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합성수 그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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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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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
2화에 등장. 다란비아/네오 다란비아에 이어 출현한 스피어 합성수의 제2호.
화성에서 지구로 도주한 스피어의 생존체들이 고순도 에너지 저장기지 부근의 용암과 융합하여 탄생했다.
용암에서 탄생했기 때문에 전신에서 고열을 내고 있으며, 그 체온은 크게 것츠이글 γ가 발사한 냉각 미사일로 전신을 얼려도 즉시 부활, 울트라맨 다이나조차 건드릴 수 없다. 또한 체표는 매우 단단하고 저장기지의 무인 요격 시스템과 TPC 양성기관 훈련생들의 것츠윙 ZERO 니들을 받아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양손에서 일시적으로 불타는 장벽을 머리 위에 붙여서 몸을 지킬 수 있다. 입에서 화염을 내뿜고 양팔은 가위로 되어있다.
화염으로 주변에 산불 발생하면서 에너지 시설 파괴를 위해 시설로 육박하지만 달려온 다이나와 전투. 미라클타입의 울트라 사이킥으로 공중에 떠오르게 되고 레보리움 웨이브 리버스 버전으로 불꽃을 쏜 것이 반환되어 폭사하고, 발생한 산불도 네이처 컨트롤로 방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