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리아 그린 스피릿
エスペリア グリーンスピリ(Espelia Green Spirit) : 에스페리아 그린 스피릿
聖緑のエスペリア(Espelia The Holy Green) : 성록의 에스페리아
エスペリア G ラスフォルト(Espelia Green Lasfolt) : 에스페리아 G 라스폴트[1]
1. 개요
영원신검 시리즈의 등장인물.
영원의 아세리아의 히로인 중 한명. 성우는 칸자키 카나리. 신검은 7위 헌신(獻身). 신검의 형태는 창. 출생연도는 성 요트력 308년. 게임 배경이 330~332년이므로 22~24세로 추정된다. 영원의 아세리아 등장 캐릭터중 가장 거유.
2. 행보
유우토가 오기 전의 스피릿대를 이끌고 있었다. 다친 유우토를 아세리아가 데리고 오자, 헌신적으로 간호 하여 줄 만큼 착하고 성실한 성격의 소유자. 스피릿의 관[2] 의 관리 책임자이며, 스피릿관에 사는 아세리아나 오르파릴을 친동생처럼 여기고 있다. 메이드복을 입고 있다.[3]
처음에는 아세리아와 같이, 자신을 도구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유우토를 만나고 나서는 간호와 더불어 그 쪽의 언어를 가르쳐주었다. 자신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유우토에게 점점 감화되어 그를 좋아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쿄우코를 구하고 나서 쿄우코가 스피릿의 관에 놀러오자, 메이드복을 입은 여자아이가, '''"유우토님"'''이라고 부른 것 때문에 유우토가 심문 당했다.(…)
엔딩이 좀 뒤끝이 있다고 해야할지… 어쨌든 유우토와 에스페리아 커플은 행복하게 끝난다.[4]
그 외에 중요한 역할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각종 팁과 미션 목표를 가르쳐 주는 것이다.'''
전용 루트로 가면 과거가 공개되는데, 그 당시 라키오스의 스피릿대의 사령관이 굉장한 귀축이었던지라 스피릿들을 조교하고 있었고, 이 탓에 그녀의 언니들은 날이 가면 갈수록 헤일로가 검게 되어가면서 인성이 죽어가고 있었다. 본국측에서는 전투력이 올라가니 아무런 터치를 안 했던 모양인데, 그 당시 부임하고 있던 사관중 한명이 에스페리아와 친해진다. 그러다가 사령관이 그녀까지 조교할려고 하고 그 사관이 마침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고 그 순간 거기에 항의하면서 그걸 막을려다가 끝내는 사망. 이후 그 사령관은 그녀를 제외한 라키오스의 거의 대다수의 스피릿을 데리고 잠적하면서 라키오스의 국력은 바닥을 치게 된다.
그래서인지 이쪽으로 알다 모르게 트라우마가 심하다. 자신을 도구로 생각하는 것도 이런 연유. 조교까지는 받지 않았으나 언니들이 조교당하는 장면을 강제로 보게된 것도 있어서 그런 쪽 방면의 일에 능한편. 이 덕분에(?) '''밤의 모습'''(…)과 평상시 모습이 꽤 달라서 이런 동인지가 나오기도…
이때 잠적한 사령관은 나중에 서기오스에서 한자리를 잡아서 자신이 라키오스에서 데리고 온 스피릿으로 특수부대를 운용하게 되며, 중간중간 그 특수부대의 스피릿이 중간보스로 등장할때가 있다. 스피릿은 스피릿인데 에트란제수준으로 강하다;
3. 성능
3.1. 이터널 화 이전
전체적인 성능은 팀의 체력을 책임지는 디펜더이며 스킬 쪽도 다른 디펜더들의 비해서 방어 스킬의 효율이 월등하며 행동 횟수도 많다. 다만 슈퍼하드로 갈수록 미묘해지는데, 녹속성이 처음에는 체력이 가장 많으나, 나중가면 디펜스 스킬의 수치를 제외한 체력이 낮아지는 문제가 있다[5] . 성장치는 주로 방어력에 치중되어 저항력이 좀처럼 안 오른다.
공격기는 스트라이크/파워 스트라이크/소닉 스트라이크/라이트닝 스트라이크이며, 표기 데미지 자체는 블루 스피릿이나 에트란제보단 낮지만 에스페리아 본인의 공격력 스탯은 좋은 편이기 때문에, 그럭저럭 데미지는 나오는 편. 다만 행동횟수가 낮아서 메인 어택커로 쓰기는 무리가 있어 주로 서브 어택커로 쓰인다.
디펜더 스킬은 녹속성 답게 최상급. 디펜스 스킬만큼은 에스페리아가 스피릿 중에서 독보적인 존재.. 님토르의 디펜스 스킬의 효과 + 하리온의 디펜스 스킬의 횟수를 합쳐놓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만큼 행동횟수도 많고, 대 HP효과도 뛰어난 편이다.
서포터기는 메인 스피릿 답게 그 속성의 모든 서포터기를 배운다. 개인 회복기인 어스플라이어,단체 회복기인 하 베스트,엔드 서포터 타이밍 기술인 큐어와 스피릿을 부활시키는 리바이브,방어력을 올려주는 윈드위스파와 가이아브레스, 그리고 서포터 궁극기인 엘레멘탈 버스트(대HP효과 2000) 등 그린 스피릿의 서포터기를 모두 배워, 슈퍼하드 후반부에도 능히 쓸 수 있다.[6]
다만 저항력이 두부기 때문에[7] 디펜더로 세울 때는 적속성의 디바인 매직을 주의해야하고, 적 스피릿의 아이스 배니시도 주의대상이라 서포터로 내세울때는 상황을 보고 사용해야한다.
여담으로 스킬을 가장 빨리 모두 배우는 캐릭터. 레벨 64이후에 배우는 기술이 하나도 없다.
이터널이 안될 시 홀리클래스 레벨 99기준으로 체력 58191/공격력 481%/방어력 500%/저항력 61%
슈퍼하드에서 최종보스 슌 전에서 디펜더로 세우지 말자. 한방에 사망한다.[8][9]
마인드 관리 쪽에 있어선 그다지 용이하지 않으므로 디펜스나 서포터로 주로 세우자.
3.2. 이터널 화 이후
전용 루트 5장에서 이터널이 되는데, 이때의 신검은 영원신검 제3위 성록.
형태는 창으로 방울이 달려있으며 게임상에서는 헌신에 녹색빛이 난다.
에스페리아의 난점이였던 저항력이 크게 보완되었다. 그래봤자 각 캐릭터의 최상위 클래스 중에서 뒤에서 2등(243%)
전용 공격기는 네이쳐 포스(20%/23%/25%,마인드 -5,1/1/1 밸런스 85~100), 절대방어 앱솔루트(9999,난이도에 따라 (4/6/8)/2/2,-1)) 그리고 안티 배니시 전체회복기인 엔젤 플라이어(90%/95%/100%/8/8/2/-1)이다. 방어스킬의 효율도 덩달아서 올라간다.
네이쳐 포스는 게임 최강의 한방 기술 %데미지라, 이터니티 리무버보다 데미지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한방 밖에 못쓰는게 난점. 마인드 관리가 쉬운 편이 아닌 에스페리아 입장에서는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앱솔루트는 절대방어. 어택커의 스킬은 모두 방어할 수 있다.[10] 다만 횟수가 적어 블루 스피릿의 한정 스킬의 방어에만 쓰도록 하자. 블랙 스피릿의 대부분의 기술은 행동횟수가 많고, 디바인 매직기술은 적용이 안된다 (...)
엔젤 플라리어는 안티 배니시를 가진 하베스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행동횟수가 2다. 하베스트보다 회복률이 높은 기술로, 체력이 피떡되는 슈퍼하드에서는 유용한 기술
레벨 99기준으로 하이이터널 기준으로, 체력 51429/공격력 500%/방어력 500%/저항력 243%
이터널이 되면 오히려 체력 증가폭이 감소하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서브스피릿/메인 스피릿/에트란제 포함해서 하이이터널/카우트 쿠미네트 기준으로 체력이 두번째로 낮다. 가장 낮은건 퍼레인 블랙 스피릿.
4. 여담
아세리아가 메인히로인이라서 본편이후에서는 언급이 안된다.
[1] 그린스피릿은 본편, 성록의 에스페리아는 전용루트로 갔을시, 이터널,라스폴트는 히로인으로 선택안됐을 때에, 엔딩에서 나오는 이름[2] 아세리아, 오르파릴, 우르카, 유우토가 머무는 장소, 기타 스피릿들은 제2힐소라는 곳에 있다.[3] 사실 스피릿의 관에 있는 스피릿들은 다들 메이드복을 입고 있다. 안 싸울 동안에도 청소같은걸 하기 때문. 다만 에스페리아는 전투에 나서도 메이드복이다;;[4] 약 4천년이 지난 세월 뒤에 결계가 해제된 후 다시 판타즈마고리아를 찾아와 '''플레이어'''를 염장지르는(…) 것이 엔딩내용. 물론 그 동안 세계는… ▶◀ 지못미 레스티나[5] 정확히 말하면 증가치가 낮아서, 청속성에게 따 라잡힌다.[6] 메인 스피릿은 부대에서 못 빼긴 하지만..[7] 99달성시에 저항력이 가장 낮다.[8] 저항력 500%인 하이이터널 재생의 불꽃 오르파릴이 오라포톤 브레이크 + 어택 스킬 2방 맞을 시, 44200이 달는다. 체력 58191/저항력 61%대인 에스페리아가 맞을 시 오라포톤 브레이크 + 어택 스킬에 산화. 게임오버가 바로 게임오버 된다.[9] 이런일이 나오는 이유가 에스페리아의 저항력이 엄청 낮기 때문인데, 오라포톤 브레이크는 스타트 서포터 타이밍의 스킬로, 방어력이 아닌 저항력의 영향을 받고, 나머지 공격스킬 2타는 방어스킬이 발동하지 않는다.[10] 다만 슈퍼하드의 코네크티드 윌 + 이터널/샤이닝 브레이커+볼트 챠지/이터니티 리무버+포젯션 조합에겐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전부 아군 기술이니 상관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