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족(아이온: 영원의 탑)
1. 개요
아이온 세계관에서의 3번째 종족. 천족과 마족에 12주신이 있다면, 용족에는 5용제가 있다.
2. 서식 위치
전 아트레이아에 분포해 있다. 용계에는 물론, 천계의 인테르디카, 마계의 벨루스란에도 있고, 어비스에 엄청나게 많다. 대부분의 인던에서 상대하게 되는 종족이다.
3. 특징
- 아인종을 부려먹는다.
- 원형은 드라칸인듯 하나 각성하면 인간들이 데바가 되듯 드래곤이 되며 이때 원래 sf물에서 나오는 외계인처럼 생긴 모습에서 우리가 흔히 드래곤 하면 떠올리는 모습으고 변한다. 그러나 각성에 실패하면 데바나 드래곤같은 각성체들이 가지는 반영구적인 생명을 가지지 못하고 여생을 알만 주구장창 생산하는 드라마타라는 존재가 되는듯 하다. 인게임에서는 잉기스온과 겔크마로스에서 예민한 파드마샤와 붉은 눈물 세마타를 볼수 있다.
- 인간과 데바들이 오드[1] 라는 에너지원을 이용하지만 용족은 오드를 이용하 못하고 드라나라는 자원을 이용한다. 드라나에서 가공을 거치면 수르카나라는 에너지원이 된다.
- 일반적인 용족이 드라칸이며, 대 파국 당시 오드에 급격하게 노출된 드라칸들은 오드의 영향으로 드라칸의 하위 종족인 드라코뉴트로 퇴화하게 된다. 또 어비스에서는 대 파국 이전에는 없었던 용족인 나가와 나가란트가 새로이 나타났다.
- 플레이어가 제어하지 않는다. 즉, 모두 컴퓨터가 제어한다.
- 아이온판 저그다. 즉, 공공의 적.[2]
- 각 용제가 군단을 거느린다. 예를 들어 부관 아누하르트, 군단장 타하바타, 사드하, 찬트라 등은 모두 티아마트 군단이다.[3]
- 공성전이 시작되면 드레드기온이 등장해서 엄청난 수의 용족이 강하한다. 특히, 드레드기온에서 내리는 지휘관은 수호신장을 1대1로 싸워서 가볍게 무찌를 수준으로 강하니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