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티아 리카리온

 


ヨーティア·リカリオン
영원의 아세리아의 등장인물. 작품 내에서는 현자라고 불리우고 있다. 어느 이유가 있어서인지, 서기오스 제국의 연구소에서 나와 독자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 마로리간 공화국과의 전투 전에 합류한다. 세상엔 관심이 없었으나, 레스티나의 이상을 듣고, "난 바보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이상이 있는 바보는 싫지는 않아" 라는 이유로 라키오스에 협력한다.
작중에서는 마로리간 공화국의 마나 장벽을 해제한다거나, 에테르 점프 시설을 개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후에는 이터널의 침입을 막기 위한 장치를 만든다거나, 에테르 시설을 무효화 시키는 것을 만들거나 하는 중요한 캐릭터. 최후에는 거대한 장벽으로 이터널의 침입을 차단하는 장치까지 만든다. 이론상 몇백년은 유지되는 무시무시한 물건. 에스페리아 그린 스피릿의 엔딩을 보면 한 4천년은 유지 된것 같다. 일단 에테르 점프 시설이 활성화되면 그 때부터 기술사로 사용 가능한데, 모든 기술레벨이 10(만렙)이므로, 에테르 점프 클라이언트 건설에 많이 사용된다.[1]
사실 제국에 있을 때, 스피릿이 태어난 목적[2]을 쿠드 긴과 같이 알아챈 사이이다.
이오 화이트 스피릿을 조수로 삼고 있으며, 천재라 그런지 알다 모르게 남들과는 다른 점도 있다. 유우토를 덮치고서는 자기만 만족하고 그를 욕구불만으로 만든채 자기 할일 하러 가기도 한다.(…) 스피땅에서는 대형 비행함까지 만들어 내고, 이전과는 다르게 에테르/마나의 변화를 거치지 않아 에너지 손실을 최대한 억제한 장치를 만들기도 한다. 아무튼 괜히 현자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유우토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연구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는 공순이.....지만 2주차 이후에 나오는 쿠드 긴의 회상씬을 보면 다듬으면 꽤나 미인이라는 걸 알 수 있다.
[1] 에테르 점프 클라이언트 적성을 가진 기술자가 요티아밖에 없다....나머지 기술자는 적성이 없어서 건설은 가능하지만 최소 수십턴이 필요[2] 정확히 말하면, 스피릿을 만들어 마나고갈을 일으켜 멸망시키려는 로우 이터널의 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