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한점집 타이쿤
1. 개요
파이어핸즈에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 피처폰으로 먼저 발매되었으며 안드로이드판은 2014년에 출시되었다.
2. 스토리
하늘도시에 사는 단군과 웅녀가 서로 싸움을 하고 웅녀는 "애로 만들어 주겠다" 라면서 단군에게 번개를 쏘지만 단군도 신인지라 맞기는커녕 보호막으로 반사한다.
그러나 그 반사한 번개가 지상의 소희라는 여고생에게 맞아버려 소희가 초등학생으로 변하고 만다. 웅녀는 그걸보고 원래대로 돌려주려다가 소희가 저지른 죄들을 보게 된다. 소희는 상당한 불량학생으로 삥뜯기에 집단구타 등 등.... 웅녀는 이걸보고 "'''내가 제대로 했구만'''"이라고 말한다. 이후 소희는 기부를 해서 선행을 쌓고 점집을 열어 장사를 하여 기부를 할 돈을 모아야 한다.
3. 시스템
난이도는 비교적 보통이지만 초반에 방이 3개로 늘어날때 유료샵에서 소환신을 사면 '''난이도가 낮아진다'''. 소환신에게 먹을걸 줘서 기력을 회복시키고 보기만 하면 날로 먹는 난이도로 변하기 때문이다. 물론 3000원 이상의 거금이 든다.
방긋공원-알콩마을-달콩마을-도란시-산들시-하늘도시에서 해당 선행도를 높이면 마침내 단군과 웅녀가 소희를 여고생으로 되돌려준다. 이후 개과천선모드(무한모드)가 열린다. 단 이 모드는 열었을시 아무것도 없이 50000원만으로 힘들게 해야 한다.
4. 등장인물
- 소희
- 단군
- 웅녀
5. 소환신
- 사랑의신 퐁이
- 이계마녀 마조
- 스피릿솔져 멍군
- 용궁프린스 용용
- 산신령 신신
- 자연신령 불쏘니
6. 기타
- 전승과 달리 단군과 웅녀를 부부 관계로 설정했다.
- 주인공은 타이틀 일러스트에서는 눈이 파란색이지만 인게임 상에서는 분홍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