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워치/퀘스트

 





1. 개요


요괴워치 게임의 콘텐츠 중 하나. 요괴워치는 메인 스토리를 화/장으로 나누어서 퀘스트/미션의 형식으로 이끌어 간다.
요괴워치 2에서는 퀘스트 진행 중 스토리 록이 걸리고 정해진 수의 키 퀘스트를 깨면 스토리가 진행되는 방식이 도입되었다. 3에서도 동일.
흔히 생각하는 퀘스트 개념은 서브퀘스트/서브미션으로 구현돼있다. 퀘스트라는 것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NPC들에게 부탁을 받아서 이를 해결해주는 식이다. 애니메이션에서 잘 볼 수 있는 것처럼 주된 전개는 1.누군가가 이상하다 → 2.알고보니 요괴 때문이었고 요괴워치로 요괴를 발견 → 3.요괴의 부탁을 들어주거나 전투를 해서 물리치는 형태이다[1]. 말로 설득하는 일이 많은 애니메이션과 달리 기본적으로 싸워서 해결하는 전개가 많은 것이 게임의 특징.
WoW 등에서의 퀘스트와는 달리, 처음부터 모든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선행 퀘스트를 깨야하는 경우도 있고, 특정 레벨이 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요괴워치 같은 경우엔 요괴워치의 레벨이 높아지면 더 많은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서브퀘스트는 지도상에서 깃발로 표시된다. 일반 퀘스트(たのみごと;부탁)는 파란 깃발, 반복 가능 퀘스트(てつだい;도움)는 주황색 깃발이다. 아쉽게도 건물 내부의 NPC가 주는 퀘스트는 건물 밖 지도에서 표시가 안 된다. 심심할 때마다 건물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는 걸 추천.
퀘스트는 물론이고 서브퀘스트도 범위가 지역에 한정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 사쿠라 중앙 시티 최남단에서 받은 퀘스트가 오오모리 신사 최북단에 가라는 식으로 퀘스트가 뜨는 경우도 있다. 하다보면 그야말로 요괴 심부름꾼이 된 느낌. 또한 낮/밤에 따라 NPC가 등장하지 않거나 퀘스트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시간은 주인공 방에서 잠을 자는 걸로 변경할 수 있다.
서브퀘스트를 클리어한 이후에는 보너스 찬스라고 영상이 뜨면서 꽝/당첨/대박 세 가지 경우의 수가 발생한다. 꽝이면 아무것도 못 받고, 당첨이면 그냥저냥 괜찮은 물건을, 대박이면 꽤 비싼 물건을 준다. 퀘스트 후의 영상을, 2에서부터는 영상 어플에 쌓여서 나중에 다시 볼 수 있다. 어떤 대박 영상은 게임 플레이 내내 못 봐서 ??로 남기도 한다.
이하 각 퀘스트와 서브퀘스트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

2. 요괴워치 1



2.1. 서브퀘스트



2.2. 메인 스토리


  • 1 요괴월드에 어서 오세요
  • 2 지바냥과의 만남
  • 3 마을의 결계를 지켜라!
  • 4 선명현 안경/시계방
  • 5 메기 연못으로 사라진 반지
  • 6 아빠의 분실물
  • 7 심술궂은 요괴 구미
  • 8 선우의 요괴 찾기
  • 9 두근두근 담력 테스트!
  • 10 위험한 건강 검진!?
  • 11 안녕, 요괴월드

3. 요괴워치 2


요괴워치 2에서는 일반 보상 아이템을 두 개 중 택일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잠시 도입됐다. 일부 퀘스트만 그랬고 그나마도 3에선 다시 사라졌다.
스토리 중간에 일부 서브퀘스트를 몇 개 깨야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도록 하는 키 퀘스트 시스템이 생겼다.
추가 패키지 진타에서는 10여개 정도의 퀘스트가 추가됐다. 주로 새로 생긴 지역 관련 퀘스트가 많다.

3.1. 서브퀘스트



3.2. 메인 스토리



4. 요괴워치 3


3에서는 이나호와 케이타의 퀘스트 방식이 다르다. 케이타는 종전과 같이 필드에서 퀘스트를 받지만 이나호는 탐정 사무소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친절한 조수 하쿠(백)가 의뢰의 형태로 퀘스트를 알아서 받아온다.
또한 3에서 반복 가능 퀘스트(てつだい)는 사라졌다. 요괴 트위터 오시라세터로 오는 고민(オナヤミ)이 그 기능을 대신한다. 내용이 반복되고 5개까지만 가능하다는 것이 てつだい와 같다(심지어 주황색 깃발 아이콘도 동일). 대신 이 역시 이나호의 퀘스트처럼 자동으로 오시라세터로 오는 걸로 바뀌었다. 수락하면 필요한 물건을 구하거나 전투를 해서 의뢰한 요괴에게 확인을 받으면 된다.
요괴워치 3에서 새로 생긴 미스터리 퀘스트는 NPC들에게 말을 걸어서 정보를 모아오는 식이 많다. 이 퀘스트는 해결하면 '미스터리 해결!' 이라는 영상이 뜬다. 이나호 버전/케이타 버전/두 사람이 같이 하는 버전 세 가지의 버전이 있다. 사실 미스터리 해결 영상이 뜨는 시점과 퀘스트 해결이 동시에 이루어지진 않아서, 미스터리 해결 후 대화를 좀 더 거쳐서 퀘스트 해결 보상이 뜬다.
3에서는 꽝/하급 당첨/중간 당첨/대박으로 네 단계가 되었고 룰렛의 형태로 확률을 조금 확인할 수 있게 됐다.

4.1. 서브퀘스트



4.2. 메인 스토리



5. 요괴워치 버스터즈


스토리 미션과 서브 미션 시스템이 일체화되어 있어서 스토리를 깨다가 서브 미션이 열리기도 하고, 서브 미션 몇 개를 깨야지만 다음 스토리 미션이 열리기도 한다. 후자는 본편 시리즈의 키 퀘스트 개념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이따금 버스터즈 하우스에서 울리는 전화를 받아야지만 수행할 수 있는 서브 미션들도 있다.
대체로 스토리 미션을 4~5개 가량 클리어하면 한 편이 끝나는 분량이다. 서브 미션도 약 3~4개 정도.

5.1. 서브미션



5.2. 스토리 미션



6. 요괴 삼국지



6.1. 서브퀘스트



6.2. 메인 스토리



[1] 1.누군가의 부탁이 있다-2. 요괴 친구의 힘으로 고민을 들어준다.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