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뉴 미모리

 

[image]
'''이름'''
우뉴 미모리
'''한국명'''
단미림[1]
'''생일'''
1992년 5월 20일[2]
'''키'''
154cm
'''몸무게'''
49kg
'''혈액형'''
B형
'''소속'''
학생회
'''학급'''
2-F, 3-C
'''성우'''
 타카모토 메구미/이지영[3](TVA)
에노모토 아츠코(드라마 CD)
스켓의 등장인물.
학생회의 회계 담당. 애칭은 미모링. 마빡머리 속성 보유.
'우뉴 그룹'이라는 재벌가의 딸로 재벌가 답게 교양있는 가정교육을 받아 우아한 경어로 동급생,후배들을 대하는 친절한 아가씨지만 세상 돌아가는 것을 이해하는 법이나, 금전감각이 일반인과 180도 다르다.
추가 애니 74화에 의하면 재산이 5경엔..
(한국으로 환원하면 60경원! 한국 1년 예산이 300조임을 가만하면......)[4]
금전 감각이 없다시피해서, 돈을 1000만엔 단위로 펑펑 뿌려대며[5] 사랑도, 대회 우승도 돈으로 사려고 하는 등 만사를 돈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자신의 사유 재산도 학생회에 왕창 때려박고 있는 듯하다. 심지어 돈 정리의 달인이라 '''이중회계'''로 학교 예산도 맘대로 써먹고 있다.[6][7]
상당한 미소녀에다 성격도 좋아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전개하면 몸에서 핑크색 오라가 발산되며 모든 남자들이 가슴이 두근대고 숨이 막히는 등 우뉴의 매력에 빠져든다. 허나 얼마 안가서 '''돈에 대한 얘기를 꺼내기 때문에''' 다들 환상에서 금방 깨버리게 된다. 하지만 잘난 척하기 위해서 그러는 건 아니고, 순수해서 이런 것이라 주변 사람들은 대충 다 이해해준다.
상당한 마이페이스라 남의 말은 잘 안 듣고 자기 말만 하는 타입이기도 하다.
키는 작지만[8] 의외로 가슴 사이즈는 89cm에 G컵. 본인도 자신이 있는 듯하다....아니 자신있는 정도가 아니라 이건 뭐.... 물풍선이라도 넣은 듯 하다. [9]
아가타와 신바가 졸업한 후에는 회계에서 부회장이 되었다.
2회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1차 학생회 멤버 중 유일하게 20위권에 들지 못한 불쌍한 캐릭터가 되었다. 뭐 딱히 그녀의 탓이라기보다는 1차 학생회 멤버 중 가장 출연빈도가 낮고 유일하게 개인 에피소드가 없는 인물이라...

[1] 로컬라이징 이름이 원작과 제일 비슷하게 된 케이스. 성인 우뉴의 한자가 '단'자이며 미모리의 '미'자는 그대로 미. 모리는 원래 '삼'자지만 그 한자의 나무 목자 하나를 빼면 수풀 림자다. 그걸 합치면 단미림이라는 이름이 탄생한다. 한국에도 단씨들이 아주 적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성이기도 하고.[2] TVA에선 1994년생[3] 이지영 성우의 오랜만의 미소녀 연기이다. 야기 카오루(국내명 : 양인)과 함께 맡아서 1인 2역.[4] 한국 전체 경제 규모의 수백배이상. 미국 기준이어도 수십배는 될것이지만. 개그만화니 넘어가자[5] 재산언급이 있었는데 5경엔! 70경원... 50억원 자산가가 1원 쓰는 기분으로, 1000만엔을 쓰는 셈. [6] 대표적인 사례로 여자화장실을 호텔 화장실보다 더 화려하게 바꿔 놓았다. 남자화장실이 대신 희생됨....![7] 그리고 심지어 캐릭터송에서도 그런 낭비벽과 돈뿌리기가 거의 대다수다...[8] 154cm로 작중 나오는 고등학생 여캐 중 가장 작다.[9] 애니가 끝나가니까 갑자기 이런 신이 많이 잡힌다.. 76화에도 어김없이 잡혔다... 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