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시바라 조지

 

漆原 譲治(うるしばら じょう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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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무라 병원 사람들의 등장 인물.
시비가 붙은 양아치 두명에게 얻어맞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 사정을 가진 캐릭터로 카이바라 타쿠마로와 같은 방을 사용하는 환자. 입이 좀 험하고 깡패마냥 으스대지만 사실 제법 좋은 사람으로 밝고 활발한 성격에 소문이나 잡담을 아주 좋아하는 평범한 인간이다. 간호사인 마미야 치사토를 좋아한다.
생긴것만 보면 야쿠자 꼬붕처럼 보이지만 꽤 친절한 면모가 많아 타쿠마로의 각종 기괴한 언행도 그냥저냥 잘 받아주고 다쳐서 움직이지 못하는 타쿠마로를 위해 식사를 가져다주거나 강제로 헌납 당하거나(...)하는 등 일종의 감초역할을 주를 이룬다. 사건에 관여 되어있지 않기에 딱히 활약하거나 하진 않지만 '''아주 사소한''' 단서를 주는 등의 도움을 주기도 한다.
엔딩에 따라서 괜히 타쿠마로를 따라갔다가[1] 에이사쿠에게 끔살당하기도 한다.
진 엔딩 이후 치사토가 교도소에 있는 동안 그녀에게 사식도 넣어주고 자주 면회도 찾아오면서 돌보고 있는 듯.
OVA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1]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타쿠마로가 재밌는 모험을 하자고 꼬셔서 끌고가는게 정설