 실금당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