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무데 데

 

'''자, 슬슬 내 필살기 주식을 보여주지. 그것은...'''

'''어? 자... 잠깐?! 내 필살기는 아직 보이지...[1]

'''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에 등장하는 기괴한 용모.
에노르무 강경파인 '원제의 13인의 적자들'의 일원으로, 제 15속, 33파의 비소의 거인이다. 눈의 숫자는 3개이며, 색깔은 연보라색이다. 노란색과 검정색으로 칠해진 복장을 하고 있다.
히헤이데스 스루코르지 지와 함께 에리다나로 잠입, 지브냐가 갖게 된 비탄의 반지를 노린다. 자신보다 눈의 개수가 더 많은 히헤이데스 스와 루코르지 지를 마치 하인처럼 따르며, 경배하는 태도를 보인다. 주로하는 일은 품위없는 말을 했다가 히헤이데스 스에게 얻어맞는 것이다. 히헤이데스 스가 말할때는 그의 말에 동조하고 루코르지 지가 말할때는 또 태도를 바꿔 "루코르지 지님이 옳습니다." 라며 그의 말에 동조하는 등, 아첨하는 태도를 보인다.
인간형일 때는 손발을 이용한 격투로 히헤이데스 스와 함께 월롯가유스를 몰아부치며 활약했다. 이후 거인형으로 모습을 변환하여 지브냐와 함께 있던 월롯을 화학 연성계 제 2계위 '자 가'의 주식을 발동하여 독가스로 습격하지만, 주변의 피에조 인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각성한 월롯에게 수십토막이 나서 사망했다.
에노르무들 중에서도 비중이 없었던 녀석. 나름대로 아군을 괴롭혔던 다른 에노르무들과는 달리 이 녀석은 별다른 활약도 없이 리타이어 해버렸다. 월롯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한 중간보스 정도?
더 비참한 건 월롯에게 당하기 전에 나님의 필살주식을 보여주마 따위의 말을 지껄여놓고 월롯에게 대가리가 날아간 후에도 으악 아직 내 필살주식도 못 써봤는데 따위로 찌질하게 굴었다는 것. 월롯도 이놈이 머리가 나빠서 금방 이길 수 있었다고 했다.

[1] 이 직후 월롯이 발동시킨 7중의 화학강성계 제2계위 베링(矛槍射)의 91개의 강철창에 꼬치가 되고 폭발해 죽었다. 즉 이 대사는 유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