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 카이세이잔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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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야마시 중심부인 시청과 인접한 카이세이산 공원 내에 위치하며 1952년 개장하였다. 육상 경기장, 수영장, 궁도장과 함께 「카이세이잔 종합운동장」을 구성하고 있다. 정식명은 고리야마 종합운동장 카이세이잔 야구장(郡山総合運動場開成山野球場)이다.
2000년대에 들어와 개장한지 50년이 지나 노후화로 인해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생기자 시설 개조를 위한 모금활동이 이루어진다. 그러다 2005년 갓 창단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군 경기가 이 경기장에서 열었는데 지역민의 관심이 대단해 2군 경기임에도 1만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하고 다음해에는 1만 1천명을 기록했다. 이에 고리야마시는 리노베이션을 결정하고 그 비용으로 23억엔을 책정한다.
2007년 1월부터 야구관계자와 공모로 선출된 시민들로 구성된 검토위원회가 구체적인 리모델링 목표에 대해 약 3개월간 논의하였다. 2008년 10월 17일 구장의 리노베이션 공청회에 대기업 종합 건설업체 2개사가 참가해 리노베이션 계획안의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을 실시하고 그 결과 이듬해 11월 도시 설계·시공자를 카시마 건설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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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크기는 센터가 117m에서 122m로 5m 확장하고 좌·우익이 약간 비대칭인 구조가 되었다. 메인스탠드는 구장의 상징이 되는 큰 지붕이 1층스탠드 상부를 덮도록 하여 캔틸레버 방식의 2층 좌석은 멀리서 보면 지붕 위에 좌석을 설치한 것처럼 보인다.
본래 구장의 수용인원은 19,680명(내야: 9,680명, 외야:10,000명)이던 것을 개축 후 수용인원이 18,200명으로 축소되었다. 대신에 내야에 2층석을 만들어서 내야스탠드를 증축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조직위가 야구와 소프트볼 예선 1경기씩을 후쿠시마에서 개최하기로 하면서 아즈마구장, 고리야마시 카이세이잔 야구장, 이와키시 그린스타디움 등 3곳 중 한곳이 고려되었다.[1]
고리야마시 중심부인 시청과 인접한 카이세이산 공원 내에 위치하며 1952년 개장하였다. 육상 경기장, 수영장, 궁도장과 함께 「카이세이잔 종합운동장」을 구성하고 있다. 정식명은 고리야마 종합운동장 카이세이잔 야구장(郡山総合運動場開成山野球場)이다.
2000년대에 들어와 개장한지 50년이 지나 노후화로 인해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생기자 시설 개조를 위한 모금활동이 이루어진다. 그러다 2005년 갓 창단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군 경기가 이 경기장에서 열었는데 지역민의 관심이 대단해 2군 경기임에도 1만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하고 다음해에는 1만 1천명을 기록했다. 이에 고리야마시는 리노베이션을 결정하고 그 비용으로 23억엔을 책정한다.
2007년 1월부터 야구관계자와 공모로 선출된 시민들로 구성된 검토위원회가 구체적인 리모델링 목표에 대해 약 3개월간 논의하였다. 2008년 10월 17일 구장의 리노베이션 공청회에 대기업 종합 건설업체 2개사가 참가해 리노베이션 계획안의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을 실시하고 그 결과 이듬해 11월 도시 설계·시공자를 카시마 건설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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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크기는 센터가 117m에서 122m로 5m 확장하고 좌·우익이 약간 비대칭인 구조가 되었다. 메인스탠드는 구장의 상징이 되는 큰 지붕이 1층스탠드 상부를 덮도록 하여 캔틸레버 방식의 2층 좌석은 멀리서 보면 지붕 위에 좌석을 설치한 것처럼 보인다.
본래 구장의 수용인원은 19,680명(내야: 9,680명, 외야:10,000명)이던 것을 개축 후 수용인원이 18,200명으로 축소되었다. 대신에 내야에 2층석을 만들어서 내야스탠드를 증축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조직위가 야구와 소프트볼 예선 1경기씩을 후쿠시마에서 개최하기로 하면서 아즈마구장, 고리야마시 카이세이잔 야구장, 이와키시 그린스타디움 등 3곳 중 한곳이 고려되었다.[1]
[1] 결국 후쿠시마 현영 아즈마 구장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